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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도 우리도 난민의 자손…너무 닮아 슬픈 사진 두 장[뉴스원샷]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난 이 아이에게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그나마 아프간에 남은 친구들보다는 처지가 낫습니다. 한국 정부 조력자들의 가족으로 구출된 뒤 26일 인천공항에서 P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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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부룬디 대통령 돌연 사망…“코로나 의심, 부인도 감염”
아프리카 부룬디의 피에르 은쿠룬지자 대통령이 지난 8일(현지시간) 돌연 사망했다. 55세. 부룬디 정부가 밝힌 사인은 심장마비다. 하지만 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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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갈때는 군인을, 올때는 교민을…파병기의 특별한 비행
한빛부대를 태우고 간 남수단행 비행기가 돌아올 땐 특별기가 돼 재외국민 수송 작전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빚어진 한빛부대의 지각 교대길이 전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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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자원회사가 미국 희토류 광산 소유한 속사정
중국의 희토류 카드 미국에 통할까? 미국의 언론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의 한 광산을 주목한다. '마운틴 패스(Mountain Pass)' 광산이다. 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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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물의 성질…얼음 낚시가 가능한 이유
호수 위에서 얼음낚시를 하고 있는 모습. 얼어붙은 호수 아래서도 물고기가 살 수 있는 것은 물의 독특한 물리화학적 특성 덕분이다. [중앙포토] 12월부터 한파가 몰아치면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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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글로벌 핫 이슈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쿠데타 … 27년 독재자 축출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반정부 시위와 쿠데타로 대통령이 축출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알자지라 등 외신은 “블레즈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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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대신 독재·내전·쿠데타 … 아프리카 선거의 악몽
아프리카에서 선거가 과연 민주주의 신장에 도움이 될 것인가에 대한 회의론이 커지고 있다. 33년째 장기 집권해온 로버트 무가베(89)를 7선 대통령으로 만든 짐바브웨 대선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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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불량 분유 외국에 수출 드러나
중국산 ‘불량 분유’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다. 문제의 분유가 이미 많은 국가로 수출돼 추가 피해 가능성이 우려되면서 분유는 물론 모든 중국산 유제품으로 조사가 확대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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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981년 2. 5 : 허담(외교부), 비동맹외상회의 참석차 뉴델리에 체류 중 성명 발표, 「세계비동맹운동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및 전쟁정책에 대항, 더욱 회원국들간의 단결을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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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1961년 1.11 : 북한-예멘 간 통상협정 및 무역대표부 설치의정서 조인. 1.12 : 북한-루마니아 간 방송협정 체결. 1.23 : 쿠바주재 북한 초대대사 홍동철 임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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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북한 인권유린 외면할 건가
미국 하원이 북한인권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법안 통과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찬반 양론이 벌어지고 있다. 과연 이 법안이 어떠한 메시지를 담고 있을까. 이 법안은 미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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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내전 주변국 확전 조짐
콩고민주공화국 (DRC) 내전이 '아프리카의 화약고' 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르완다 등 주변국들이 투치족 반군을 지원하고 있는 반면 짐바브웨 등 남부 지역 국가들은 정부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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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후투족반군 성탄休戰 제의-성탄절 지구촌 표정
성탄절을 맞아 지구촌은 지나온 한해를 돌아보고 평화와 사랑을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벌였다.그러나 북아일랜드에서는 신.구교도간의 성탄절 유혈사태가 우려돼 성탄의 의미를 얼룩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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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르에 중립군 파견-아프리카 7國정상들 UN에 촉구
아프리카 정상들은 5일 기아와 전염병에 직면한 1백20만명의후투족 난민을 돕기위해 자이르 동부에 '중립군'을 신속 배치할것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촉구했다. 케냐.탄자니아.우간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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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투族 난민구호중단-르완다군 고마市 장악
[기세니(르완다).고마.부카부(자이르) AFP.로이터=연합]르완다 정부군(RPA)이 2일 치열한 전투끝에 자이르의 전략요충 고마시를 장악한 가운데 고마시에 남아있던 국제구호단체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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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자이르사태 휴전촉구
[유엔본부.고마.나이로비=외신종합]오가타 사다코 유엔난민고등판무관은 지난달 31일 수십만명의 난민 생명을 위협하는 자이르내전의 즉각 휴전을 촉구했다. 오가타 고등판무관은 『자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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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 민족분규 대학살극 우려
한동안 잠잠하던 후투족과 투치족의 종족분쟁이 다시 대규모 학살사태의 양상을 띠어가며 확산되고 있다. 중앙아프리카 자이르 동부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구호단체 관계자들과 현지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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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치族 공격 우려 자이르 후투族 2만여명 집단탈출
[부줌부라(부룬디) AFP.AP=연합]자이르 동부 우비라시 후투족 난민수용소에서 13일 난민 2만여명이 투치족의 공격을 우려해 탈출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현지 유엔소식통들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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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아프리카 위기대응군 창설 공식제의-OAU서 지지표명
[아디스아바바 AP=연합]아프리카단결기구(OAU)는 10만명규모의 아프리카 위기대응군(ACRF)을 창설하자는 미국의 제의에 대해 10일 원칙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탄자니아 출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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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투치족 군부 올립 새대통령 부요야
25일 중앙아프리카의 소국 부룬디에서 발생한 군부 쿠데타는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후투족(85%)과 소수지배부족인 투치족(15%)간의 종족분쟁에 시달려온 부룬디를 아프리카의 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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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단결기구 의장 제나위
아프리카단결기구(OAU)의장인 멜레스 제나위(41)에티오피아총리가 내전과 기아,에이즈.외채에 신음하고 있는 아프리카인들의고통을 해결하는데 발벗고 나섰다. 그는 91년 에티오피아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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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保理외교 진두지휘 박수길 유엔대사
요즘 뉴욕의 브로드웨이는 「할머니배우」 줄리 앤드루스가 화제다.환갑의 나이로 뮤지컬『빅터.빅토리아』에서 20대역의 주연을맡아 젊은 배우들 뺨치는 정력적인 연기를 펼쳐 보이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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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 테러위협 확산
[모스크바.예루살렘.마닐라 외신종합=연합]연말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타고 러시아.필리핀 등 세계 도처에서 테러위협이 확산되고 있다. 체첸의 과격파 군사행동대장 샤밀 바사예프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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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EU 르완다.브룬디 해체검토
[나이로비.키베호=外信綜合]미국.유럽연합(EU)을 비롯한 많은 국가들이 현재 르완다와 부룬디를 대체할「후투國」과「투치國」구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조지 무스 美국무부 아프리카담당 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