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상 이상을 보게 될 것”…내년 태양 활동으로 ‘역대급’ 오로라 뜬다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 최승표 기자 “오로라를 보기 위해 흔히 방문하던 지역에선 여러분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큰 장관이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케이티 헬링쇼 스발바르대
-
[High Collection] 도전 즐기는 모험가를 위한 완벽한 타임피스‘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200 솔라그래프 티타늄’
태그호이어 태그호이어의 솔라그래프 무브먼트는 태양광은 물론 인공조명으로도 충전할 수 있다. [사진 태그호이어] 태그호이어는 지난달 열린 ‘LVMH Watch Week’에서 ‘아쿠
-
오로라 향연, 밤하늘이 폭죽처럼 터졌다
현지시각 1월 12일 오후 11시, 화려한 오로라가 캐나다 옐로나이프 오로라빌리지 하늘을 물들였다.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밤 약 4시간 동안 오로라의 춤사위가 멈추지 않았다.
-
'초록빛 폭죽' 팡팡…11년마다 찾아오는 남다른 오로라 비밀
━ 캐나다 겨울 여행①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미 항공우주국이 인정한 세계적인 오로라 관측 명소다. 밤이 길고 공기가 맑은 겨울에 오로라를 볼 확률이
-
[한 컷 세계여행] 궁극의 버킷리스트, 오로라 사냥
━ 캐나다 화이트호스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시대, 버킷리스트(죽기 전 가보고 싶은 곳의 목록)가 늘어만 갑니다. 언제 떠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마음속에 꿈 같은 여행지 하
-
호주 사막·핀란드 산타마을… 연말엔 안전한 랜선 여행 어때
호주관광청이 6가지 색깔을 주제로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미도 빼어나지만 8D 오디오 효과를 입혀 현장음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사진 호주관광청 유튜브 캡처] 연말이 연말
-
오로라가 떴다, 영하 30도 추위는 잊었다
모두가 꿈꾸는 오로라 여행. 사실 쉽진 않다. 오로라(북극광)가 나타나는 지역은 멀고 춥다. 작심하고 가도 변덕스러운 날씨 때문에 허탕치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오로라 여행을 ‘
-
겨울왕국서 나흘째 밤, 방문을 여니 밤하늘이 춤추고 있었다
지난 2월 캐나다 화이트호스에서 오로라를 만났다. 통나무집에 머물다가 오후 11시 방문을 열고 나갔더니 초록빛 띠 같은 오로라가 하늘에 걸려 있었다. 오로라(북극광) 여행은 확률
-
[알림] 캐나다 통나무집에서 북극 오로라를 즐기다
캐나다 유콘은 오로라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성지 같은 곳이다. 오로라를 보려면 빛 공해가 없는 도시 외곽으로 나가야 한다. 아늑한 통나무집에서 오로라를 즐길 수도 있다. [사진
-
북위 60도 캐나다 설원, 오로라를 만나다
캐나다 유콘 준주의 북위 60도 도시 화이트호스로 날아갔다. 일본·호주·멕시코·스페인 여행자와 함께 밤을 지새우며 하늘만 쳐다봤다. 이들의 공통점. 북극광, 즉 오로라를 볼 수
-
오로라 영상 찍으려면 사진 수천 장 이어붙여라
생애 한 번은 보고 싶은 오로라. 언제,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방한용품은 얼마나 챙겨야 할지, 사진과 영상은 어떻게 촬영해야 하는지. 여느 여행과 달리 사전 지식과 준비물이 많이
-
아이슬란드 밤하늘에 펼쳐진 오로라의 모습은
[Aurora Borealis Notification 인스타그램 캡처]아이슬란드 밤하늘에 수일째 오로라가 펼쳐지고 있다.오로라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새벽의 여신'의 이름. 대
-
[TONG] 로이터가 전하는 지구촌 예술사진 10선
블루벨로 뒤덮인 숲 ⓒ Toby Melville / Reuters / 2015.5.4영국 서부 말보로 지방의 숲 속에 블루벨(bluebells)이 뒤덮였다. 블루벨은 파란색이나 흰
-
[고아라의 아이슬란드 오디세이] ⑮ 하늘이 초록빛 춤을 추다
데티포스(Dettifoss)에 도착했을 때는 바람이 몹시 불었다. 하늘은 옅은 잿빛을 띠었고 구름이가득했다. 공룡의 등 껍질 같은 불모지를 10여 분 걷자 저 멀리 우렁찬 폭포
-
[Russia 포커스] 여름·겨울 온도차 60도 '노릴스크'…6월에야 눈이 녹는 '딕손'?
