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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생 100년] 진융 무협소설 유니버스 연대기 및 진융 일생
진융은 스스로 자신의 작품의 첫 글자를 따 “천지에 휘날리는 눈발 속에 하얀 사슴을 두고 각축을 펼치는데, 글을 조롱하는 신비의 협객은 아름다운 원앙과 인연을 맺는다(飛雪連天射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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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공산 비적 선전술 뛰어나도 이념은 우리가 옳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97〉 2·28 사건 후 경총 부사령관 펑멍지(彭孟緝)의 초청으로 대만을 방문한 화가 황융위(黃永玉)가 타이베이의 거리 풍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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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공포 시대 저물자 “역사 속 위인도 악인도 그놈이 그놈”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96〉 대만 경비총사령관 황제(黃杰)의 생일에 함께한 백색공포의 주역들. 왼쪽 둘째가 국방부 총정치부 주임 장징궈. 얼굴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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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이광 “신문화운동 때 청년 들뜨게 한 후스는 죽었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84〉 1956년 3월, 인하이광과 현명한 내조자 샤쥔루의 결혼식. 이날 인하이광은 녜화링의 모친이 장만한 양복을 입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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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이광 필봉에 반한 장제스, 국민당 기관지 주필 맡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83〉 샤쥔루의 부친은 ‘큰 사고 칠 놈’ 이라며 인하이광과의 결혼을 반대했다. 가출한 샤는 대만행 마지막 배에 올랐다.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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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학교 간 쑨원, 거수경례 웨이리황에 “나를 보위해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75〉 태평양 전쟁 말기, 버마 파견군 최고사령관 시절의 웨이리황(오른쪽 넷째). 여섯째가 참모장 쑨리런(孫立仁). 쑨은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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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기습의 귀재 린뱌오 “전쟁해야 평화의 문 열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67〉 이동 중인 동북자치군 치중대(輜重隊). [사진 김명호] 아직도 이런 말을 하는 중국인들이 많다. “일본 패망 후 장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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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징궈, 소련군에 “몰수 기관차·화폐 등 반환을” 당찬 요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61〉 루스벨트 사망 1주일 후 신임 대통령 트루먼(오른쪽 셋째)과 회담을 마친 중국 외교부장 쑹즈원(오른쪽 둘째).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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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무기 다룰 줄 알아야” 스탈린, 장징궈에 권총 선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60〉 중·소 우호 동맹조약은 파행을 반복했다. 1945년 8월 7일, 소련의 동북 출병 전날 타결됐다. 소련 외상 몰로토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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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증손' 장완안 타이베이 시장, 혼외자 부친 탓 20여년 '혈통' 인정 못받은 사연
━ 대만 ‘정치 금수저’ 파란만장 가족사 장완안이 지난달 26일 대만 수도 타이베이 시장 선거에서 승리가 확정된 뒤 가족들과 함께 지지자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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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관동군, 동북왕 장쉐량 관저 막대한 금은보화 약탈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33〉 관동군은 전쟁을 확대하지 말라는 대본영의 지시를 무시했다. 9월 21일 창춘(長春)에 입성했다. 주석 장쭤샹은 텐진(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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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징궈 사생아 장샤오옌, 60년 만에 생부 성 찾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9〉 대륙은 항일전쟁 시절 국·공 양당의 지도자였던 장제스와 왕년의 동료 장징궈의 공로에 인색하지 않았다. 직계 자손 장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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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징궈 혼외자 쌍둥이, 생부 이름 모른 채 외가서 자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8〉 푸싱강의 정치작전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장징궈. 장샤오옌이 다니던 해 외에는 한 번도 거르지 않은 연례행사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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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아들 장징궈 동거녀 쌍둥이 낳자 “엄마 성 따르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7〉 간난 시절 장징궈는 보안사령관을 겸했다. 도처에 영수(領袖)를 옹호하자며 부친의 초상화를 내걸었다. 1940년대 초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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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아들 장징궈 동거녀 임신하자 은밀히 멀리 보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6〉 장징궈는 1주일에 하루는 민원을 청취했다. 공직자의 비행이 발견되면 직접 달려가 해결했다. 민원인 선정 책임자가 장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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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총애 받던 참모총장, 장징궈 최측근 군복 벗겨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5〉 장제스는 검소하고 나대지 않는 소련 며느리를 총애했다. 장팡량(蔣方良)이라는 중국 이름을 지어줬다. 장징궈와 친했던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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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단교한 대만, 중국 ‘3통4류’ 공세에 대응 공작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23〉 장제스(蔣介石) 사망으로 상(喪)중인 행정원장 장징궈를 대신해 국방부장으로부터 육군 2급 상장 계급장을 받는 왕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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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6차례 비밀담판 끝, 양국 관계 정상화 합의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15〉 1979년 1월 28일 오후 4시30분, 부인 쭤린(卓林)과 함께 워싱턴의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덩샤오핑. 쭤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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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판의 고수’ 왕빙난, 중·미 대사급 회담 대표 9년 맡아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02〉 제네바 공항에 도착한 저우언라이. 회색 코트 차림이 대표단 비서장 왕빙난. 저우와 왕 사이가 장정 시절 중공 총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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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옌칭대 등 미국인이 세운 13개 교회학교 국가 귀속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99〉 주중대사 시절 옌칭대학 축제에 참석한 스튜어트. 오른쪽이 교장 루즈웨이. 스튜어트는 부양가족이 없었다. 대사 봉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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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17세기 네덜란드 지배 이후 동아시아 화약고 400년
━ ‘뜨거운 감자’ 대만 대만과 마주보고 있는 중국 푸젠성(福建省) 샤먼(廈門) 언덕에 있는 정성공 동상. 정성공은 네덜란드와의 전쟁에 승리하며 대만을 정복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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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기의 한중일 삼국지] 17세기 네덜란드 지배 이후 동아시아 화약고 400년
━ ‘뜨거운 감자’ 대만 대만과 마주보고 있는 중국 푸젠성(福建省) 샤먼(廈門) 언덕에 있는 정성공 동상. 정성공은 네덜란드와의 전쟁에 승리하며 대만을 정복했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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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 룽윈·저우언라이 만나자 중공과 내통 의심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74〉 국민당이 내전에서 패하자 시놀트는 귀국했다. 하원 청문회에 출석 해 국민당을 두둔했다. [사진 김명호] 충칭(重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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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 변방 1만2500㎞ 대장정서 힘 키워 중원 장악
━ 중국 기행 - 변방의 인문학 마오쩌둥과 중앙홍군이 대장정 기간 사투를 벌이며 지나갔던 쓰촨 다구빙산. [위키피디아, 사진 윤태옥] 황태자는 중원의 궁궐에서 출생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