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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의 시선] "경기 거지같다"던 반찬가게 여사장 "최근에도 누군가 위협"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기가) 거지같아요"라고 현장 상황을 여과 없이 전했다는 이유로 충남 온양온천 시장 반찬 가게 여사장은 친문 세력의 공격을 받았다. 그는 대통령에게 욕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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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피해자 “돈·선물 준다기에 주소 알려줘…지옥의 시작”
“어차피 그놈이 제 얼굴, 집 주소 다 알고 있잖아요. 감옥 간다고 해도 금방 나올 텐데 저한테 복수할까 봐… 그게 아직도 무서워요.”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피해자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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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집콕’ 초등생 건강 돌보는 7일간의 ‘시크릿’은 …
활기찬 등교 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전으로 등교 시기가 미뤄지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의 고민이 많다. 지난 1월 설 연휴 이후 코로나19가 급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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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의료인 241명…확진자 진료 중 첫 감염 사례 나올까
3일 오전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치료를 위한 음압병실 근무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창원시에 거주하는 간호사 A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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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n번방 피해자 "선물 보낼 주소 달라더니···지옥 시작됐다"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어차피 그놈이 제 얼굴, 집 주소 다 알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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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n번방 피해자 "선물 보낼 주소 달라더니···지옥 시작됐다"
■ 「 밀실은 ‘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 "어차피 그놈이 제 얼굴, 집 주소 다 알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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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배 강행 사랑제일교회 "하나님이 아름다운 성도로 본다"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에도 5일 사랑제일교회가 일요예배를 강행했다. 이우림 기자. “사진 왜 찍어! 경찰들은 왜 2m 안 떨어져 있냐. 우리한테만 강요하지 마라.” 5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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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사기 당하는 고령자 “난 아직 괜찮다”는 과신이 화근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48) 70대 중반(여성) H 씨는 어느 날 “엄마, 나야! 나”라고 아들의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업무차 고객 영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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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엔 '자택격리' 띄우고, 로또점·미술관 등 훑고다닌 군포 확진 부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어머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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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지원 간호사… 장수 부모 집서 격리중 코로나 확진
대구로 의료 지원을 다녀온 뒤 자가 격리 중이던 40대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13일 대구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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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검역 뚫은 美유학생 확진…귀국 며칠전부터 해열제 복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있던 미국 유학생이 해열제를 먹은 상태로 별다른 제지 없이 공항 검역을 통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일 오후 인천국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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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의료봉사 다녀온 40대 간호사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설치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 프리랜서 김성태 대구지역 의료봉사를 다녀온 뒤 자가격리된 간호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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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돌봄 아이들, 스마트폰·노트북 없어 온라인 수업 막막
━ [팬데믹 100만 명 시대] 취약계층 짙은 그늘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유치원·어린이집과 각급 학교 개학이 또 연기됐다. 지난 1일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네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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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4월 4일
2020년 4월 4일 토요일 (음력 3월 12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36년생 마음을 사랑으로 채우자. 48년생 삶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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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만에 끝…선생님이 슥 넣어준 '교과서 드라이브 스루'
인천 영종고의 한 교사가 부모님과 함께 차를 타고 온 학생에게 교과서를 건네고 있다. 심석용 기자 “3학년 6반 김○○ 학생 들어갑니다” 1일 오전 9시30분 인천시 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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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저조 예상되지만…정반대 선관위 여론조사 결과, 왜
서울시선관위, 이화동주민센터 관계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길 예술가의 집 울타리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벽보를 게시하고 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투표는 오는 15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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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든 줄테니 기록 지워달라" n번방 45명이 전화왔다
텔레그램 n번방 집단 성착취 사건 이후 개인의 디지털 흔적을 지워주는 '디지털 장의사'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가해자의 텔레그램 기록을 삭제해준다며 돈을 요구하는 신종 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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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단계 프로그램 설치 쩔쩔, 소리는 먹통…재택수업 진땀
2일 경북 안동의 한 특성화고 농업 교사가 교육부 취재진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원격 수업 모습. 연합뉴스 오는 9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전국 초중고교의 온라인 개학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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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나눔 홈런’…텍사스 마이너 선수 191명에 1000달러씩 생계비 지원
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최고 연봉선수 추신수.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의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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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15단계 넘어야 교사 보였다···진땀 난 온라인 수업
2일 오전 경북 안동의 한 특성화고 농업 교사가 교육부 취재진을 학생으로 삼아 진행한 원격수업 모습. 2일 오전 10시, 기자는 노트북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서비스 ‘줌(Z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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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차로 사망사고낸 13살···"어리니 훈방? 엄벌하라" 靑청원
지난달 29일 대전에서 발생한 무면허·뺑소니 사망사고와 관련해 사고를 낸 10대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다. 용돈을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나섰던 대학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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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서 입국한 무증상 6세 확진···함께 온 8세 언니는 음성
인천국제공항 1,2 터미널에 각각 8개씩 설치된 개방형 선별진료소는 유럽발 입국 외국인과 미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하루 최대 2천명 정도를 검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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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미국이 나빠지는 이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아"
코리언 메이저리거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심해지고 있는 미국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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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입학이 뭐길래" 日학교 '동아리활동' 어둠 속에 강행하는 이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가운데 일본 도쿄에서 신학기 개학을 늦추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신종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