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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O 브리핑] 플랜코리아 ‘박나래 디제잉쇼’, 세이브더칠드런 우간다 에볼라 방지 지원 外

중앙일보

입력

플랜코리아, 개도국 여자 어린이 응원 ‘박나래 디제잉쇼’

플랜코리아가 7월 6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에서 개도국 여자 어린이 응원을 위한 디제잉쇼 ‘꿈의 나래를 펼쳐봐’를 진행한다. 올해 4회째인 이번 행사엔 플랜코리아 홍보대사인 개그우먼 박나래가 디제잉을 펼치며 나눔체험 부스, 포토이벤트, 희망 메시지 적기 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플랜코리아 홈페이지(www.plankorea.or.kr) 참조.

세이브더칠드런, 우간다 에볼라 확산 방지 긴급지원

세이브더칠드런은 에볼라가 발생한 우간다에 3만 달러(약 3500만원)를 긴급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우간다 남서부 카세세(Kasese)에선 지난 11일 확진자 발생 발표 이후 3명이 사망했다. 이 지역은 지난해 에볼라로 140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콩고민주공화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확진 환자와 접촉했던 90명 중 68명에 대해 예방 백신을 접종하고, 전문가를 파견해 지역 보건인력‧교사 등 1000명에게 질병 확산 대비훈련도 실시했다.

유니세프, BTS 팬미팅서 ‘러브마이셀프’ 캠페인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지난 15~16일, 22~23일 부산과 서울에서 개최한 BTS(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ARMY)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팬미팅에서 홍보부스를 열고 ‘러브 마이셀프(LOVE MYSELF)’ 캠페인을 펼쳤다. ‘러브 마이셀프’는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폭력의 고리를 끊어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BTS와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17년부터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으로 ‘엔드바이올런스(#ENDviolence)’를 후원하며 전 세계 아동 폭력 근절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 자원봉사‧공익활동 청년리더교육

한국자원봉사협의회가 7월 9일부터 25일까지 주 2회 ‘2019 자원봉사‧공익활동 청년리더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자원봉사‧공익활동의 역사와 철학 ▶모금‧자원개발 등 8과목으로 진행한다. 수료생에겐 ‘자원봉사관리사’ 자격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등록비는 2만원, 신청 기간은 7월 7일까지로,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홈페이지(www.vkoreaedu.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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