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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영철 베이징 도착, 귀빈실 통해 공항 빠져나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20일 오후 6시 36분(현지시간) 귀국 경유지인 중국 베이징(北京)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건물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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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하게 사진 찍은 세 남자···2차 북미담판, 낯선 장면 셋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 집무실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으로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받고 있다. 사진은 19일 댄 스캐비노 백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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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실질 비핵화 회담 기대…장소도 이미 정했을 가능성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 안보실로부터 제2차 북ㆍ미 정상회담이 2월말 개최된다는 분석 내용을 보고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청와대 안보실로부터 2차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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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말께 만나는 트럼프·김정은…협상 본게임 시작됐다
북한과 미국이 2월말 쯤(near the end of February) 2차 정상회담을 열어 북한의 비핵화 등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8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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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2차 북미정상회담 환영…구체적 비핵화 성과 있어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왼쪽)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듀폰서클 호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북미고위급 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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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한반도 평화 전환점 기대"…장소 미발표에는 신중한 입장
제2차 북ㆍ미 정상회담이 ‘2월말쯤’으로 발표된 데 대해 청와대는 환영하는 입장을 나타냈다.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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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김영철 회담장에 진열된 마틴루서킹 사진 '눈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왼쪽)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듀폰서클 호텔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가운데)과 북미고위급 회담에 앞서 기념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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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트럼프, 김영철 만날 예정…완전한 비핵화 논의”
지난해 6월 1일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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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장소 확정 못한 트럼프…김영철, 면전서 제동 걸었나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의 듀폰서클 호텔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의 회담에 앞서 손짓으로 안내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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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워싱턴행 007 작전…호텔 쓰레기장 쪽문으로 출입
지난 1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원안)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공항을 빠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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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김영철 워싱턴서 곧 회동…2차 정상회담 '담판'할 듯
지난해 김영철 부위원장(왼쪽)과 폼페이오 국무장관 간의 뉴욕 고위급회담 모습. [중앙포토] 미국 국무부는 18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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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집하장 쪽문이 열렸다···美심장부서 김영철 특급경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17일 오후 8시 30분 쯤 워싱턴 숙소인 듀폰써클 호텔에 도착해 취재진을 피해 쓰레기집하장쪽 쪽문을 통해 들어가고 있다.[CNN 기자 트위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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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베트남, 설 연휴 이후 김정은 국빈방문 준비”
베트남이 2차 북ㆍ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설 연휴 이후 베트남을 국빈 방문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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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스티브 비건 영접받으며 워싱턴 도착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17일 스티브 비건 대북특별대표의 영접을 받으며 미국 수도 워싱턴에 도착했다. 북한 최고위 관리가 다른 도시를 거치지 않고 워싱턴으로 직행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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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북한 김영철,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도착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 등 논의차 워싱턴에 가기 위해 17일 오후(현지시간) 베이징(北京) 공항에서 워싱턴행 항공기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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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김정은 2차 회담 유력한 다낭, 월남용사 주둔지였다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거론된 베트남 다낭. [사진 다낭 관광청]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오는 3~4월 베트남 다낭에서 열릴 가능성이 있다” 미국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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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김영철 방미 결과로 북미회담 일정 발표 가능성”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제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과 의제 등 논의차 워싱턴에 가기 위해 17일 오후(현지시간) 베이징(北京) 공항에서 워싱턴행 항공기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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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김정은 서울 답방 기대” 中 “긴밀한 소통 지속”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 사무 특별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한-중 북핵수석대표 협의’에서 악수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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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만나러 간 김영철, 美항공서 언성높인 이유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1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서 미국 워싱턴으로 가는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 탑승 절차를 밟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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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8일 정상회담 발표할 듯, "3~4월 베트남 다낭 유력"
2018년 6월 1일 백악관을 방문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AP=연합뉴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17일 워싱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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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北김영철, 워싱턴行…2차 북미회담 담판
━ 김영철 부위원장이 워싱턴으로 향합니다. 지난해 5월 3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북미 고위급회담에서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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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처음 직항타고 워싱턴행…1박에서 2박 3일로 연장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을 방문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을 위해 1박 2일 일정을 2박 3일로 연장했다. 김 부위원장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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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ㆍ최선희 ‘투트랙' 정상회담 가속도, “ICBM 딜, 동맹해체 위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2018년 6월 1일 백악관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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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재개 지금은 검토 안 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6일 “정부는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지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북ㆍ미 간 실무, 고위급 회담이 가시화 된 상황에서 섣부른 대북 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