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협동조합 형식의 책방 등장|부산 보수동의 「협동 서점」

    양서 보급을 목적으로 협동조합 형식의 책방이 부산에 등장했다. 조합원들은 좋은 책을 읽으며 책방을 키우고 또 월 1권 이상의 독서를 시민들에게 권장, 악서 추방 운동도 함께 벌이고

    중앙일보

    1978.05.26 00:00

  • (1)전환기에 서다

    왜「지방대학」인가?-선뜻 반감을 표시하기는 비단 지방에 있는 교수나 학생뿐만이 아니라. 그런 말로써 더욱「차별」을 조장한다는 걱정, 그런가하면『이제는 많이 달라졌다』는 새로운 인식

    중앙일보

    1978.05.11 00:00

  • 「과학의 날」전후 각종 학술 행사

    오는 21일은 과학의 날. 과학계는 이날을 전후해서 학술대회를 비롯, 갖가지 행사로 바쁘다. 올해는 형식적인 행사위주가 아니라 우리의 과학수준을 널리 과시할 수 있는 연구결과들의

    중앙일보

    1978.04.06 00:00

  • 과학기술·경영분야 중점 증원|늘어난 대학신입정원, 서울시내 대학은 제외

    78학년도 전국 국·공·사립대(교대포함) 정원을 올해보다 1만6백60명을 늘려 7만6천4백10명으로 확정(본보 27일자 보도)한 문교부는 이와 함께 대학설치령을 개정, 강원대·충북

    중앙일보

    1977.12.28 00:00

  • 국회예결위 질문·답변 요지

    ▲김용환 재무장관=부가세의 실무·기술적인 것 한두 가지를 고치면 더욱 편리하겠으나 안 고친다고 제도 정착에 크게 불편한 것은 아니다. ▲이선중 법무부장관=한국「플라스틱」의 한기태

    중앙일보

    1977.11.18 00:00

  • 막 오른 과학계 가을행사|학회별 일정을 알아본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 과학계 각 학회도 지난 1년간의 연구활동을 마무리 짓는 학술대회 준비에 부산하다. 올해는 얼마나 훌륭한 논문이 몇 편이나 나올지 각 학회에 거는 기대는 자못 크

    중앙일보

    1977.10.06 00:00

  • 행정수도건설 10년은 걸려야-박 대통령, 충남북도 순시 위치 정하지 않았다

    【청주=양태조 기자】박정희 대통령은 23일 『새 행정수도의 위치는 현재까지 정해진바가 없다』고 말하고 『땅을 사게되면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국회의 입법과정을 통해 일정한 시기로부터

    중앙일보

    1977.02.24 00:00

  • 경주98호 고분주인공은 소지왕과 후비 『벽화』

    금관 등 국보급 유물이 출토됐던 경주 황남대총(98호 고분 75년 발굴)의 주인공이 신나 21대 소지왕과 그의 후비 벽화라는 견해가 제기되었다. 이 같은 사실은 『98호 남분에서

    중앙일보

    1977.02.15 00:00

  • 과학|모유 먹이기 꺼리는 여성에 유방암 많아

    우리나라에서도 여성 유방암이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현상은 많은 여성들이 직장생활을 하거나 미용상 이유로 아기에게 젖을 뭍리지 않는 경향과 관계가 깊다는데 학자들은 의견을 모았다.

    중앙일보

    1976.10.21 00:00

  • 고교무시험 진학 후 첫 대학입시|자기실력 측정 못해 불안한「고3」

    대학입시를 6개월 앞둔 고교3년생은 불안하다. 고교평준화로 정확한 실력위치의 측정이 어렵고 전반적으로 학력이 떨어진데다 「재수생 연한제」설 때문에 내년도 입시경쟁이 예년보다 더욱

    중앙일보

    1976.07.14 00:00

  • (9)재임용제 시행을 계기로 본 그 실상-겸업

    지난 2월 단행된 교수 재임용 심사 과정에서 연구실적·학생지도 실적 다음으로 중시된 것이 겸업·겸직 문제 있다. 일부 전공에 도움을 주는 겸직은 허용돼야 한다는 주장도 있었으나 대

    중앙일보

    1976.05.19 00:00

  • 4월은 과학의 달-중요 행사를 알아본다.