러시아에는 겨울철 날씨가 영하 30도로 떨어져도 현지인들이 춥다고 생각하지 않는 곳이 있다. 극한의 혹독한 추위로 잊을 수 없는 여행을 약속해 주는 도시 다섯 곳을 골라 직접 가봤
-
[Travel] 세계 여덟 번째 불가사의 너무 많아요
인터넷에 넘쳐나는 각종 컨테스트에서 제멋대로 선정 … 공신력 잃은 공허한 타이틀 아픈 발목과 무거운 두 다리를 이끌고 무릎을 손으로 짚으면서 마지막 미끄러운 바위 위로 몸을 끌어
-
[Travel] 세계 여덟 번째 불가사의 너무 많아요
인터넷에 넘쳐나는 각종 컨테스트에서 제멋대로 선정 … 공신력 잃은 공허한 타이틀 아픈 발목과 무거운 두 다리를 이끌고 무릎을 손으로 짚으면서 마지막 미끄러운 바위 위로 몸을 끌어
-
[Travel] 세계 여덟 번째 불가사의 너무 많아요
인터넷에 넘쳐나는 각종 컨테스트에서 제멋대로 선정 … 공신력 잃은 공허한 타이틀 아픈 발목과 무거운 두 다리를 이끌고 무릎을 손으로 짚으면서 마지막 미끄러운 바위 위로 몸을 끌어
-
[Travel] 세계 여덟 번째 불가사의 너무 많아요
인터넷에 넘쳐나는 각종 컨테스트에서 제멋대로 선정 … 공신력 잃은 공허한 타이틀 아픈 발목과 무거운 두 다리를 이끌고 무릎을 손으로 짚으면서 마지막 미끄러운 바위 위로 몸을 끌어
-
[사진] 태양폭풍으로 북극光 장관
대규모 태양 표면 폭발의 영향으로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 탈키트너 부근의 얼어붙은 서시트나강 주변이 온통 선명한 오로라 세상이다. [AP=연합뉴스]
-
한 사진에 오로라, 은하수 운석이 다? 희귀 대박 사진 행운 거머쥔 작가
14-24㎜ f/2.8 렌즈의 니콘 D700. 4000-8000사이의 감도에 25-30초 사이의 셔터스피드 [출처=데일리메일·사진작가=토미 엘리아슨] 14-24㎜ f/2.8 렌즈의
-
[jTBC가 만난 사람들] 러시아서 활동하는 고려인 3세 작가, 아나톨리 김
서리 내린 것처럼 흰 머리와 수염. 당장이라도 금도끼를 건네줄 것 같은 산신령 이미지의 그에게서 인생의 어두운 그림자를 발견하긴 힘들었다. 러시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고려인 3세 작
-
3년 뒤 태양風이 몰아쳐 지구 ‘大정전’ 주의 바랍니다
아이슬란드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 상공에 오로라가 나타났다. 오로라는 태양에서방출된 플라스마가 극지방 대기 상층부에서 공기분자와 반응해 일어나는 방전현상이다. 오로라 아래쪽에 여전히
-
신비의 '블랙 오로라' 정체 확인
유럽 과학자들이 4대의 동일한 관측 위성을 이용, 고위도 지역서 관찰되는 오로라 사이에 검은 띠 모습을 한 `블랙 오로라'의 형성에 관한 신비를 풀었다고 10일 밝혔다. 스웨덴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