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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취업자 62만6000명 증가...6개월 연속 증가폭 둔화
9일 새벽 부산 동구 중앙대로에 위치한 부산시 일일취업안내소에서 구직자들이 구인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송봉근 기자 11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60만명 늘었다.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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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임금 일자리 63만개↑…절반이 60대 이상
뉴시스 올해 2분기에 임금 근로 일자리가 1년 전보다 63만개 가까이 늘어 사상 첫 2000만개에 돌파했다. 다만 2분기 늘어난 일자리 중 절반가량은 60대 이상 노인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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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0월 취업자 67만7000명↑…증가폭 다섯 달째 둔화
지난 7월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중견기업 일자리박람회가 진행되고 있다. 박람회 참가자들이 기업정보 게시판 앞에서 QR 코드를 이용해 채용공고 확인과 상담예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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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하느니 배달"…5년간 운수업 취업자 증가 절반이상이 2030
서울 시내 한강대교를 건너는 배달 기사. 중앙포토 최근 5년간 소위 배달업으로 불리는 운수창고업에 취업한 20~30대가 크게 늘어난 반면 고급 일자리로 분류되는 제조업이나 금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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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질 고용'의 민낯 드러났다, 나홀로 일자리 급감한 업종
문재인 정부에서 수십조원의 돈을 들여 '빈 강의실 불 끄기'와 같은 일자리를 만들었다. 마치 일자리가 늘어나는 양 고용통계 착시 현상이 나타났다. 민간 고용으로의 마중물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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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취업 82만6000명↑ 22년래 최대…‘성장없는 고용’ 계속
7월에도 ‘성장 없는 고용’이 계속됐다. 1년 전과 비교해 83만 명 가까이 취업자가 증가했다. 같은 달 기준으로는 취업자가 22년 만에 가장 많이 늘었다. 하지만 절반 이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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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도 ‘성장없는 고용’ 취업자 83만↑…증가폭 두달째 둔화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이 일자리 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뉴스1 7월에도 ‘성장 없는 고용’이 계속됐다. 1년 전과 비교해 83만 명 가까이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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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 증가 석달만에 꺾였다, 고용에도 암운
6월 취업자 수는 84만여명 늘었지만, 증가 폭은 3개월 만에 줄었다. 경기 둔화 조짐에 하반기 일자리 전망은 더 흐리다.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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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취업자 22년만 최대 84만명 ↑…하반기부터 둔화 전망
13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이 일자리정보 게시판을 보고 있다. 뉴스1 국내·외 경기 둔화 우려에도 고용 개선세는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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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금융계 웃고 예술계 울었다...주식 호황, 코로나 영향
2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35.32 포인트(1.49%) 상승한 2401.92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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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몰린 사장님들…5년새 업체 수 31만개 늘어
5년에 한 번씩 이뤄지는 경제총조사 결과에서 비대면서비스가 대면서비스를 밀어내는 산업계의 트렌드 변화가 확연히 드러났다. 지난해를 2015년과 비교했을 때 전통산업 중심인 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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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새 변화한 산업구조…대면서비스‧제조업↓수도권 집중↑
5년에 한 번씩 이뤄지는 경제총조사 결과에서 산업계의 트렌드 변화가 드러났다. 지난해를 2015년과 비교했을 때 전통산업 중심인 대면서비스·제조업의 업황은 부진했다. 반면 사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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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일자리 절반 이상은 ‘노인 일자리’…지난해 38만개 늘어
지난해 늘어난 60대 이상 일자리가 38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일자리의 절반이 넘는 규모다.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나이인 20대에서 일자리가 2만개 늘어나는 동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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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3월 취업자 수 31만4000명↑…13개월 만에 증가 전환
연령계층별 고용률 현황. 통계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지난해 3월부터 쭉 감소세를 보이던 취업자 수가 13개월 만에 반등했다. 통계청이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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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고통분담…임대료 깎아주는 ‘착한 캠퍼스’ 는다 [영상]
지난 9일 오후 광주광역시의 한 대학에 입주한 편의점. 10개가 넘는 테이블에 단 1곳에만 손님이 앉아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학생들이 등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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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고용 어려움 눈에 띄게 완화”…3가지가 틀렸다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눈에 띄게 완화한 모습이다.” 17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 보고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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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월 취업자 98만2000명↓…1998년 12월 이후 최대 감소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있다. 뉴스1 올해 1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보다 100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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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첫직장이 중요…중기→대기업 이동 ‘열에 한 명’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이직이 쉽지 않음을 보여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17년에 중소기업에 다니다가 2018년에 이직을 한 근로자 중 대기업으로 옮긴 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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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 빚’ 4차 추경 내놓은 정부의 경제 진단 “불확실성 확대”
10일 오후 서울역에서 시민이 4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관련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최근 한국 경제를 두고 “실물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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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채용 두달째 늘었지만…대부분 공공 단기 일지리
지난달 노동시장에서의 신규 채용은 두 달 연속 늘었다. 그러나 대부분 공공 단기 일자리로, 고용 기간 1년이 넘는 상용직 채용은 오히려 감소했다.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도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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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구직급여 신청자 10명 중 4명이 '젊은 백수'
일자리를 찾지 못해 수당을 신청한 청년층이 지난달에만 40% 가까이 늘어났다. 전체 신청자 중 비율로 살펴보면 10명 중 4명 꼴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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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고용보험 가입자 감소…‘일자리 방주’ 청년만 못 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실직자가 늘어나면서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은 13일 실업급여 신청자들로 붐비는 서울 중구 고용복지플러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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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4000명 경주 -1600명, 일자리 감소 톱5 중 3곳 경북
경북 구미시는 한때 한국 제조업을 주도하던 지역이었다. 1970~80년대 고도 성장기의 섬유·전자 산업에서 90년대에는 전자·가전, 2000년대 모바일·디스플레이로 변신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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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책서 소외됐나…일자리 감소 5위 중 3곳 모두 '경북'
경북 구미시 구미국가산업1단지 곳곳에 공장 임대 홍보 현수막이 걸려 있는 모습. 구미=김정석기자 한때 한국 제조업의 역사로 불린 경북 구미. 이곳은 1970~80년대 고도 성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