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부 면도사 고용 윤락행위/부산/화대뜯은 이발소 주인,3명 구속
◎히로뽕 투약여부 수사 【부산=연합】 가정주부들을 면도사로 고용해 윤락행위를 시키며 화대를 뜯어온 퇴폐 이발소 업주 3명이 검찰에 구속됐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특수부 민유태검사는
-
혼전관계 맺은 뒤 파혼|여자에게도 절반 책임
○…결혼을 약속한 남녀가 혼전관계를 맺은 뒤 파혼했을 경우 발생한 손해에 대해서는 여자도 절반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법 민사 6단독 우성만 판사는 24일 박모씨 (
-
시·도·군·구|환경보호 과·계 신설|대기·수질오염 단속을 강화
내무부는 18일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대기·수질오염을 막고 환경공해분야의 행정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의 도및 시·군·구단위에 환경보호 과·계를 신설키로했다. 이에따라 제주도를 제외
-
렌터카 제3자 운전사고도
대법원민사1부 (주심 배만운) 는 11일 한국자동차보험이 .김기복씨 (경남 울산시 배정동128) 등 2명을 상대로 낸 구상금정구소송상고심에서 『렌터카를 빌린 사람이 아닌 제3자가
-
부음
▲허소길씨(삼성전자수출관리2부장) 부친상=7일 오전6시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115 자택서, 발인 12일 오전6시30분, (064)67-0964 ▲이경선씨(한양대명예교수)별세=8일
-
부산지하철 파업 모면
【부산=조광희·강진권 기자】전면 파업위기를 맞았던 부산지하철이 파업돌입 2시간30분을 앞둔 8일 오전1시30분 노사간에 극적인 협상타결을 보아 이날 오전 5시부터 종전과 같이 정상
-
「이산가족 찾기」접수
대한적십자사는 남북적십자 회담제의 17주년을 맞아 12일 김상협 총재가 특별담화를 내 중단된 적십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북한에 촉구하는 한편 회담재개에 대비, 이산가족 명부작성을
-
새로 추가된 특정지역
▲구로구 시흥 온수 궁 천 왕 항▲관악구 남현▲성동구 구의 광장▲강서구 화곡 내발산 외발산▲양천구 신월▲도봉구 번 방학▲노원구 상계 중계 하계 월계 창▲중랑구 신내▲은평구 진관외
-
평민·공화 "높은 환성"
개표가 거의 끝난 27일 아침 제1야당의 자리를 평민당에 뺏긴 민주당은 그야말로 망연자실한 분위기 속에 당원들 사이에서는 탄식과 한숨이 속출. 밤을 새워 가며 TV수상기를 지켜보
-
(2)영남|도전 받는 「김영삼 신화」…"야당 고전"
영남지역은 대체로 민정당 우세인 경북·대구와 민주당 우세인 경남·부산으로 양분되고 있는데 13대 총선을 앞둔 현 시점에서는 부산·경남마저 민정당이 집요하게 공략하고 있어 곳곳에서
-
늘어날 선거구…어디를 선택하나
민정당이 선거구가 현재의 92개에서 2백10개로 2배 이상 크게 늘어나는 선거법개정안을 발표하자 정국은 또다시 총선분위기로 접어들면서 민정당 내부가 크게 술렁이기 시작했다. 앞으로
-
7개도시 13개구 증설
정부는 19일 서울 등 대도시 분구계획을 확정, 내년 1월1일부터 서울에 5개 구, 부산·대구·인천·대전·부천·울산 등 도시에 8개 구 등 모두 13개 구를 더 늘리기로 했다. 내
-
민정, ″선거과열〃 우려 뒷짐만|『냉각상태』빠진 여야 선거법 협상.
선거를 앞두고 최대의 정치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던 선거법협상이 웬일인지「기묘한 냉각상태」를 지속하고 있다. 당초 속전속결로 협상을 매듭짓겠다던 민 정당이 선거법 개정 부 여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