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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확진자 22명' 부산 북구 만덕동, 5~8일 원격수업, 소공원 폐쇄
불꺼진 교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부산 북구 만덕동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5일부터 나흘간 원격 수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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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부산 간 귀성객 1명 확진…방역당국 우려가 현실로
추석연휴 첫 날인 30일 오후 서울역에서 귀성객들이 부산행 열차에 탑승하고 있다. 뉴스1 추석 연휴 첫날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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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이런 추석은 처음…"코로나 핑계대는 아내 얄밉다"
관련기사"오지마라"한 할머니 뒤돌아선 "그래도 마스크 끼고 보면 좋재" “이맘때면 아내가 예민해졌는데, 올해는 얼굴이 밝은 것 같네요. ” 대기업 부장 최모(50) 씨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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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몰카 설치…공중위생업소 불법 행위 2466건 적발
숙박 업소가 밀집한 골목의 모습(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모텔 등 공중위생업소 운영자가 몰카를 설치했다 적발되면 영업정지와 영업장 폐쇄에 처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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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계 ‘디바’ 된 신민아 “살점 같은 영화…신인시절 압박감 생각났죠”
다이빙 영화 '디바'로 6년만에 스크린 복귀한 배우 신민아를 17일 온라인 인터뷰로 만났다. [사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영화사 올] 드라마 ‘보좌관’(2019)에서 변호사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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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썰명서] 뷔페 돼? 수영장은? 코로나시대 헷갈리는 호텔 이용법
“뷔페 레스토랑이 금지라고?” “수영장은?” “사우나는?” 코로나시대 호캉스는 하고 싶은데 헷갈리는 것 투성이다. 지자체마다 방역 지침이 다르고, 호텔 시스템이 제각각이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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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집합금지 위반 신고땐 100만원" 포상금 10배 올렸다
부산시가 집합금지 명령위반 신고포상금을 기존 1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올렸다. 6일 끝낼 예정이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도 20일 자정까지 2주 연장했다. 부산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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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명 교회서 17명 확진, 신도 일했던 요양원선 8명 감염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둔화시키기 위해 이번 주를 ‘1000만 시민 멈춤 주간’으로 지정했다.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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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323명…온천·게스트하우스 등 전국 비상
28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전날 시내버스 운전자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버스를 탔던 시민들이 한꺼번에 검사를 받기 위해 몰려들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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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목욕장 819곳 ‘집합금지 행정명령’ 발령…9월6일까지
28일 부산 해운대구보건소 야외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해운대에 있는 한 대형목욕탕 종업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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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명 접촉…마스크 안쓰는 곳, 감염 지뢰밭 된 해운대 온천
목욕탕 내부 모습. [사진 프리큐레이션] 부산 277번 확진자 A씨가 근무하는 해운대 온천센터에서 동료직원 B씨가 이날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확진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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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 찾는 해운대 유명온천, 부산 확진자 거의 매일 들렀다
코로나19 검사받는 시민들. 연합뉴스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해운대에 있는 대형목욕탕을 자주 드나들었던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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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서울 발 감염…순천서 모임한 부산 일가족 4명 등 확진
27일 서울 구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에서 서울발(發)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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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검사뒤 카페 간 30대 벌금 300만원…부산 9명 또 확진
서울의 한 커피전문점.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귀갓길에 카페에 들른 30대가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았다. 부산지법 형사4단독 부동식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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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일교회 누적확진 933명…광화문 집회 219명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26일 현재 전날보다 18명 늘어 933명이 됐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등에서 열린 집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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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광화문 집회 관련 2차 감염 1명 등 5명 추가 확진
25일 대전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을 차례로 검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부산에서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 2차 감염사례 1명이 나오는 등 5명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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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ㆍ광안리 해수욕장 일찍 문닫는다…21일 폐장
광복절 연휴 이틀째인 1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폭염을 식히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해운대·광안리 해수욕장이 열흘 앞당겨 21일 0시에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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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외 인천까지 거리두기 '2단계' 시행...교회 온라인 예배만 허용
정세균 국무총리. 김상선 기자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교회의 대면 예배가 19일부터 전면 금지되고 노래방·PC방 등의 운영이 중단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대국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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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다음날, 그들은 은행 달려갔다…조선의 일본인들 최후
1945년 8월 17일 부산에서 일본으로 향하던 배 한 척이 되돌아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배에는 조선총독부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부인 일행이 타고 있었죠.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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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다음날, 그들은 은행 달려갔다…조선의 일본인들 최후
1945년 8월 17일 부산에서 일본으로 향하던 배 한 척이 되돌아오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 배에는 조선총독부의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부인 일행이 타고 있었죠.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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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몸살 앓는 서비스업···서울·전남 살고 제주·대구 죽었다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가장 심하게 앓은 분야는 서비스업이었다. 올해 1분기 서비스업 생산이 전국 평균 1.1%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마이너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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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사 1명이 13명 집단 감염시켰다···경북 서린요양원 비극
최영조 경북 경산시장이 2일 코로나19 브리핑을 하고 있다. 최 시장은 "경산은 지금 지역감염으로 이어져 전시상황과 같은 비상시국"이라고 말했다. 이날 경산시에는 추가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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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서 온 부친 두차례나 음성인데…부산 19세 감염 미스터리
지난 19일 부산 남구 동명대 기숙사에 발열감지기가 설치돼 직원이 출입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체크하고 있다. 부산에서는 22일 오전 현재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송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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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크루즈선 또 10명 확진…“선실로 식사 배달, 감옥 같다”
6일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내 선실에 각기 격리된 승객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이들 승객은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비싼 선실에 묵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