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기업 혁신의 현장] 오바마도 놀랐다, 3D 프린터로 ‘인쇄’한 이 자동차들
━ 차 제조공정 바꾸는 로컬모터스 2014년 6월18일(현지 시각), 미국 백악관 역사상 최초로 열렸던 ‘백악관 메이커 페어(2014 White House Maker Fair).
-
[내 가슴을 적신 책 한 권] 술집 기웃거리고 스캔들도 내고…천재 물리학자 연구실 밖 사생활
파인만 씨, 농담도 잘하시네!리처드 파인만 지음김희봉 옮김사이언스북스230쪽, 8000원남들에게 보여지는 물리학자의 삶은 간단하다. 연구와 논문을 포함해 물리학에 대해 걱정만 하면
-
[시선집중] 청년 사장님 위한 맞춤 지원 꿈을 싣고 달리는 ‘기프트카’
현대자동차그룹은 창업 아이디어와 열정이 있는 만 18~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기프트카 주인공을 선정할 예정이다. 기프트카 주인공으로 선정되면 창업계획에 적합한 차량과 함께 차량
-
류복성 “재즈 대중화 위해 60년째 전쟁 중”
일흔여섯 나이의 뮤지션의 첫 마디는 불같았다. “열 받아, 약 올라!” 인터뷰 장소인 서울 순화동 본사 스튜디오를 못 찾아 인근을 자동차로 몇 바퀴 돈 게 불씨가 됐다. 무엇보다
-
TV와 선풍기로 음악을 연주하는 사나이…일본 예술가 와다 에이
선풍기 전자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와다 에이. [사진 유튜브 캡처]그에겐 폐가전제품은 쓰레기가 아니다. 재활용의 대상이다. 그것도 악기로 말이다. 그는 일본의 예술가 와다 에이(和
-
[영상] 자전거·오토바이·봉고…대낮에 세 차례 뺑소니 "정신없이 도망가다가…"
대낮에 세 차례 뺑소니 사고를 낸 20대가 달아난 뒤 9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서울 성동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치상 및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황모
-
통영시 사량도 240㎜, 남해 235㎜ 등 태풍 영향 폭우
·제14호 태풍 ‘므란티’와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영향으로 부산·울산·경남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각종 사건·사고가 잇따랐다.지난 17일 부산 기장군 곰내터널 안에서 3.5t
-
[간추린 뉴스] 봉고 가봉 대통령 재선 … 야권 “부정선거”
서아프리카 가봉의 알리 봉고(57)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해 봉고 가문의 50년 장기 집권을 이어갔다. 42년 집권한 아버지(오마르)에 이어 2009년 집권한 봉고 대통령은 득표율
-
멕시코 칸쿤
욕망의 해변과 천년 세월의 유적이 어우러진 풍경은 낯설다. 카리브해 최대 휴양지인 멕시코 칸쿤과 마야 문명의 정수인 체첸이사는 이방인들에게 반전으로 다가선다.‘꿈의 휴양지’로 추앙
-
김정우 "이철성 음주적발·사고장소 다르다…음주운전만 기소"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22일 공개한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의 1994년 3월 음주운전혐의 약식명령서 사본.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의 1993년 음주사고 장소와 음주운전으로 적발
-
청년실업? 좁은 한반도에서 경쟁 말고 나라 밖으로 나가라
김경빈 기자 “꼭두새벽에 집을 나설 때 아내가 밥과 반찬, 찌개거리를 양은 냄비에 담아줍니다. 그걸 차에 싣고 영업을 뛰다가 배가 고프면 경치 좋은 국도변 그늘에 차를 세웁니다.
-
노후 경유차 10만대, 내년부터 서울서 운행 못한다
2005년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경유차 104만 대 중 많게는 연간 10만 대가 내년부터 서울 지역을 다닐 수 없다. 제한 대상은 1~2년 주기의 종합검사에서 탈락하는 4만대와 ‘
-
[저출산 톡톡 6회] 교육
맘스토크 6회 (교육) 참여자 : 금수저 링거맘, 봉천동 버럭맘, 체력 짱짱맘, 효창동 현모양처, 낙성대 앨리스, 평촌 이지맘(6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 : 안녕
-
19년 강제노역 청주 '만득이' … 머리 등 상처 외부힘에 의한 것으로 확인
19년 동안 축사에서 무임금 노동착취를 당했던 고모(47)씨가 청주시 오송읍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 김모(77)씨와 함께 있다.19년 강제노역한 지적장애인 '만득이'
-
“노후 경유차 폐차, 최대 120만원 지원”
10년 넘은 노후 경유 차량을 폐차하고 현대·기아자동차의 신차를 구입하면 개별소비세(개소세) 70% 감면 혜택과 함께 차 값을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현대·기아차는 ‘
-
[함께 크는 기업] 현대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기술경쟁력 강화 등 지원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은 대표적 동반성장 프로그램인 ‘2016 현대·기아차 협력사
-
[함께하는 금융] 현대캐피탈, 차종 늘리고 리스료도 할인…맞춤형 자동차 편하게 빌려 타 볼까
|업계 최초 상용차 전용 상품 출시개인 이용자 초기 리스료 면제도자동차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이용’으로 변함에 따라 리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대캐피탈은 개인리스
-
[사설] 경유값 인상은 미봉책…미세먼지 종합대책 새로 짜라
국민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미세먼지는 인내할 수도 방치할 수도 없는 수준에 달했다. 급기야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적 차원에서 특단의 대책을 세우라”고 최근 국무회의에서 주문하고
-
[김춘애의 Hola! Cuba!] ⑤ 거리의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올드 아바나의 명물 밴드 로스 맘비세스(Los Mambise).오토바이가 올드 아바나의 낡고 허름한 골목을 달린다. 쓰러질 듯 낡은 아파트에는 빨래가 주렁주렁 널려 있다. 수십 년
-
스탠퍼드에 4억 달러 “새로움과 활력 없이는 계속 퇴보하게 될 것”
나이키의 공동 창업자인 필립 나이트(78·사진)가 기부의 역사를 다시 썼다. 그는 24일(현지시간) 개인 자산 4억 달러(약 4800억 원)를 스탠퍼드대에 장학금으로 내놨다. 개
-
[희망 그리는 기업] 기프트카로 창업 지원, 취약계층에 자립 기회
현대차그룹은 기프트카 캠페인 시즌5 때 창업용 차량 지원과는 별도로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을 운영, 누구나 봉사활동·멘토링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3개월간 1700여 명이
-
“짐 싸려는데 돌연 철수 통보…옷 60억원어치 그냥 두고 와”
개성공단에서 완제품을 챙겨 내려온 한 근로자가 11일 자유로에서 짐을 옮기고 있다. [사진 전민규 기자]11일 오후 9시50분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 어둠이
-
[매거진M] 이미지는 오래가지 않는다 껍데기를 깨야 진짜 연기다
이미지는 오래가지 않는다 껍데기를 깨야 진짜 연기다 이성민(48)은 ‘척하는’ 걸 극도로 낯간지러워 한다. 그가 사진을 찍기 위해 카메라 앞에 섰을 때만 봐도 단박에 알 수 있다.
-
[함께하는 금융] 럭셔리카에 맞춘 프리미엄 금융… 중고차 처분까지 알아서 척척
현대캐피탈은 지난 14일 제네시스 EQ900만을 위한 자동차금융서비스인 ‘현대캐피탈 제네시스 리스 - EQ900’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진 현대캐피탈]현대캐피탈이 초대형 세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