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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봉급30% 꼭인상
박정희대통령은 24일하오 청와대에서 열린 정부·여당연석회의에서『공무원의 일부부패를 단계적으로라도 방지하기 위해 신년도 예산에 30%의 봉급인상을 게상하라』고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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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입 3천억원
경제기획원은 69연도 일반재정세입규모를 3천1백20억원으로 내정, 이에 따른 세출조정작업에 착수했다. 예산당국이 잠정 결정한 부문별 세입추정액은▲조세2천4백60억원▲전매익금1백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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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재정 백%늘어 각 부처 예산 요구
경제기획원이 접수 최종 집계한 정부 각 부처의 69연도 예산요구액은 일반재정이 올해 본 예산보다 1백18%증가한 4천8백35억원, 특별회계는 48%가 늘어난 2천3백91억원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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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추예 심의착수|정부·여당 세입규모 3백54억계상
예산당국은 추가규모2백20억원의 68연도제1차추경예산시안 및 80억원규모의 도로사업특별회계예산안을 편성, 관계각부및 정부·여당간의 협의를 시작했다. 이 추경예산시안은 추가 세입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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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42억원 규모
경제기획원이 30일 마감한 정부각부처의 68년도 제1회 추경 예산요구액은 총8백42억원(국방부소관 제외)에 달했다. 예산당국자에의하면 일반 재정부문의 각 부처 추경 요구내용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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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 구입비로 논란도
○…68연도 총 예산안을 예비 검토하고 있는 공화당 정책위는 정부 각 부처의 「과잉요구」 때문에 골치를 앓는 듯-. 세입세출 규모를 2천억선으로 잡고 있으나 농림부와 건설부의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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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출 4천42억원
경제기획원은 세출총액이 4천42억 원으로 현 년도 보다 2백45%가 늘어난 각 부처의 68연도예산요구서 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68연도 예산안편성에 착수했다. 기획원은 재무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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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봉급 65년도의 배, 각의 68년도 예산편성 지침 의결
27일 하오의 경제각의는 경제성장률 10%, 물가상승율 5%, 인구증가율 2.3%를 목표로 하는 68연도 예산편성지침을 의결했다. 이 편성지침은 (1)68연도의 각부 소관의 예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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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원 규모(추예 편성 착수)
경제기획원은 66년도 제2차 추경 예산의 편성에 착수했다. 24일 예산 당국에 의하면 2차 추경 예산안은 현년도의 내국세 증수 예상액을 6백60억원(목표7백억)으로 잡고 약1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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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직속예산국구상
67년도 예산편성작업에 전례없이 깊숙이 참여해온 청와대정무비서관들 사이에는 최근 예산편성·집행및감사의 능률화를 위해 경제기획원예산국을 청와대직속하에 옮겨놓으면 어떻겠느냐는 의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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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의 조정
국회 제출의 결정 기일인 9월 1일을 2주일 앞둔 명년도 예산안의 편성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는 듯하다. 이번 예산안은 제2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의 제1차년도 예산인 동시에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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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담세 과중
공화당정책심의회는 30일 67연도 예산내용을 검토한 끝에 1.2%(8백40억)로 책정된 국민조세부담액이 현 년도의 10.8%(7백억)에 비해 너무 과중하다는 점을 지적, 경제성장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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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천만달러선
경제기획원은 대일 청구권 자금 2차년도 실시계획작성에 착수했다. 기획원은 14일에 마감된 각 부처 요구액 1억2백51만여불을 토대로 검토중인데 현 년도의9천만불 선에서 조정키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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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00억원 선
경제기획원은 67년도 예산편성에 착수, 총 규모 1천6백억원 내외에서 편성할 방침이다. 이 규모는 현년도 예산규모보다 약 20%가 팽창된 것이다. 기획원의 예산당국은 지난 5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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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도 예산편성지침
경제기획원에서 작성한 67년도 예산편성지침이 차관회의를 거쳐 각 의에서 1일 통과되었다. 동 지침은 67년도를 고도성장의 기반구축과 명랑한 사회건설을 위한 「건설의 해」로 삼고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