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도발

예비군무장화 뒤의 문제

각의는 북괴도발에대비한 국방력강화책의 하나로 급기야 사문화돼있던「향토예비군설치법」의「시행령」을 의결했다. 이 향토예비군설치법의 시행은 작년연말까지 만해도 아무도 생각조차 못했던 것

공동성명, 북괴도발에 즉각 협의. 인색한 4자. 1억불 값보다 비싸. 탄환공장차관신청. 가장 확실한 투자? 내무부, 일본대사관 운현궁 안돼. 대지는 수입할 수도 없고 골치지. 조치

북괴도발에 즉시 행동결정

한·미양국은 15일「밴스」특사의 방한을 결산하는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하오1시 최의무장관과 「밴스」 특사 이름으로 발표된 공동성명은 ⓛ북괴가휴전협정을 위반침략행위를 계속할경우 한

주 1 시간이상

문교부는 13열 최근의 북괴도발 행위에 자극 받아 반공교육 강화 책을 수립, 이번 새학기부터 실시토록 각 대학 및 교육위원회에 시달했다. 이계획에 의하면 각급학교는 매주 ①1시간이

한국방위의 원칙과 기반

「존슨」미대통령은 북괴의 도발위협아래 있는 한국에 대하여 추가적으로 1억「달러」의 군원을 공여해야한다고 의회에 긴급 요청했다. 69회계연도 외원교서에서 그와같이 말한 그는 그러한

국민개병태세 확립

박정희대통령은 8일하오 국회의장단과 원내각파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치, 북괴무장공비사건과 「푸에블로」호 사건을 둘러싼 한·미관계등 국가안보문제에 관한 초당적대책을 협의했다. 박대통령

클리포드 파한?

「존슨」미대통령은 북괴도발에 대한 한국의 자위조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각료급 고위보좌관을 특사로 2,3일 안에 한국에 보내올 뜻을 알려왔다고 정부고위소식통이 7일 밝혔다. 최근

협상소외대책을 추궁 국회본회의

북괴도발행위에대처,「국가안보결의」를 채택한 국회는「푸에블로」호 승무원 석방문제를 위한 미국과 북괴간의 「판문점비밀협상」의 내막을 듣기 위해 7일 본회의에 정총리, 최외무, 김국방장

굴욕적인 미국의 유화태도

미국은 판문점에서 지난 2일이래 3차에 걸쳐 북괴와 완전한 비밀협상을 벌여 「푸」호 승무원의 석방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난이 누차 지적한 바와 같이 우리는 미국이 그들의 국

미대사관 앞에 가자고도

5일상오 영빈관에서 열린 공화당의 당·정협의회는 정부쪽에서 정총리이하 관계장관,당 쪽에서 김당의장을 비롯한 당간부전원이 참석,미·북괴간의 두차례에 걸친 판문점비밀협상에 관해 최규하

대북괴방비에 만전 기할터|국회공비남침 푸호사건 보고

북괴의 양대 도발행위에 대한 비상대책토의를 위해 소집된 제63회 임시국회는 1일 본회의에서「북괴무장공비의 서울침입사건」「푸에블로」호 납북사건 등 최근 일련의 사건들에 대한 정부측

미,증원확약

박정희대통령은 북괴가남파한무장공비서울침입사건과「푸에블로」 미함납치사건을계기로 대한군원의 증가와 북괴의 도발행위에대한 보다 적극적인 조치를 미측으로부터 확약받은 것으로30일 알려졌다

단호한 대응책필요|「푸」호납북못지않은 무자공비 남침사건

북괴는 지난 21일 과 23일 두차례에걸쳐북괴가남파한 무장공비서을침입사건,미함「푸에블로」호납치사건등 일련의 전쟁도발행위를 저질러 우리국민뿐아니라 전세계의 이목을 끌게 했다. 이는

어선12척 또 납북. 북괴도발 작년의 10배. 17년 전에 혼난 것 차츰 잊어 가는 모양. 「유엔」정위 한국문제 발언신청 많아. 연설연습의 제목으론 최적? 51%가 유행하는 차관업

북괴도발 대책을 협의

정부는 휴전선 근처에서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북괴의 도발행위와 대량으로 남파되고있는 북괴간첩의 침투를 효율적으로 저지하기 위해 일련의 한·미 고위회담을 개최, 대책을 협의하고있다.

북괴도발에 대비책협의

한·미 두 나라는 31일상오 고위회담을 갖고 당면한 중요문제를 협의했다. 이날 상오8시반 시내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한·미고위회담에는 한국측에서 정일권 국무총리, 장기영 부총리

전투 구축함 보강

해군은 북괴의 계속적인 해상도발행위에 대비, 3천「톤」급의 전투구축함 4척을 미측에 요청, 해상방어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구축함 보강문제는 해군의 요청에 의해 미 국방당국이 검토해

예결위 오늘 부별심의 끝내

새해 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를 서두르고있는 예결 특위는 5일 부별 심의를 끝내고 소위의 계수조정을 거쳐 7일 본회의에 상정, 이날 중에는 새해예산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

존슨 대통령 귀국

【워싱턴2일AFP·AP·로이터=본사종합】「존슨」 미대통령은 가장 열광적인 환영을 받은 한국방문을 「클라이맥스」로 하는 18일간에 걸친 「아시아」 및 태평양지역 여행의 눈부신 성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