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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의 문화탐색] 최정화의 ‘초량 살림숲’은 흉물인가
최범 디자인 평론가 “봄이 되면 아스팔트 위로 아지랑이가 모락모락 피어오르는데, 길 한가운데로 전차 레일이 쭉 뻗어 있어요. 그 레일을 따라서 기마경찰 두 사람이 나란히 말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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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대신동·영주동 등 7곳, 올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
부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위치. [부산시] 부산 7곳이 정부가 올해 추진할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부산에선 지난해 4곳을 포함 11곳이 이 사업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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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절벽 전 막차 타기 … 주말 견본주택 가는 길 막히겠네요
23일 서울 수색동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 ‘DMC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롯데건설이 서울 은평구 수색동에 분양하는 아파트 단지로 28일 1순위 청약을 받았다. 이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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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학대·암매장한 부부…의붓아빠 구속, 엄마는 목숨 끊어
학대로 숨진 네 살배기 딸을 암매장한 의붓 아버지가 구속됐다. 부산에서는 30대 의사가 미숙아로 태어난 4개월 된 딸을 숨지게 하고 자신도 목숨을 끊었다.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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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구급차가 보복운전…차량 막고 욕설까지
부산에서 사설 구급차 운전기사가 다른 차량이 양보를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서부경찰서는 16일 특수폭행 혐의로 사설 구급차 운전자 이모(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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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10초면 열 손가락 지문 파악 “척 보면 용의자 알아요”
지문 감식 기법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지만 때로는 ‘눈으로 지문을 읽어내는 기술’도 필요하다. 서울 관악경찰서 박재선 경위는 10초면 지문번호를 읽어내고 신분 도용 사실을 밝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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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달동네에 문화·교육·복지 어우러진 도시 창조 활발
전국적으로 도시재생 사업의 모델이 된 부산 사하구 감천문화마을의 아름다운 전경. 최근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사진 부산시] 해발 200~300m 야산에 자리 잡아 앞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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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사업 … 일자리 만들어 … 부산 ‘마을기업’ 25곳 떴다
23일 마을기업 ‘닥밭골’ 북카페에서 주민들이 책을 보며 차를 마시고 있다. [송봉근 기자] 23일 오전 부산시 서구 동대신 2동 산복도로 아래 주택가. 작은 마당을 지나 컨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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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인터뷰 "싸우는게 제일 쉬웠어요"
마치 굵은 동아줄이 온 몸을 죄는 것 같았다, 시범을 한번 보여달라는 기자의 부탁에 그는 트라이앵글(삼각 조르기)에서 암바(팔 꺾기)로 이어지는 이종격투기 기술로 순식간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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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상선 外
◆현대상선 ▶상무 임재훈 강호경 김찬호 ▶상무보 최종철 남상돈 임석종 정유섭 김길수 김경태 ◆현대증권 ▶상무 김원배 김병영 ▶상무보 김주섭 김신환 노태일 조성대 ▶상무보대우 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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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이렇게 뽑아요] 체육·바둑·뮤지컬 … 하나만 잘해도 ‘끼’ 받아줍니다
동덕여대 동덕여대는 수시1차에서 일반전형(217명), 예·체능계 실기우수자(111명), 특기자(59명), 독립유공자 손·자녀(5명) 등 392명을 모집한다. 원서접수 기간은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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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쇄살인 ⑨ “내 안에 악마가 있다” 열달 새 9명 죽인 정두영
대낮에 고급 주택가를 노려 강도 행각을 벌인 정두영(검거 당시 31세)은 그 과정에서 10개월 동안 5차례에 걸쳐 9명을 살해했다. 동거녀와 평생 편안히 살기 위해 “10억원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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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에 최동욱씨 外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에 최동욱씨 매일유업은 31일 경영지원본부장인 최동욱(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그는 두산 등을 거쳐 지난해 9월 매일유업 부사장으로 영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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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아들이 전경 갔다면 그렇게 죽창 사용했겠나”
강호경 일경 가족은 강 일경의 얼굴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 얼굴 윤곽이 드러나지 않게 사진을 처리했다. [부산경찰청 제공]“밤마다 잠꼬대를 해요. 죽창이 눈을 찌르는 악몽을 꾼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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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 ▶강영훈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회장은 18일 오후 3시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을 초청해 콜로퀴엄을 연다.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은 1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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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좋고 넓은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청약 열기가 달아올랐던 ‘한남 더힐’의 조감도. 남성과 여성의 당첨 비율이 비슷했고, 외국인 10여 명도 당첨됐다. 서울 한남동 옛 단국대 터에 들어서는 임대아파트 ‘한남 더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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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 좋고 넓은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
청약 열기가 달아올랐던 ‘한남 더힐’의 조감도. 남성과 여성의 당첨 비율이 비슷했고, 외국인 10여 명도 당첨됐다. 관련기사 보증금 최고 25억 한남 더힐 서울 한남동 옛 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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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희망 이야기] 무료 이발 이갑종씨
▶ 이갑종씨가 8일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김순아(93)할머니 댁을 방문해 이발을 해주고 있다. [부산=송봉근 기자] 부산시 동대신동에 있는 '부산탕 이발소' 주인 이갑종(55)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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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사인 안밝히고 보낼 수 없지요"
"의료사고로 숨진 자식의 사망원인을 밝히지 않고 어떻게 떠나보낼 수 있겠습니까. " 6일 오후 부산시 동대신동 동아대병원 영안실 입구. 1평 남짓한 돗자리에 젊은 부부가 넋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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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 환경개선사업 2천8백억원 투입
부산시는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와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3년동안 2천8백57억원을 투입, 94개 지구에서 도로.공원.주차장.상수도 등 주거환경개선 기반시설을 정비한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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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에대한 요양소및 치료기관 문의
Q : 환자 나이:74세,여자 현재 국내 치매 환자 요양소및 전문 치료 기관에 대하여 연락처와 어느 정도 치료가능한지 또한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고 십습니다,(서울 혹은 포항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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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 용의자 열달새 9명 살해
철강회사 회장 부부 등에 대한 연쇄 강도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 서부경찰서는 15일 용의자 정두영 (鄭斗英.31.부산시 해운대구 반송동) 씨가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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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 대신증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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