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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비백인 지키기 총력…트럼프, 저학력 백인에 SOS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을 코앞에 두고 각각 경합주 사수와 돌파로 마지막 승부에 돌입했다. 트럼프는 5일(현지시간) 최대 경합주인 플로리다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를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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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D-2] 클린턴은 경합주 사수, 트럼프는 적진 돌파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을 코앞에 놓고 각각 경합주 사수와 돌파로 마지막 승부에 돌입했다. 트럼프는 5일(현지시간) 최대 경합주인 플로리다에 이어 노스캐롤라이나를 찾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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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 스캔들에 클린턴 휘청…‘8년 통치의 벽’ 결국 못 넘나
힐러리 클린턴이 선거 막판까지 ‘대선 징크스’로 시달리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와 백악관이 똘똘 뭉쳐 돕고 할리우드 문화예술계, 주류 언론은 물론 공화당 네오콘까지 지원에 나선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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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발목 잡은 ‘수양딸’ 애버딘 PC…최순실과 닮은꼴?
제임스 코미 FBI 국장“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미국 메이저리그 전설적 포수 요기 베라). 미국 대선(11월 8일)을 열흘 가량 남겨둔 막판에 ‘10월의 서프라이즈(Oc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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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색 짙은 트럼프 “성추행 주장 거짓말쟁이 모두 고소”
24일(현지시간)로 미국 대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오며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진영이 ‘투표율 전쟁’에 돌입했다. 클린턴 진영은 대통령부터 하원의원까지 투표 독려에 전력투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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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백악관행 마지막 관문은 비백인 VS 백인 투표율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통령 후보(오른쪽)와 팀 케인 부통령 후보가 22일(현지시간) 피츠버그 유세장을 찾았다. 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이날 게티즈버그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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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미 대선 ‘승자독식’ 변수…33만표 적게 얻은 부시, 선거인단 5명 많아 당선
지난달 26일 1차 TV토론에 참가한 도널드 트럼프(왼쪽)와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 [AP=뉴시스]지난달 26일 미국 대선후보 1차 TV토론회가 막을 내린 뒤 언론과 여론은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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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시즌 21호 홈런…시즌 막판까지 뜨거운 타격감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한 시즌 20홈런을 달성한 강정호(29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시즌 21호 홈런을 추가했다.강정호는 1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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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은 흑인, 트럼프는 저학력 백인 투표율이 승부처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열린 대통령 선거 1차 토론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왼쪽)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 1차 토론 후 지지율 격차가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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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당신은 끝이야”…트럼프 막말, 클린턴 건강 놓고 난타전
세기의 대결이 다가왔다.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대 힐러리 클린턴의 1차 TV 토론.워싱턴타임스는 오는 26일 뉴욕 호프스트라대에서 열리는 이 토론을 무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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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탈출 트럼프 반전 카드는 막말 뺀 ‘정상적 연설’
미국의 주요 여론조사를 종합 집계하는 웹사이트가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다.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여론조사 격차가 집계된다. “RCP의 평균치가 10%포인트 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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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따라 투표하라” 크루즈의 반란…깜짝 등장해 환호로 진압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왼쪽)가 20일(현지시간)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셋째 날 행사에서 부통령 후보 마이크 펜스 인대애나 주지사와 뺨을 맞대며 인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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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심장에 비수 꽂은 크루즈, 차기 노리나?
테드 크루즈(공화당 의원·왼쪽)과 도널드 트럼프(미 공화당 대선 후보) [중앙포토]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였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주)의 반란과 도널드 트럼프의 카운터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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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황해를 비단길로 만들어 ‘섬나라’ 벗어날 날 6년 안에 온다”
“배에 열차를 실어 서해를 건너자. 그 뒤 중국과 시베리아횡단철도를 관통해 유럽까지 가자.” 황해 바다를 철길로 삼아 대한민국을 실크로드에 연결시키는 ‘황실(황해 실크로드)’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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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도 뚫지 못한 트럼프 대세론…“기독교인 아니다” 비판에도 압승
지구촌의 정신적 지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도널드 트럼프 비판도 ‘철옹성 트럼프’를 뚫지 못했다.20일(현지시간) 치러진 공화당의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선에서 트럼프는 뉴햄프셔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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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도 뚫지 못한 트럼프 대세론
지구촌의 정신적 지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도널드 트럼프 비판도 ‘철옹성 트럼프’를 뚫지 못했다. 20일(현지시간) 치러진 공화당의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선에서 트럼프는 뉴햄프셔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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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기대주 김태윤, 세계선수권 500m 6위
빙상 단거리 기대주 김태윤(22·한체대)이 세계선수권 500m에서 6위에 올랐다.김태윤은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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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 개표완료, 민심의 풍향계에서 샌더스, 트럼프 각각 승리
‘뉴햄프셔 개표완료’ 뉴햄프셔 개표완료 (사진=버니 샌더스 페이스북 캡처)샌더스와 트럼프의 압승이었다. 올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대통령선거에 나설 각 당 후보를 뽑는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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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 개표완료, 민심의 풍향계에서 샌더스, 트럼프 각각 압승
‘뉴햄프셔 개표완료’ 뉴햄프셔 개표완료 (사진=버니 샌더스 페이스북 캡처)샌더스와 트럼프의 압승이었다. 올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대통령선거에 나설 각 당 후보를 뽑는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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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 개표완료, 샌더스, 힐러리에 "22.45%포인트" 차 압승
‘뉴햄프셔 개표완료’ 뉴햄프셔 개표완료 (사진=버니 샌더스 페이스북 캡처)샌더스와 트럼프의 압승이었다. 올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대통령선거에 나설 각 당 후보를 뽑는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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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햄프셔 개표완료, 샌더스, 힐러리에 압승 "22.45%포인트" 차이
‘뉴햄프셔 개표완료’ 뉴햄프셔 개표완료 (사진=버니 샌더스 페이스북 캡처)샌더스와 트럼프의 압승이었다. 올해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국 대통령선거에 나설 각 당 후보를 뽑는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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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 건너뛰고 뉴햄프셔 달려간 공화당 마이너리그
성탄절 연휴였던 지난주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들은 앞다퉈 뉴햄프셔주에 집결했다. 내년 2월 1일 아이오와주에 이어 두 번째(2월 9일)로 경선이 열리는 지역이다. 여론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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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대선 주자들이 뉴햄프셔에 몰리는 까닭은?
성탄절 연휴였던 지난 주 미국 공화당의 대선 주자들은 앞다퉈 뉴햄프셔주에 집결했다. 내년 2월 1일 아이오와주에 이어 두 번째(2월 9일)로 경선이 열리는 지역이다.여론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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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권 후보로 전락한 부시의 굴욕
'백약이 무효-'미국 대통령선거 경선에 나선 젭 부시 후보(전 플로리다주 지사)가 중위권 후보에서 드디어 하위권 후보로 전락했다.지난 6월 15일 "워싱턴을 뜯어고치겠다"며 출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