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거주 2명 ‘우한 폐렴’확진자와 같은 비행기 이용…“능동 감시 중”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인천공항 위생소독용역 직원들이 '우한 폐렴'에 대비한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중국 우
-
[NPO 브리핑] 플랜코리아 ‘박나래 디제잉쇼’, 세이브더칠드런 우간다 에볼라 방지 지원 外
━ 플랜코리아, 개도국 여자 어린이 응원 ‘박나래 디제잉쇼’ 플랜코리아가 7월 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개도국 여자 어린이 응원을 위한 디제잉쇼 ‘꿈의
-
메르스 의심환자 11명 모두 음성 확인...추가 감염자 0
3년 만에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하면서 병원들이 감염 확산에 대한 관리 강화에 돌입한 가운데 10일 오후 대전 충남대병원 관계자가 격리병실을
-
메르스 환자 접촉 뒤 '연락두절' 외국인 50여명 "CCTV로 행방 추적"
10일 두바이에서 인천공항으로 도착한 여행객들이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마련된 전용 게이트에서 국립인천공항검역소 검역관으로부터 발열과 이상증상 유무 등을 확인받은 뒤 입국하고 있다
-
[속보]확진환자 증세 안정적…동승 영국여성 1차 음성, 2차검사 착수
국내에서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방역업체 직원들이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
부산서 메르스 의심 증상 환자 발생…격리조치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귀국한 20대 부산지역 여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보건당국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
메르스 의심 환자, 무조건 병원 격리 안 한다…자가 격리 허용
지난해 10월 서울 세브란스 병원에서 열린 대량 감염환자 발생 재난상황 대응 모의훈련에서 보호장구를 착용한 의료진이 메르스 의심환자를 음압 침대를 이용해 이동시키고 있다. [연합
-
세계 악성 침입외래종 ‘붉은불개미’ 개체 부산항서 발견
치명적인 독을 갖고 있는 붉은불개미(왼쪽 사진)과 붉은불개미에 물린 사진(오른쪽 사진). 불에 데인 것 같은 통증이 있다고 하여 '불개미'라 한다. [중앙포토] 농
-
산후조리원서 신생아 13명, 호흡기감염병 집단발병…“부산서만 두달새 3건”
부산의 산후조리원에서 이달 신생아 13명이 호흡기감염병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과 기사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중앙포토] 부산지역의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의 호흡기
-
부산 에이즈 성매매 공포…알고보니 감염 확률 1%
━ [이슈추적] 부산 성매매 여성, 에이즈 전파 우려 낮다는데…"과도한 공포, 사회적 편견이 더 큰 위험" 에이즈의 날(12월 1일)에 맞춰 붉은색 콘돔으로 'A
-
AI 고병원성으로 최종 확인...위기경보 최고 등급인 심각으로 상향될 듯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6000마리 규모의 한 닭과 오리 사육농가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부산시 기장군 방역요원들이
-
경남 거제서 오징어·정어리 먹은 60대 남성 세번째 콜레라 감염자로 확진
국내에서 세 번째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경남 거제시에 사는 64세 남성이 30일 콜레라로 확진됐다”고 31일 밝혔다. 세 번째 감염자 역시 수산물을 먹고 감염된
-
[단독] 결핵환자와 같은 방, 여주교도소 15명 중 12명 ‘잠복’ 판정
경기도 여주교도소에서 결핵환자와 같은 방을 쓴 재소자 15명 중 12명이 잠복결핵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심한 기침을 하는 재소자가 결핵 판정을 받을 때까지 한 달여간 일반
-
대형마트 메르스 타격…유아용 제품 판매 크게 줄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로 대형마트의 유아용 제품 판매가 크게 줄었고, 지역적으로는 서울 소재 마트의 타격이 가장 컸다. 글로벌 정보분석기업인 닐슨코리아는 27일
-
메르스 여파…대형마트 유아용 제품 판매 크게 줄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여파로 대형마트의 유아용 제품 판매가 크게 줄었고, 지역적으로는 서울 소재 마트의 타격이 가장 컸다. 글로벌 정보분석기업인 닐슨코리아는 27일 이
-
상인들 "메르스에 죽기 전 먼저 굶어 죽겠어요"
지난 22일, 여느 때라면 중국 쇼핑객들로, 젊은 연인들로 북적여야 할 명동 거리가 한산하기만 하다. 불안하지만 마스크 안써 생계와 바꿀 수 없는 현실 부모님 댁에 모인 가족들 "
-
최경환 ‘수퍼 추경’ 시사 … “메르스에 청년실업도 감안”
황교안 국무총리(오른쪽)가 22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황 총리는 대정부 질문 답변에서 “메르스 사태가 정리되면 정부나 병원의 조치에 문제가 있었는지
-
황교안 총리 "이번 주가 중요하다"며 지목한 4개 병원은?
황교안 국무총리는 일요일인 21일 오후 4시에 제4차 메르스 대응 범정부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황 총리는 "확진자가 아직 발생하고 있으므로 긴장을 늦추지 말고 위험요인
-
추가 확진 1명뿐 … “강동경희대·아산충무병원 예의주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의 2차 진원지였던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확진환자가 18·19일 연속으로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19일 신규 확진환자도 한 명에 그쳤다.
-
지나친 병원 기피 … 임신부, 정기검진 미뤘다 아이 잃어
경기도의 한 산부인과로 지난 11일 30대 임신부가 119 구급차에 실려 왔다. 임신 20주밖에 안 됐는데 조기 진통이 오는 응급상황이었다. 임신부의 상태는 출산 직전과 비슷했다.
-
제주신라호텔 영업 중단 … 지난 5~8일 묵었던 40대 확진
제주신라호텔 찾은 역학조사단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1번 환자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투숙했던 제주신라호텔이 영업을 중단했다. 18일 역학조사단이 환자가 묵었던 객실로 이동
-
밤새 환자 100명 층별 격리 이동 … 확산 막은 좋은강안병원
143번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인 이모(31)씨가 지난 12일 부산 좋은강안병원에 입원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부산 전체가 발칵 뒤집혔다. 그는 확진환자가 나온
-
삼성서울병원 24일까지 사실상 폐쇄
송재훈 병원장 “메르스 환자 끝까지 책임”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오른쪽)이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대응을 위해 24일까지 병원을 부분폐쇄 한다고 밝혔다. 송 병원장은 “응급
-
1000명 접촉한 부산 환자 … 입원했던 병원 ‘코호트 격리’
보건당국은 부산에서 두 번째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좋은강안병원의 11·12층을 봉쇄하고 ‘코호트 격리(병원 내 격리)’ 조치를 내렸다. 14일 오전 방역요원이 병원을 나서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