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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특별전시 《모든 섬은 산이다 Every Island is a Mountain》개막
행사전경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는 4월 18일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건립 30주년 특별전시 《모든 섬은 산이다 Every Island is a Mou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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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화가 이쾌대·조각가 김윤신…4월 베니스 ‘K아트’로 물든다
오는 4월 20일부터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에는 이쾌대의 ‘두루마기 입은 자화상’(1940년대). [사진 국제갤러리] 1935년 함남 원산에서 태어나 아르헨티나로 이주한 목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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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만난뒤 박카스 들이킨 백남준…그 꿈이 베니스서 이어진다
오는 4월부터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30주년 기념전 '모든 섬은 산이다'가 열릴 이탈리아 베니스의 몰타 기사단 수도원 회랑. ⓒD.H. office. 사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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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멋과 맛] BTS 성지부터 잡스박물관까지…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황
역대 최대 규모 글로벌 디자인 축제 ‘디자인을 만나다’를 테마로 디자인과 산업 융합한 이벤트 애플박물관, K-컬쳐 등 전시 지난 7일 개막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찾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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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만나다’…열번째 광주비엔날레, 볼것 많은 가을
지난 7일 개막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작품 중 하나인 이이남의 ‘아원의 차경’. 최경호 기자 지난 6일 오후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밀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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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성지에 잡스도 반겨준다…역대급 규모 광주비엔날레 개막
지난 7일 개막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작품 중 하나인 ‘애플박물관을 훔치다-인사이드 애플’. 스티브 잡스의 밀랍인형 주위로 애플 PC의 내·외관을 전시해 놓았다. 최경호 기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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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세계 3대 디자인상 'iF 어워드'서 5개 부문 17개상 수상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가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22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에서 본상 17개를 수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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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미술은 우리를 치유할 수 있을까? 2021 주목할 전시는...
재난의 시기, 예술은 인류에게 어떤 의미이고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코로나19가 국내외 미술계에 던져준 화두다. 올해 대형 미술관과 주요 갤러리에서 여는 전시에 팬데믹이 개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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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복판에 들어서는 DMZ 초소의 흔적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 초청 작가인 이불의 패브릭 페인팅 ‘Untitled (Willing To Be Vulnerable - Velvet #6)’. [사진 PKM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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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로봇·인공지능 … 한 발 앞서 만나는 미래세상
광주광역시에서는 홀수 해마다 ‘디자인 비엔날레(Biennale)’가 열린다. 짝수 해마다 ‘광주 비엔날레’를 개최하는 광주시가 격년제로 여는 디자인 전문 비엔날레다. ‘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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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미래로 떠나는 추석’…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유혹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열리는 광주광역시 북구 광주비엔날레관을 찾은 관람객이 가상현실(VR) 콘텐트인 ‘에코라이트(ECHO LIGHT)’를 체험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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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 같은 베니스 한국관 … 백남준도 기뻐하겠네
미술 전시를 열기 난해한 장소로 꼽혀 온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의 원통형 유리 건물을 십분 활용, LED 패널로 밖에서도 볼 수 있는 영상을 전시했다. 6일 개막한 문경원·전준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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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미술축제, 베니스 비엔날레 9일 개막
#1. 원통형 유리 건물이 그대로 영화관이 됐다.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 카스텔로 공원 내 자르디니,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은 통유리 건물에 LED 패널을 설치해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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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20주년 … '물에 잠긴 가상 미래' 미술로 묻다
문경원·전준호가 한국관에 내놓을 영상 설치 ‘축지법과 비행술’(2015)의 한 장면. [사진 문경원·전준호] 임수정(左), 정구호(右) 지구의 대부분이 물에 잠겼다. 베니스 비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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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 3명, 6년 만에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
오는 5월 9일 개막하는 제56회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 한국 미술가 3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 아티스트 김아영(36)·남화연(36)·임흥순(46)씨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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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 오늘 개막
6일 개막한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본전시 작품 ‘동양화 모티프 공간 디자인’. 한옥이 지닌 전통미와 자연친화적인 요소들을 호텔이라는 현대적 공간에 담았다. [프리랜서 오종찬]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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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한 번, 왜 베니스인가
관람객을 직시하는 창녀, 마네의 ‘올랭피아’(왼쪽?부분)는 현대성을 보여주는 도발적 그림이다. 1856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서 티치아노의 걸작 ‘우르비노의 비너스’(오른쪽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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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가는 김수자, 한국 오는 무라카미 다카시
영국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75)의 ‘물가의 더 큰 나무들(Bigger Trees Near Water, 2007)’. 50개의 캔버스와 100장의 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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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아름다움... 공예는 변하지만 본질은 하나다
담배 공장의 차가운 콘크리트에 온기를-. 올해 7회를 맞는 2011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버려진 청주연초제조장을 전시장으로 활용했다. 1970~80년대 연간 100억 개비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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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광주비엔날레, 제3세계 부각
독일 작가 한스 하케의 ‘넓고 하얀 흐름’. 방 한가득 펼쳐진 흰 천이 벽쪽에서 나오는 바람으로 일렁거려 관람객들의 촉각을 자극한다. 1967년 처음 설치됐던 작품으로 지난해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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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국제 판화전 잇따라 입상 外
◇국제 판화전에서 한국 판화가들이 잇따라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김승연 홍익대 판화과 교수는 1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2003 베이징 국제판화 비엔날레'에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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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문화계 결산] 미술
올해 미술계는 유난히 굵직한 행사와 사건이 많았다. 서울과 부산.광주에서 각각 한차례씩의 대형 국제행사가 열렸고, 북한 미술품이 최초로 당국의 허가를 받아 전시됐다. 하지만 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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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미술계의 올해 주요 전시
국내 미술계는 올해 큼직한 전시행사를 다수 기획하고 있다. 양과 질에서 풍성한 작품이 연중 미술애호가들을 만나게 된다. 국제전의 경우 제3회 광주비엔날레와 미디어시티 서울 등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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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동양의 그룻에 세계를 담는다
'한국과 아시아.세계의 문화를 잇는 길 - .' 미술올림픽으로 불리는 지구촌 문화축제 97광주비엔날레가 9월1일 개막을 앞두고 마무리 준비에 한창이다. '지구의 여백' 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