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대생보다 의대생 더 뽑는다…"올해 입시는 로또" 불안한 고3
서울교대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우상조 기자 10년 넘게 유지됐던 의대·교대 모집 정원이 2025학년도 대입부터 동시에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교대 정원은 줄
-
이대 동문들 "野김준혁 사퇴하라"…미군 성상납 발언 논란 확산
4일 서울 이화여대에서 이대 총동창회 회원들이 김준혁 후보자의 망언을 규탄하며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4·10 총선에서 경기 수원정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의
-
민주당 DNA 바뀐다…'급진파' 한총련∙통진당 세력과 연대 [VIEW]
"단순히 '친명당'이 된다기보다는 당의 DNA 자체가 바뀌고 있다" '비명횡사' 등 공천 파동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현 상황에 대한 당 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주류가 친
-
‘1000억 쟁탈’ 글로컬대 2차전…지방대 “통합 안 되면 연합이라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11월21일 오전 전남 무안군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린 글로컬 대학 간담회에 참석해 답변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5년 동안 100
-
지방대의 생존 몸부림…'통합' 칼 빼들자 재학생 반발했다
김우승 글로컬 대학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 글로컬 대학 본지정 선정'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학령인구 급감 속 지방
-
"역 이름 읽다 열차 놓칠판"…대구 '부호경일대호산대역' 논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연장선 위치도. H2정거장이 부호경일대호산대역으로, H3정거장이 하양대구가톨릭대역으로 정해졌다. [사진 대구시] 내년 11월 개통하는 대구 도시철
-
1000억씩 받는 글로컬대학, 강원대·울산대 등 10곳 뽑혔다
김우승 글로컬대학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6월 20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의 지방대 지원 정책인 ‘글로컬대학30’
-
[포토타임] '신축 아파트에 누수?' 현장 점검하는 원희룡 장관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10.30 오후 4:10 '신축 아파트에 누수?' 현장 점검하는 원희룡
-
"뭉쳐야 1000억 잡는다"…설명회만 97번, 글로컬 대학 총력전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3월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글로컬대학 30 추진방안(시안) 공청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비
-
"1000억 줘도 통합 싫어"…충북대 학생들이 유독 반대 거센 이유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통합을 반대하는 충북대 학생 연합이 1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충북대 대학본부 앞에서 통합추진 반대 집회를 갖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글로컬대학 사업에
-
“1000억 줘도 통합은 싫어”…글로컬대학 앞둔 지방대 파열음[르포]
충북대와 한국교통대 통합을 반대하는 충북대 학생 연합이 12일 오후 충북 청주시 충북대 대학본부 앞에서 통합추진 반대 집회를 갖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한 곳당 1000
-
류호정에 “한동훈과 싸우자”…화제의 설전 계산한 기획자 유료 전용
■ 「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일하던 보좌진을 무대 위로 올려 이들의 활약상을 공개합니다. 국회와 소통하고 싶은 분들
-
대구사이버대, 여름방학 맞이 부산지역 간담회 성료
대구사이버대학교는 지난 8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챗GPT 활용법 특강 등을 열어 부산지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휴먼케어대학원장, 교수들과 관련
-
부산대ㆍ교대 통합 분수령…안동대는 경북도립대와 통합하기로
2021년 4월 19일 부산교대 본관 앞에서 부산대와 통합에 반대하며 시위를 벌이는 부산교대 총동창회 회원들이 차정인 부산대 총장의 진입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학령인구 감소
-
‘1000억 지원’ 글로컬대 사업에 대학 통합 바람…학생들은 반발
(세종=뉴스1) 김기남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3월16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5동 대강당에서 열린 '제1회 글로컬대학 30 추진방안(시안) 공청
-
"이대론 다같이 망한다"…'한 몸' 합치는 대학들 처절한 몸부림
━ SPECIAL REPORT 지난해 12월 대학 통합 논의를 공식화한 충남대와 한밭대. [연합뉴스] “당장 생존 걱정이 없는 건실한 거점국립대학이 왜 통합을 하냐고요?
-
줄잇는 대학+대학, 학과+학과 … "갈등 치유하면 플러스, 단순 통합 땐 마이너스" [대학 통폐합 바람]
━ SPECIAL REPORT 지난해 12월 대학 통합 논의를 공식화한 충남대와 한밭대. [연합뉴스] “당장 생존 걱정이 없는 건실한 거점국립대학이 왜 통합을 하냐고요?
-
노무현 "운동권이 왜 말립니까"…24년 전 종로에서 울먹인 사연
1995년 6월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유권자들에게 둘러싸인 채 양손을 들어올려 승리의 브이자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노무현 사료관
-
김혜경 법카 제보자 비밀접촉…때론 ‘007’ 방불케하는 그들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1000원 밥상ㆍ뷔페 이은 공짜 아침밥…대학 식당 앞 장사진[르포]
“학생들과 아침을 먹으면서 진로나 학과 현안 이야기를 나눠요. 부드럽게 소통이 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16일 오전 8시쯤 최미선(사진 왼쪽 가운
-
[포토타임]4년 만에 열린 학군장교 통합임관식…3368명 소위 계급장 달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28 오후 4:00 4년 만에 열린 학군장교 통합임관식…3368명
-
교대 인기도 옛말…13곳 중 11곳 정시 '사실상 미달'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대다수 교육대학교와 대학 초등교육과의 경쟁률이 사실상 미달에 가까웠다. 수시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해 정시로 충원에 나선 인원도 최근 5년 새 가장 많았던
-
대학총장 절반 “내년 안에 등록금 올린다…교직원 처우부터 개선”
홍원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대교협 2023년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대학총장 10명 중 5명은 ‘내년 안에
-
교육부 “대학 등록금 인상, 2024년부터 사실상 허용”
이주호 교육부 장관 대학들의 등록금 규제 완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부산 지역 사립대인 동아대가 10여년 만에 등록금 인상을 추진한다. 등록금 인상 대학은 국가장학금(2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