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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치킨집 월400만원 소득 숨겼다…복지급여 부정수급 들통

    [단독]치킨집 월400만원 소득 숨겼다…복지급여 부정수급 들통

    서울의 한 빈곤층 가구의 모습. 중앙포토 50대 여성 A씨는 이혼하면서 자녀 1명과 2인 가구가 됐다. 별다른 소득이 없다고 신고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가 됐고, 생계비·의료비를

    중앙일보

    2024.01.12 05:00

  • [여의도 인싸]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통과됐지만 냉소적인 2030

    [여의도 인싸]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 통과됐지만 냉소적인 2030

    “구멍가게를 운영하고 있는데, 총을 든 강도가 들이닥쳤어요. 도와달라고 소리치니까 나라에서 ‘당신을 안전하게 지켜줄 핵무기가 있으니까 괜찮을 거다’라고 하는 느낌이에요.”    

    중앙일보

    2018.12.28 06:00

  • [시민마이크] 내부고발자는 부정적 어감, 이젠 ‘공익제보자’로 부르자

    [시민마이크] 내부고발자는 부정적 어감, 이젠 ‘공익제보자’로 부르자

    내부고발자는 부정적 어감, 이젠 ‘공익제보자’로 부르자" 김OO씨 이문옥 전 감사원 감사관, 이지문 전 육군 중위, 장진수 전 국무총리실 산하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 이들의 공통

    중앙일보

    2017.02.27 02:14

  • 병사 23% "군생활에 어려움 격어"…간부 60% "부적응 병사로 스트레스"

    병사 23% "군생활에 어려움 격어"…간부 60% "부적응 병사로 스트레스"

    국가인권위원회가 14일 입영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조사에 따르면 병사의 22.7%는 군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은 군대 내 비합리적

    중앙일보

    2017.02.14 15:26

  • [현장취재] 김영란법 계기로 본 파파라치의 세계 “홈런 노리기보단 차라리 안타가 낫겠어”

    [현장취재] 김영란법 계기로 본 파파라치의 세계 “홈런 노리기보단 차라리 안타가 낫겠어”

    김영란법 시행 이후 ‘란파라치’라는 용어가 등장하며 파파라치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란파라치들은 경조사 10만원 위반을 알아내기 위해서 “결혼식장에서 화환과 장부를 찍으라

    온라인 중앙일보

    2016.10.23 00:01

  • [중앙시평] 아무도 비명을 듣지 못했다

    [중앙시평] 아무도 비명을 듣지 못했다

    이규연논설위원 비극이 일어난 곳은 다세대건물 1층 원룸이었다. 살인마(61)는 인적이 드문 건물 앞에 택시를 대절해놓고 여인(38)이 귀가하길 기다린다. 뒷좌석에 앉아 전방을 응시

    중앙일보

    2012.12.26 00:19

  • 비리 공무원 신고보상금 5000만원

    비리 공무원 신고보상금 5000만원

    충남 당진군이 공직자 비리행위 신고자에게 보상금을 최고 5000만원까지 주기로 했다. 당진군은 공무원 부조리나 금품 수수, 공금횡령을 신고하는 사람에게 보상금을 종전 500만원에

    중앙일보

    2011.06.21 01:37

  • “교육비리 차단” 칼 빼들다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은 교육감실에 직통 전화기(062-380-4000)를 설치, 교육 비리와 관련된 신고를 직접 받고 있다. 제보자의 신분은 보호하며, 조사 결과 등에 따라 신고

    중앙일보

    2011.01.06 00:03

  • 부산교육청, 교육부조리 신고 첫 포상금

    부산시내 모 고등학교 학부모 김모(40)씨는 지난 3월 학부모들이 불법 찬조금을 거두는 것을 보고 부산시교육청 교육 부조리 신고센터에 신고했다. 이 학교 학부모들은 학급 반장 학부

    중앙일보

    2010.12.17 01:34

  • 강원도, 공무원 부조리 신고 포상금 내년부터 최고 5000만원

    강원도 공무원의 부조리를 신고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신고자는 최고 5000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강원도는 이 같은 내용의 ‘강원도 부조리신고 포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입법예고

    중앙일보

    2010.10.13 00:46

  • 교육부조리 신고전화 개통

    경남도교육청은 교육부조리 근절을 위해 전국 시·도 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교육부조리 신고전용전화(1577-8539)를 5일 개통한다. 지금까지는 비리신고 전화가 부서별로 나눠져 있