    4월은 과학의 달. 과학기술처를 비롯한 각 산하 기관과 학회는 보건의 날 (7일), 과학의 날 (21일)을 전후하여 과학 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과학 기술

    중앙일보

    1976.04.01 00:00

  • 국·공립대 재임용제외 교수 212명|문교부통보 사립대합치면 3백명 넘어|교수·부교수 임기 6년|국·공립대 조교수 3년·전강은 2년으로

    전국98개 국·공·사립대학 현직교원의 재임용발령이 법정시한인 28일자로 단행됐다. 31개국·공립대학(종합대6·단과대9·교대16개교)은 이날짜로 문교부가 재임대상교원을 일괄적으로 임

    중앙일보

    1976.02.28 00:00

  • 유정회 2기 의원 새 후보 23명의 얼굴

    권중동 (44·안동) 우표 도안 요원으로 체신부에 발을 들여놓은 것이 계기가 되어 체신 노조 위원장을 맡았다. 자유당 시절 30대에 위원장을 하다가 물러난 후 7년간 와신상담하다

    중앙일보

    1976.02.14 00:00

  • 부산대 정우영군

    【부산】부산대학교 올해 수석합격자는 상과대학 상경계를 지원한 정우영군(19·부산고출신)으로 7백90점 만점에 6백25·5점을 얻었다. 단과대학별 수석합격자는 다음과 같다. ▲공대=

    중앙일보

    1976.01.21 00:00

  • 학원침투 북괴간첩 단 검거

    중앙정보 부는 22일 북괴의 지령에 따라 모국유학생을 가장하여 국내에 잠입, 암약해 오던 학원침투 간첩단 일당 21명을 검거, 국가보안법 및 반공법 위반혐의로 서울지검에 구속송치하

    중앙일보

    1975.11.22 00:00

  • 최고 50% 내년부터 인상

    문교부는 내년 1월1일부터 전국7개 국립대학부속병원의 의료수가를 평균 20∼30%(최고50%)씩 올리기로했다. 이는 문교부가 최근 국회에 낸 76년도 문교관계예산 개요에서 밝혀졌다

    중앙일보

    1975.11.21 00:00

  • 늘어나는 노인 우울증|부산의대 박조열박사 조사

    핵가족제도가 보편화함에 따라 우리나라의 노인들도 소외감에서 오는 의욕상실·우울증환자가 늘고있음이 밝혀졌다. 부산대의대 부속병원 박조열 정신신경과장이 74년부터75년 봄까지 1년동안

    중앙일보

    1975.09.01 00:00

  • 정신과 심포지엄 신경정신의학 회

    대한신경정신의학 회 「심포지엄」이 30, 31일 양일간 가족계획연구원(보건원안)에서 열린다. 한국의 신경정신과 진로를 주제로 전국의 신경정신과전문의, 임상심리학자 및 관계학자들이

    중앙일보

    1975.05.29 00:00

  • 간「디스토마」가 간암을 유발

    【부산】낙동강 하류일대의 풍토병인 간「디스토마」가 간암을 유발한다는 사실이 부산대학교 외과대학 병리학교실연구「팀」(이선경 교수·정갑년 의사)의 연구결과로 밝혀졌다. 5일 이 교수「

    중앙일보

    1975.05.06 00:00

  • 암 연구비 지급

    중앙 암 연구소 (소장 김석환 박사)는 11일 75년도 암 연구자를 결정, 발표했다. 연구비 총액은 1백80만원으로 9개 분야에 각각 20만원씩 지급된다. 75년도 연구자는 다음과

    중앙일보

    1975.04.12 00:00

  • 과학계 봄철 행사

    봄철을 맞아 과학의 날(21일) 행사를 비롯하여 과학계 및 의료계의 각종 춘계학회가 막을 올린다. 4월12일부터 오는 5월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각 학회의 일정과 장소는 다

    중앙일보

    1975.04.10 00:00

  • 의·약사고시 합격자

    보사부는 3일 의사·약사 국가고시합격자를 발표했다. 의사시험에는 1천9명이 응시, 연86%인 8백69명이 합격했고 치과 의사 시험에는 1백61명이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으며 한의사시

    중앙일보

    1975.03.04 00:00

  • 석방 예상자

    이번 조치로 석방이 확실한 자는 대부분의 학생과 지학순 주교, 연세대의 김찬국·김동길 교수, 강신옥 변호사, 유근일(중앙일보 논설위원), 방인철씨(중앙일보기자), 김지하씨(시인),

    중앙일보

    1975.02.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