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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투어에서 292야드 날렸다…7언더파 공동 6위
김세영(23·미래에셋)이 평균 292야드를 날렸다. 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캠브리지의 휘슬베어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매뉴라이프 LPGA 클래식 1라운드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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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주-김세영-리디아-루이스 선두권 JTBC 2R
사진 출처 : ⓒGettyImages (Copyright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라운드는 김효주, 김세영, 최나연, 이미향, 장하나, 전인지 등 한국세와 스테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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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퍼루키 겁없는 질주에 LPGA 고참들 쫄았다
김세영이 지난 9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18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바하마 AP=뉴시스] 한국 여자 골프가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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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장하나 이어 김효주 출격…시즌 11승 넘어설까
김세영이 지난 9일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18홀에서 열린 연장전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지은 뒤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바하마 AP=뉴시스] 한국 여자 골프가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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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최나연, 유소연 “2015 시즌 개막전 우승만큼은 동생보다 언니 먼저”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가 29일‘코츠 골프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15년 새 시즌 시작한다. 올해는 무려 33개(총 상금 6160만 달러, 한화 약665억원)의 대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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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중압감도 즐길 수 있게 된 박인비
9일 연습라운드를 마친 뒤 부모님, 10월 13일 결혼하는 약혼자 남기협씨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은 박인비. 그는 “가족들 앞에서 우승한다면 더 특별하고 기억에 남는 일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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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즐기는 법 몰라서 … 新 여제는 추락했다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 설경을 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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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즐기는 법 몰라서 … 新 여제는 추락했다
중앙포토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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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월드컵 1번 시드 뺏긴 한국
한국이 오는 7월 열리는 여자 골프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1번 시드를 미국에 빼앗겼다. 한국은 31일(한국시간) 끝난 LPGA 투어 기아 클래식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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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페테르센 "여자골프, 이젠 내가 지배하겠다"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고가 되고 싶다. 여자골프를 지배하고 싶다.” 노르웨이 역사상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수잔 페테르센이 ‘투어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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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김송희, KLPGA로 U턴
한때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까지 올랐던 김송희(25·한화)가 국내 무대 복귀를 꿈꾸고 있다. 김송희는 12일부터 전남 무안골프장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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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국적을 어쩌나 !
리디아 고(16·뉴질랜드) [사진 중앙포토] 여자 골프의 새로운 별인 리디아 고(16·뉴질랜드)가 LPGA 투어에서 조기 입회 허가를 받은 지난달 29일. LPGA 주재로 화상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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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웨그먼스 LPGA 챔피언십 우승…시즌 4승
[중앙포토]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가 LPGA 투어 시즌 4승째를 올렸다. 박인비는 9일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ㆍ6534야드)에서 열린 웨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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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웨그먼스 LPGA챔피언십 우승…시즌 4승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ㆍKB금융그룹)가 LPGA 투어 시즌 4승째를 올렸다. 박인비는 9일 뉴욕주 피츠퍼드 로커스트힐 골프장(파72ㆍ6534야드)에서 열린 웨그먼스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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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느껴봐 … 나연이 나연에게 건 마법
최나연이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LPGA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첫날 11번 홀에서 스윙을 하고 있다. 최나연은 4언더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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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윤종신도…현직 판검사 1위 학교는
대원외고 입학식이 열린 지난 4일 문귀호 총동문회 사무국장(2기)이 모교를 찾았다. 그는 “1기 졸업생이 40대 중반이다 보니 이제 조금씩 동문회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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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열정 잃었다, 청야니의 한숨
청야니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청야니(24·대만)는 지난 1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 초반 5개 대회에서 3승을 거뒀지만 갑작스러운 드라이브 샷 난조로 추락했다. 하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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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기적같은 역전으로 혼다LPGA 우승
지난해 LPGA 투어 상금왕 박인비(25)가 극적으로 시즌 첫 승을 수확했다. 기적같은 행운이다. 박인비는 24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C.C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469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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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1위 vs 아마1위, 첫 판이 빅매치
왼쪽부터 청야니, 리디아 고, 미셸 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83일간의 겨울방학을 마치고 기지개를 켠다. 그런데 첫 판부터 흥미롭다. 한쪽은 잘해야 본전이고 다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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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바꿔 성공한 신지애·최나연, 낭패 본 청야니
골퍼와 캐디의 관계를 흔히 바늘과 실, 남편과 아내, 장군과 보좌관에 비유한다. 캐디는 단순히 선수의 백을 메는 짐꾼이 아니라 친구이자 코치, 심리 치료사로 많은 역할을 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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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 폭풍홀 잡아라, 그가 여왕 되리라
미셸 위(앞쪽)가 13일(현지시간) 열린 리코 브리티시 여자 오픈 첫날 첫 홀에서 어프로치 샷을 하고 있다. 미셸 위는 1라운드 결과 3오버파 공동 55위로 부진했다. 14일 속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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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라운드, 녹초 된 퀸
박세리“이렇게 힘든 라운드는 별로 없었어요.” 6시간6분. 6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 첫날 경기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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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 최나연에 ‘넝쿨당’ 될까
올 시즌 2승을 노리고 있는 최나연이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골프클럽에서 열린 CN 캐나디언 여자오픈 첫날 12번 홀(파3)에서 우드 티샷을 날리고 있다. [밴쿠버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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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야니, 돌아왔니?…캐내디언 오픈 첫날 단독 선두
시들했던 골프 여제 청야니(대만)가 기운을 차렸다. 지난 3월 기아 클래식 우승 이후 극심한 부진을 거듭하던 그였지만 이날은 달랐다. 청야니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