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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불안한 국민 심리상담비, 7월부터 정부가 지원한다
우울증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우울·불안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은 정부 지원으로 7월부터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올해 하반기 8만명,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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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뭐 필요하노?" 어느 의원 한마디에 혁신이 죽었다 [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지난 24일 국회 복지위 제1법안심사소위 당일 회의장 밖 복도에서 이형훈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박민수 2차관, 차전경 보건의료정책과장을 질타했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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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선정때 소아·중증 응급환자 진료 실적 반영, 내년부턴 소아 입원 거부 안 돼
서울의 한 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 119 구급대 앰뷸런스가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4년 뒤 6기(2027~2029년) 상급종합병원 선정때 소아 환자와 중증 응급환자를 얼마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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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신경전… 의협 “해법 아냐”-정부 “논의주체 확대”
지난주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합의한 정부와 의사단체가 증원폭 등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이광래 인천광역시 의사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달개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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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협, 의사인력 확충 합의…'2025년도 의대 정원 증원' 등 논의 계속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24일 서울 중구 달개비에서 열린 제9차 의료현안협의체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5년 입시에 의대 정원 증원을 반영하는 방안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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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원 머리 맞댔지만, 정부 "서두르자" 의협 "증원만 답 아냐"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이 8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열린 제10차 의료현안협의체에서 모두발언 하고 있다. 이날 협의체 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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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 보완 추진"…의대 정원 확대엔 입장차
정부가 내달 시작되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두고 의료계 등 의견을 수렴해 보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4일 보건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의협)와 이날 오후 제9차 의료현안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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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 가방끈 길면 안된다? 간호법 희한한 '학력 상한'
대한간호협회와 시민단체 회원들이 국회 본회의를 하루 앞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열린 간호법 국회 통과 촉구 수요한마당에서 '간호법 제정' 피켓을 들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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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안에 자리 박차고 나간 간호사협…의협과 간무협은 "긍정적"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료현안 민·당·정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기윤 국민의힘 보건복지위 간사, 박대출 정책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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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알기 쉽게 '흉부외과→심장혈관흉부외과'로 명칭 바뀐다
심장 판막 수술. 중앙포토 환자가 전문과목의 진료영역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전문의의 전문과목 중 '흉부외과'의 명칭이 '심장혈관흉부외과'로 바뀐다. 보건복지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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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 백신 만들려면 5조원 이상 민관 합동 펀드 조성해야”
김영주 종근당 사장(앞줄 왼쪽 다섯번째), 이형훈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네번째), 배상근 전경련 전무(여섯번째)를 비롯한 위원들이 8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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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524만원 이상 버는 220만명, 7월부터 연금보험료 1만8900원 더 낸다
월 524만원 이상을 버는 국민연금 가입자는 7월부터 연금 보험료를 이전보다 1만8900원 더 내야 한다. 늘어난 보험료만큼 향후 돌려받는 연금액은 많아진다. 국민연금공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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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1억 추납해 35만→118만원 '연금매직' 불가능해진다
[연합뉴스TV] 국민연금 보험료를 나중에 납부해 노후연금을 늘리는 제도가 추후납부(추납)이다. 추납 가능 기간을 10년 미만으로 제한하는 법률이 2일 국회를 통과했다. 정부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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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추납 10년으로 제한…0→78만원 매직 사라질 듯
[연합뉴스TV] 정부가 국민연금 추후납부 기간을 10년으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제 3차 국민연금심의위원회에 이런 방침을 보고했다. 추후납부(추납)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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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기기 할인권 없어진다…해외에 3개월 이상 머물러야 건보료 면제
전자담배 기기에 할인권을 제공하거나 신제품 무료 체험 등 담배 소비를 유도하는 판촉행위가 금지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담배·담배 유사 제품·전자담배 기기 장치 등의 판촉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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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남북회담본부 회담운영부장 김기혁 ◆법무부▶의정부지검 강윤정 정한석 조호▶의정부지검(대검찰청 범죄정보2담당관실) 이홍필▶인천지검 김민섭 한승호 김정호 한성호 김춘성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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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요법 최소 4800원으로…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앞으로 한의원에서 최소 4800원에 추나요법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는 오는 13일부터 전국 65개 시범기관에서 근골격계 추나요법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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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보건복지부 外
◆보건복지부▶감사관 김혜진▶보건의료정책실 한의약정책관 이형훈◆한국산업인력공단▶상임감사 김헌득◆한국지방행정연구원▶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소장 이효▶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기획총괄부장 여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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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고혈압, 병원 안 가고 원격 관리 받는다
이르면 다음달부터 당뇨병이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는 병원에 가지 않고도 원격으로 동네의원 의사와 전화 상담 등을 통해 혈압·혈당 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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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보다 국민 건강 먼저 챙기는 소통형 리더 나올까
오는 18~20일 치러지는 의협회장 선거에는 강온파 5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그간 의협회장은 투쟁을 앞세우는 강경파가 득세해왔다. 사진은 지난해 3월 서울 이촌동 의협회관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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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 비포애프터 광고, 쇼닥터 약 광고 금지된다
앞으로 성형수술 전ㆍ후 사진을 비교하는 광고가 금지된다. 또 의료인이 방송이나 신문을 통해 특정한 의약품이나 건강기능식품의 효능을 설명하거나 효과를 보증하는 행위도 막는다. 보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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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서 문신 시술 합법화되나
타투이스트가 타투를 시술하는 장면. [중앙포토]보건복지부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 허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현행법은 문신을 의료 행위로 분류하고 있어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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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인사
▶ 인사과장 김현준 부이사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담당관 이상진 서기관 ▶ 보건의료정책실 보건의료정책과장 이형훈 부이사관 ▶ 건강보험정책국 보험정책과장 최종균 부이사관 ▶ 보건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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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外
◆대법원<고법 부장판사>▶수석재판연구관 홍승면▶선임재판연구관 유해용▶사법연수원 수석교수 김시철▶서울고법 김주현(수석) 한승 강영수 김상환 한창훈 김대웅 박정화 이은애 이창형 배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