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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인상에도 미화원 23명 정규직 전환한 병원
부산 온종합병원이 용역회사에 소속되어 있던 미화원 23명을 직접 고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저임금 인상을 이유로 일부 대학에서 미화원을 아르바이트로 교체하고, 경비원을 해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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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수뢰 혐의 김인세 전 부산대 총장 구속
김인세(64) 전 부산대 총장이 31일 교내 민자 사업자로부터 억대의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다. 부산지법 김수정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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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부경대 합쳐 서울대급으로
부산대 김인세 총장(왼쪽)과 부경대 박맹언 총장이 11일 부산대 본관에서 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산대와 부경대가 통합 논의에 시동을 걸었다. 두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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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총장 직선제, OECD 중 한국뿐”
올 6월 치러진 국립 부산대 총장 선거에는 교수 6명이 출마했다. 하지만 3명이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선거를 2년 앞둔 2009년부터 교수들을 모아놓고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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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무형문화재 궁시장 김박영씨 外
무형문화재 궁시장 김박영씨 중요무형문화재 47호 궁시장(弓矢匠) 보유자 김박영(사진)씨가 11일 오후 12시 3분 별세했다. 78세. 궁시장은 활과 화살을 제작하는 장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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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눔장터 기증품 쏟아진다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위아자’부산 나눔장터에 기관·단체장과 연예인·스포츠 스타 등의 기증품이 풍성하게 쏟아지고 있다. 명사 기증품들은 각종 공연 사이에 경매에 부쳐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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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으론 대학 가기 어렵다는 메시지, 분명히 전달해야”
23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한국교육개발원 교육포럼’에 참석한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왼쪽에서 둘째)이 대학 총장들에게 입학사정관제 정착 방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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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가수 김창렬·알렉스·다비치 “빠질 수 없죠”
가수 김창렬이 출연중인 KBS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첫승을 거둘때 사용했던 야구배트,군복무중인 가수 김재덕이 보낸 모자,몸짱 가수 알렉스가 운동하러 갈때 들었던 푸마가방,한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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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장동건 양복, 김연아 사인 액자, 2NE1 후드 티 …
대통령 3인의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 던힐 양복을 입고 출연한 장동건씨.배우 장동건씨와 인기 그룹 2NE1, 씨야 등 연예계 스타들이 위아자 나눔장터(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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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50·이론 50 교육 … 기업서 당장 쓸 수 있는 인재 키워”
KTX 천안·아산역에서 자동차로 20㎞쯤 달리자 캠퍼스가 나타났다. 병천순대와 아우네 장터로 유명한 마을 부근에 있는 대학은 건물 높이가 대부분 3층이어서 연구소 같은 분위기를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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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특성화가 살 길이다] 부산대 김인세 총장
국립대인 부산대는 캠퍼스가 다섯 개다. 부산·양산·밀양·아미·내이 캠퍼스다. 부산시 금정구 금정산 자락에 자리 잡은 부산캠퍼스는 ‘웅비의 탑’이 상징하듯 63년 전통이 밴 종갓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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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약정서에 서명” “약정서대로 기부금 써”
송금조 회장(오른쪽)과 진애언 여사. 송봉근 기자 송금조 (주)태양 회장과 부산대 간 분쟁의 가장 큰 쟁점은 기부금을 목적대로 썼는지다. 송 회장 측은 기부금 용도가 ‘양산 제2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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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약정서에 서명” “약정서대로 기부금 써”
송금조 회장(오른쪽)과 진애언 여사. 송봉근 기자 송금조 (주)태양 회장과 부산대 간 분쟁의 가장 큰 쟁점은 기부금을 목적대로 썼는지다. 송 회장 측은 기부금 용도가 ‘양산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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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전직 총장에게 입학사정관 맡겨볼 만”
이명박 대통령은 28일 “대학입시제도가 잘 확립돼야 초·중·고 교육이 정상화되는 것”이라며 “선(先) 대학입시제도 확립, 후(後) 초·중·고 공교육 정상화가 과제”라고 말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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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허브 꿈꾸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시대 열리다
부산대가 세계적인 ‘의료허브’를 지향하는 양산캠퍼스 시대를 활짝 연다. 부산대는 12일 양산캠퍼스 대학단지에서 건물 7채의 준공식을 갖는다. 준공건물은 의학전문대학원과 치의학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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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안에 민간 대형 쇼핑몰
부산대가 국내 처음으로 캠퍼스에 민간 투자 방식으로 유치한 대형 쇼핑몰이 문을 연다. 대학의 쇼핑몰 유치는 대학과 민간 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수익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부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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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의료복합단지 유치 부산·울산·경남이 뭉쳤다
82조원의 부가가치 효과와 32만명의 일자리가 기대되는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유치에 동남권(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가 발벗고 나섰다. 3개 시도는 지난 21일 양산시청에서 부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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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향토기업 대거 참여 “어서 오이소”
부산 해운대 씨네파크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어린이들이 1000원이라는 표시로 손가락 하나를 들고 손님들을 부르고 있다. [송봉근 기자] 부산 위아자나눔장터는 해운대구 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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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나눔장터] 명사 기증품 찜했다면 서두르세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지성 선수가 소속팀 유니폼을 위아자 나눔장터에 기증했다.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랍니다’라는 문구와 친필 사인이 들어가 있다.박지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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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육성 위해 기부”
신정택 부산상의 회장(左)이 12일 김인세 부산대 총장에게 인재육성 기금 1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신정택(60)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재 육성에 특화된 기부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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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195억 다른 데 써 남은 110억 기부 않겠다”
국내 개인 기부 사상 최고액인 305억원을 부산대 발전기금으로 쾌척하기로 해 화제가 됐던 ㈜태양사 송금조(87) 회장이 부산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송 회장은 기부를 약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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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선박 구조설계 연구소’ 문 열어
김인세 부산대총장, 허남식 부산시장,무어하우스 로이드그룹 회장(왼쪽부터)이 양해각서에 서명한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영국 ‘로이드 교육재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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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시 부산 영상산업 ‘탄력’
김인세(오른쪽에서 네번째) 총장과 김동호(다섯번째) 부산국제영화제조직위 집행위원장 등이 부산대 영화연구소 제막식을 갖고 박수치고 있다. [부산대 제공] 영화 도시 부산에 미디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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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는 “해양수산부 폐지 반대”
부산,인천, 여수, 마산, 울산 등 시민단체들이 10일 서면 롯데백화점 앞에서 ‘해양부 해체 저지 범국민연대’를 발족한 가운데 시민들이 해양부 존속을 요구하는 서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