    중앙일보

    2010.04.05 01:12

  • 청렴도 바닥권 서울시교육청 “비리 신고 1억 포상” 내놨지만 …

    청렴도 바닥권 서울시교육청 “비리 신고 1억 포상” 내놨지만 …

    장학사 인사, 학교시설공사 비리 등으로 ‘비리 교육청’이라는 오명을 쓴 서울시교육청이 비리 신고자에게 최대 1억원의 포상금을 주겠다고 밝혔다. 특히 일정액 이상의 금품수수가 적발

    중앙일보

    2010.01.29 02:56

  • 충북 공무원 비리 신고하면 보상금

    앞으로 충북도 공무원의 부조리를 신고하면 최고 2000만원의 보상금을 받게 된다. 신고자에 대한 신변도 철저하게 보장 받는다. 충북도는 이 같은 내용의 ‘충청북도 부조리 신고자

    중앙일보

    2009.05.21 01:48

  • 공무원 부조리 신고하면 거액 보상금

    지역 자치단체와 의회가 앞다퉈 공무원 부조리 방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대구시의회는 다음달 10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대구시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안’을 심사한다.

    중앙일보

    2009.01.29 02:22

  • 단속반장이 노점상들 만나 “내 아들 곧 결혼” … 축의금 상납받아

    #사례 1. 서울 A구청 노점상 단속반장 B씨는 올봄 아들의 결혼식을 앞두고 노점상 친목회 간부들을 만났다. B씨는 넌지시 아들의 결혼 날짜와 장소를 알려주며 축의금을 달라는 뜻을

    중앙일보

    2008.12.22 02:29

  • 공무원 부조리 신고, 사실 땐 보상금

    영월군 공무원의 부조리를 신고해 사실로 밝혀지면 최고 2000만원까지 보상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영월군의회는 12일 영월군 공무원의 부조리를 신고하는 사람과 공익신고자(내부 신

    중앙일보

    2008.09.16 01:39

  • 전북도, 직무 관련 없는 범위 안에서 3만원 이내 선물 허용

    '부패 추방과 경제 살리기,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전북도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뇌물은 문책하되, 선물은 경제 살리기 차원에서 권장하기로 했다. 전북도는

    중앙일보

    2004.12.13 20:33

  • "뇌물 신고자에 10배 포상"

    동성여객 금품 로비 사건으로 시장이 자살하는 등 홍역을 치렀던 부산시가 금품.향응 신고자에게 받은 금액의 10배를 포상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오거돈(吳巨敦)부산시장 권한대행은 2

    중앙일보

    2004.04.22 18:09

  • [새 정부 부패방지 방안] 비리공직자 취업 제한

    새 정부의 부패방지시스템이 구체적 모습을 드러냈다. 노무현 대통령은 31일 부패방지대책 보고회에서 "부패의 개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전방위적인 부패 근절책이 마련돼야 한다는

    중앙일보

    2003.03.31 18:40

  • "고위층 비리 잡아 윗물부터 맑게"

    민간인으로 구성된 최초의 부패척결조직인 대통령 직속 부패방지위원회(위원장 姜哲圭)가 25일 출범했다. 부방위는 서울역 앞 서울시티타워빌딩 15층 사무실에서 개청식을 열고 공직자들의

    중앙일보

    2002.01.26 00:00

  • 부패방지위원회 25일 공식 출범

    대통령 직속 부패방지위원회 (위원장 강철규.姜哲圭)가 25일 공식 출범하고 이와함께 부패방지법도 발효됐다. 부방위는 이날 오전 시내 남대문로 5가 서울시티타워에서 이한동 (李漢東)

    중앙일보

    2002.01.25 10:21

  • 부산시, 인터넷으로 불편사항 해결

    "인터넷 접속을 통해 불편사항을 해결하세요" 부산시는 "그동안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해오던 인터넷 시민불편신고처리센터를 최근 공보관실로 통합함으로써 신고 센터를 체계적이고도

    중앙일보

    2001.06.11 10:12

  • [뉴스위크]멕시코의 부패 경찰 썩은 살을 도려낸다

    멕시코 시티의 경찰학교에서 한 교관이 윤리 강의를 시작한다. 교관은 반짝이는 구두를 신고 철제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짧은 머리의 생도들에게 경찰이 국민들로부터 존경받지 못하는 이유를

    중앙일보

    2000.12.04 14:27

  • 서울시, 공무원 非理 신고 시민에 첫 보상금 지급

    공무원의 금품수수 등 부조리를 신고한 시민이 서울시의 '부조리신고 보상금제' 에 의해 처음으로 보상금을 받았다. 서울 광진구에 사는 K씨는 지난 3월말 화양동 소재 무허가건물 소유

    중앙일보

    1999.07.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