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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왜 그만둬" 밤엔 맥주집 대표…이게 사이드 허슬
회사를 왜 그만둬요, 제 소중한 본업인데! ‘세탁소옆집’의 공동대표 김경민씨가 말했다. 세탁소옆집은 2017년 10월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에 문을 연 부티크 맥주 편집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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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면받는 아마추어 종목 돕겠다” 현대글로비스, 럭비 실업팀 창단
한용빈 현대글로비스 전무(왼쪽)와 주장 이병준이 15일 창단식에서 유니폼을 공개했다. [뉴시스]현대자동차그룹 물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가 럭비팀을 창단한다. 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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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환경에너지세제과장 박석현 ◆외교통상부▶감사관 전광춘 ◆농림수산식품부▶국무총리실 새만금사업추진기획단 김대근▶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조백희▶미국 국립해양대기청 임영훈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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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 기업 투자 줄이어
문경에 기업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문경시는 18일 오전 자동차부품업체인 ㈜캐프(회장 고병헌)와 관광호텔 및 자동차부품 공장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캐프는 우선 가은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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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 대규모 건축 외장재 공장
문경에 대규모 건축 외장재 제조 공장이 들어선다. 문경시는 알루텍㈜의 문경공장 건립을 확정하고 23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알루텍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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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연재] “현장 먼저” 외치는 근성의 경영자들
풍수 전문가에게 전주지역 최고의 명당이 어디인지를 물으면 “전주고등학교터”라고 답한다. 건지산에서 내려온 용맥의 기운이 멈춘 곳이라는 이곳은 에 ‘계룡산 800년, 조계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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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박경원씨(가수)별세 外
▶박경원씨(가수)별세, 박귀영(사업).신행(〃).봉진씨(〃)부친상=31일 오후 3시 일산백병원, 발인 2일 낮 12시, 031-919-0299 ▶정환철씨(전 신원 전무)별세,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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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성시백·김혜경 U대회 쇼트트랙 1500m 금 外
*** 성시백·김혜경 U대회 쇼트트랙 1500m 금 성시백(연세대)이 2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빙상장에서 열린 2007 토리노 겨울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남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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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은내친구] 토고 감독 복귀설은 낭설로
토고는 독일 월드컵 개막 이후 축구팬들의 입에 가장 많이 오르내리는 팀이다. 물론 부정적인 의미로…. 월드컵 사상 첫 사례로 기록될 '선수 파업과 감독 팀 이탈'로 파문을 일으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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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경상남도 소방본부장 김한용 ◇보건복지부▶기초생활보장심의관 문창진 ◇농림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진기형▶국무총리 수질개선기획단 파견 김선영▶국립종자관리소 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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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球와 함께한 60年] (21) 청보, 태평양에 매각
사무총장 재임 기간에 구단의 매각과 인수에 다리를 놓아준 적도 있다. 1987년 청보 핀토스가 태평양 돌핀스로 바뀔 때, 나는 중간에서 두 기업을 연결해주었다. 날짜도 정확히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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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바란다] 3기 독자위원회 6월회의
중앙일보 제3기 독자위원회(위원장 金鼎基 한양대 교수)가 지난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모임을 열고 본지의 편집방향과 6월 보도내용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회의에는 金위원장과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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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산은 산 물은 물 (4)
4. 속세의 관심 성철 스님은 1981년 1월 조계종의 최고 지도자인 종정에 추대되고서도 산문 밖 출입을 전혀 하지 않았다. "종정이 되셨으면 서울에도 나오고 여러 법회에도 참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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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 9월회의]
중앙일보 2기 독자위원회(위원장 金榮鎬 우석대 교수)는 지난 26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9월 모임을 가졌다.위원들은 이날 대출압력 의혹과 경제·올림픽 관련 본지 기사 및 편집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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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인사]
▶ 본사 사령 김영희 전무이사 ㈜JMI 대표 겸 영자신문 담당 변상근 이사대우 영자신문 사업본부장 ▶ 본사 인사 ◇논설위원실 부국장대우 허남진 차장 김영섭 ◇편집국 정치담당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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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발표에 대한 중앙일보 입장
1) 국민회의 발표후 문일현씨는 베이징에서 본사에 전화를 걸어 "베이징에서 전화로 평소에 친분이 있는 이종찬 국민회의 부총재와 정국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다가 언론개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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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엄홍길 안나푸르나峰 등정 매일 현장보도
중앙일보와 중앙일보 전자신문이 산악인 엄홍길씨의 안나푸르나1봉 (8천91m) 등정을 실시간 현장 보도합니다.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안나푸르나 등정은 본사 취재진이 동행, 엄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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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98 새뚝이]4.체육
한국 스포츠의 새 판을 연 새뚝이들. 올해는 어느 때보다 큰 일들이 많았다. 그중에 우뚝 서서 국제통화기금 (IMF) 경제난 속에서 시름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기쁨을 안겨준 새뚝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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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재외동포]캐나다 태권도협회 이태은 회장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 정부의 터전을 닦고 가꿔온 지 50년. 그 동안 전세계 곳곳에서 한민족의 우수성을 떨쳐온 동포들이 적지 않다. 본사는 정부수립 50주년을 맞아 외교통상부 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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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진정한 축구사랑 필요한 때
14일 새벽 온 국민은 리옹의 패전을 함께 지켜봤다. 그날 대부분의 국민은 또 다시 고배를 마신 한국 축구에 대해 분노했다. 월드컵이 열리면 한국사람들은 모두 열성팬.전문가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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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가요 상륙임박…직배음반사·기획자들은 이미 사전 정지작업 한창
일본가요가 우리 앞에 바짝 다가왔다.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가 단계적 개방론을 표명한 데다 최근엔 일본의 경제적 지원을 받아내기 위한 양보 불가피론까지 겹쳐 개방설이 무성하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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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를 수출한다]上.전통먹거리…외국인 입맛 맞춰 '현대적 요리'개발
IMF한파는 우리에게 또다른 세계화의 길을 찾도록 요구한다. 해외에 나가서 돈을 쓰며 견문을 넓히는 세계화가 아닌 우리의 것으로 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는 세계화가 필요한 시점.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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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현실 외면한 문체부 생색내기
'쥬라기공원' '인디펜던스 데이' 등 할리우드 흥행작들의 국내 수입가는 단돈 5천달러다. 미국 직배영화이기 때문이다. 관객 한 사람의 극장 입장료 6천원중 직배사에 돌아가는 몫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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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폼페이 최후의 날' 유물전 오는 10월5일까지 연장
중앙일보가 KBS와 공동으로 마련한 '폼페이 최후의 날' 유물전이 예술의전당 미술관 개관이래 최초로 개막 35일만에 30만명이 관람하는등 시민.학생 여러분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