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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경우 -2·2% 역성장할 수도"···한은, 빠르게 쌓이는 가계빚 경고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안정보고서 설명회. 사진 왼쪽부터 박구도 안정분석팀장,박종석 부총재보, 이정욱 금융안정국장, 이민규 안정총괄팀장. [사진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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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은 11월?…매의 발톱 드러내는 이주열[뉴스원샷]
━ 하현옥 금융팀장의 픽: 연내 기준금리 인상 차선을 바꾸기로 마음을 먹은 뒤, 깜빡이를 켜려 방향지시등 손잡이까지 손을 뻗은 상태.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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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보다 큰 가계 빚 시한폭탄?…한은 "대외충격에 금융 안정성 훼손될 수도"
10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1년 6월)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이정익 물가동향팀장, 박종석 부총재보, 이상형 통화정책국장, 봉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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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은행
◆한국은행 ▶부총재보 민좌홍 ▶금융통화위원회실장 한승철▶인사경영국장 채병득▶금융안정국장 이정욱▶발권국장 전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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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후반부 대동고 인맥 부상…송영길·김오수 2년 선후배 사이
문재인 정부 집권 후반부에 광주 대동고 인맥이 급부상했다. 더불어민주당 5·2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뽑힌 송영길 대표, 이튿날인 3일 청와대로부터 검찰총장으로 지명된 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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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도 김오수도…文 정부서 잘 나가는 광주 대동고 인맥
문재인 정부 집권 후반부에 광주 대동고 인맥이 급부상했다. 더불어민주당 5ㆍ2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뽑힌 송영길 대표, 이튿날인 3일 청와대로부터 검찰총장으로 지명된 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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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급격한 인플레 가능성 낮다”…당분간 저금리 유지
주식·주택 등 자산 가격이 이례적으로 빠르게 상승하면서 금융 불균형 위험이 더 커졌다는 한국은행의 경고가 나왔다. 한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충격에서 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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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급격한 인플레이션 가능성 낮아"...변수는 '가계 빚'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8일 대전의 한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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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만명’ 고용쇼크, 코로나 끝나도 안 끝난다
지난 7일 대구 달서구 일자리 지원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일자리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집값이 계속 오르고 가계 빚은 빠르게 늘면서 경제 위험 요소인 ‘금융 불균형’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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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만명 줄어든 취업자, 34만명만 회복…코로나 끝나도 고용충격 오래 간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조기 상용화 가능성이 커졌음에도 경제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는 진단이 나왔다. 실물과 금융 등 사실상 모든 요소가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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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은행 外
◆한국은행 ▶부총재보 배준석 ◆금융감독원〈임원 선임〉▶소비자권익보호 부원장보 김철웅 ▶회계전문심의위원 장석일 ◆문화체육관광부〈고위공무원 전보〉▶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자료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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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보에 배준석
석 달 간 공석이었던 한국은행 부총재보 자리에 배준석(55·사진) 기획협력국장이 올랐다. 배준석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보. 한국은행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배준석 기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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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내는 기업, 연말 5곳 중 1곳으로 는다
영업에서 번 돈으로 이자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기업(외부감사기업)이 올해 말 다섯 곳 중 한 곳꼴(21.4%)로 늘어날 것이란 한국은행의 전망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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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할퀴고 간 산업 현장…기업 5곳 중 1곳 한계기업 된다
올 연말, 기업 5곳 중 1곳 이상이 한계기업으로 분류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성장세 둔화,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기업 경영여건이 악화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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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집값 안정에 불안감 “시중 넘치는 돈, 주택시장 유입 우려”
올해 남은 넉 달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한국은행의 진단은 어둡다. 일단 지금의 위기가 더 큰 실물경제 충격으로 진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경기 회복세는 기대보다 더디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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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도 소비도 언제 살아날 지 모른다…한숨 깊어진 한국 경제
‘위험 단계 아니지만 회복도 쉽지 않다’ 사실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모든 이슈를 점령한 지 8개월, 남은 넉 달 한국 경제를 바라보는 한국은행의 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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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선방" 섣부른 축포…한은 "최악 땐 올해 -2.2% 성장"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0.2%에서 -1.3%로 하향 조정했다. 방역 실패로 인한 경기 후퇴를 공식화한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 장기화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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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 임명
이승헌 이승헌(56·사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20일 신임 부총재에 임명됐다. 차관급인 한은 부총재의 임기는 3년, 금융통화위원을 겸임한다. 1991년 한은에 입행한 이 부총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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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신임 부총재에 이승헌 부총재보 임명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신임 부총재에 임명됐다. 이날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 윤면식 전 부총재의 후임이다. 이승헌 한은 부총재. 한국은행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한은 부총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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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하반기 인사 승진자 중 여성 25%…역대 최대
한국은행이 부서장 보임 등을 포함한 2020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뉴스1 23일 한은은 인사 명단을 공개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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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기업 부채 GDP 2배 첫 돌파… 코로나 장기화에 적자가구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가계와 기업이 진 빚이 역대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의 두 배를 넘어섰다.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대규모 민간신용 지원이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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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연말까지 이어지면…기업 절반, 돈 벌어 이자도 못 갚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연말까지 지속할 경우 올해 국내 기업 50% 이상의 이자보상배율이 1에도 못 미칠 것이란 경고가 나왔다. 돈을 벌어 이자도 못 갚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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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더딘 회복, 저유가, 미중 갈등…한은 “올해 수출 매우 어렵다”
한국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진정돼도 해외여행 기피, 보호무역 기조 강화, 늘어난 실업 여파 등이 경기 회복을 더디게 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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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도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추진한다
[출처: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창립 70주년을 맞이해 중장기 발전전략 ‘BOK 2030’을 공표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신기술을 도입하고 체질을 개선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