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영문학술지 발간 및 공학분석 세미나 개최|대한화학회
대한화학회(회장 한만운)가 창립된 것은 해방 이듭해인 46년7윌7일. 이태규박사 (초대회장·당시 서울대학 이공학부장) 를 비롯, 안동혁·김동일· 조광하·조백현·이기영·전풍진·김용호
-
(28)|암이 두려워하는 3대 식품
『암도 20세기 안에 결핵처럼 퇴치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암 학자들의 낙관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공포의 대상일 수밖에 없다. 암의 정체는 아직도 두꺼운 「베일」에 가려져 있
-
(295)약이 되는 식품|「로열·젤리」…노인병에 특효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나이가 들어가면 누구나 어깨와 허리에 고통을 느낀다. 곧잘 잠을 설친다. 몸과 마음이 개운치 않아 항상 찌뿌듯하다. 변비와 설사가 자주 반복된다. 안색이 좋지
-
기초과학 확립이 급선무|73년 과학, 기술계 결산
「과학입국」이라는 외침에 대해 73년도 우리의 과학 기술계는 얼마만큼 공로했는가. 과학기술진흥을 위한 기초구축, 산업기술의 발전, 과학기술 풍토조성 등 거창한「캐치·프레이즈」를 내
-
생화학의 세계적 권위 「부테난트」박사
성「호르몬」에 관한 연구로 39년도 「노벨」화학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막스·플랑크」 과학 진흥협회 명예 총재인 「아돌프·프리드리히·요한·부테난트」(70)박사가 부인과 함께 27일
-
서독 부테난트 박사-김 총리 접견, 환담
김종필 총리는 서독의 「막스·플랑크」과학진흥협회명예총재 「아돌프·부테난트」박사를 29일 중앙청서 접견, 환답했다.
-
베일벗긴 곤충의 통신
곤충이 먼곳에서도 어김없이 집을 찾게되는 귀소본능, 혼기의 암나방이2∼3킬로나 떨어진 곳의 수나방을 꾀는 유인력, 개미가 먹이를 발견하고 동료들의 지원대열을 안내하는 행위는 지각이
-
노벨상의 온상 서독막스·프랑크연구소
학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노벨상」.「막스·프랑크」협회는 이 협회 물리화학연구소의 「만프레드·아이헨」교수가 67년도「노벨」화학상을 받음으로써 이 협회 산하 연구소에 7명의 「노
-
초목에서 동물 「호르몬」|서독·일본서 분리에 성공
으례 동물체내에 나 있는 것으로 알아오던 동물「호르몬」을 최근에는 초목에서 속속 분리되어 새로운 연구분야가 열리고 있다. 얼마 전에는 버들잎에서 일종의 여성 「호르몬」을 끄집어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