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 8백M 한국신|한명희, 5년만에 자기기록경신|남봉고도서 홍상표도|우수 선수 육상

    29일 상오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남녀우수선수 육상공인기록회에서 한명희(이대)선수는 여자 8백M를 2분14초F로 달려 5년 만에 자기의 종전기록(2분14초1)을 깨뜨리고 한국신을 세

    중앙일보

    1966.06.29 00:00

  • 50만원 「개런티」의 신인 윤정희(20)양

    ○…「스크린속의 신데렐라」-50만원 「개런티」의 신인여우과 또 탄생했다. 윤정희(20)양. 조선대학 영문과(1년)에 다니다가 현재는 외대에 편입수속을 밟고 있다는 아가씨. ○…윤양

    중앙일보

    1966.06.23 00:00

  • 식량의 보고 남극 탐험조사 보고서|한국인으로 세 번 다녀온 이병돈 박사 연구결과

    태양이 북회귀선을 향해 북상하고 있는 지금 얼음의 나라 남극엔 어두운 겨울이 계속되고 있다. 세계 12개국으로부터 모여들었던 과학자들도 대부분이 월동관측반만을 남겨둔 채 돌아갔다.

    중앙일보

    1966.05.21 00:00

  • 우리어부 7명 소상선이 구조

    10일 하오 울릉도 남쪽 30 「마일」해상에서 꽁치잡이하던 어선 「경양호」(16톤·선주 최정술·49)가 풍랑으로 침몰 중인 것을 소련상선「오·피·티·엠」81418호가 발견, 선원8

    중앙일보

    1966.05.11 00:00

  • 아들의 병 고치려고 뼈를 깎은 모정|골반뼈 한 토막 잘라 이식수술에 성공

    뼈를 깎아 아들의 병을 건진 모정이 어머니날에 표창을 받았다. 경남 김해군 김해읍 서상동 2구 82의 7에 사는 황용술(42) 씨의 부인 이보영(36) 여사. 그의 장남 호림(12

    중앙일보

    1966.05.07 00:00

  • 티없이 맑고 구김 없이 자유롭게 자라야 5일은 「어린이날」

    5일은 「어린이날」. 그러나 우리 나라 어린이들은 하루하루 가정이나 사회에서 참다운 인간으로서의 대우를 받고 어린이로서의 사랑과 보호를 받고 있을까? 혼란한 사회에서 어린이들은 거

    중앙일보

    1966.05.05 00:00

  • TV안테나

    「텔리비전·안테나」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널리 쓰이는 것은 일본의 「야기」(팔목)가 고안해낸 「야기·안테나」또는 그 변형이다. 그 원리는 가운데에 「안테나」본체가 있고 앞에

    중앙일보

    1966.05.05 00:00

  • (4)|춘향의 고장

    남원땅. 지형이 방주와 같다 하여 늘 나그네처럼 퇴색하지 않는 곳. 북으로 교룡산성, 남으로 금암봉, 동으로 멀리 지리산을 우러러 분지를 이룬 삼남의 관문이다. 광한루는 남원을

    중앙일보

    1966.05.03 00:00

  • 내일 연세대와 대전 전 구주 럭비 축구 팀

    전 구주「럭비」축구「팀」일행 29명이 28일 하오 단장 도변욱이랑씨 인솔아래 선편으로 부산에 도착 내한했다. 평균신장 1백69「센티」에 주력이 백「미터」12초5의 좋은 체력을 가진

    중앙일보

    1966.04.29 00:00

  • 새 간성 181명

    육군사관학교 66연도(12회) 졸업식이 2일 상오 10시 화랑대 육사연병장에서 열렸다. 4년 동안 국군장교로서 갖출 문무의 배움을 끝낸 1백81명의 졸업생들은 이날 영예의 육군소위

    중앙일보

    1966.03.02 00:00

  • 이민길 타고 「사기」탈출|억대 먹은 형제일가… 출국의 전부

    「브라질」 「파라구아이」 등 남미이민의 길을 타고 거액의 사기·횡령범들이 탈출을 하고 있다. 지난번에는 거액의 외화를 갖추어 이민의 길을 떠나려다 출국 직전에 잡혔는가 하면 아주

    중앙일보

    1966.01.21 00:00

  • 남미 이민94명 출항

    【부산】남미 여러 나라로 이주하는 올해의 우리 나라 첫 이민단94명(20가구)이 17일 하오 5시 화란여객선 「보이세벤」(1만3천톤)으로 부산항을 떠났다. 나라별 이주가구 수는 다

    중앙일보

    1966.01.18 00:00

  • 우리들은 컴비·66년

    저속과 일본 색으로 줄달음치던 대중가요가 65년을 고비로 「브레이크」, 가요정화는 이제 66년의 가장 큰 과제로 「클로즈업」-. 가요계의 일각에서는 「밝고 전전한 대중가요의 보급」

    중앙일보

    1966.01.18 00:00

  • ◇1일=▲박정희 대통령 신년 하례=상오 9시부터 청와대에서 정부·여당 수뇌·외교 사절을 하례 접견. ▲서독 하원 외교 위원장 「헤르만·코프」씨, 하오 5시 「칼·뷩거」 서독 대사

    중앙일보

    1966.01.04 00:00

  • 금고 관리 이상 있다|한은 광주 지점 「갱」 사건 결산

    65년의 마지막 세모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광주 한은 지점 「갱」 사건은 그 규모가 한국범죄 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엄청났다. 총 6천8백여만원이라는 거액을 강탈해간 범행에 있어서

    중앙일보

    1966.01.04 00:00

  • 개선 해군812·51함|부두엔 그리운 얼굴들|흥겨운 가락타고 만국기 펄펄

    월남해역에서 7개월동안 비둘기부대·맹호부대·청룡부대의 군수물자수송 및 경비지원작전을 마치고 해군812함(LST)이 1일 상오 10시30분 진해에 무사히 돌아왔다. 함장 김삼중중령이

    중앙일보

    1965.12.01 00:00

  • 첫날이긴 병참·석공·금방·철도청|결승 [리그]에 진출

    [부산=본사윤경헌]제3회 전국실업·대학축구대회가 4일 부산공설운동장에서 개막, 첫날 4개조 예선에서 병참·석공·금방·철도청이 각각 이겨 5일부터 3일간 벌어지는 결승 [리그]에 진

    중앙일보

    1965.11.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