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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시동, 차장·국장 3명 등 70여명 복지부에서 이동
14일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질병청 개청 기념식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뉴스1 14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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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장 김호철 ◆보건복지부▶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송민종 ◆기상청〈고위공무원단 임용〉▶기상서비스진흥국장 정관영〈3급 승진〉▶운영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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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수용 앞두고 아수라장된 진천·아산 인재개발원은
국내 송환 예정인 중국 우한 교민을 격리 수용할 충북 진천 공무원 인재개발원과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이 관심을 끈다. 수송 예정 교민 720명과 격리 생활을 지원하는 정부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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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국민연금 독립성 강화한다면서 정부 입김 더 세지는 방안 추진"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23일 오전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의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광수 민주평화당 의원의 '기금운용본부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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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청장에 박경민 … 차관급 5명 임명, 4명이 호남
왼쪽부터 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성윤모 특허청장,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심덕섭 국가보훈처 차장.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최수규(58) 중소기업중앙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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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동수 내각, 육아휴직 강제 실현될까..'여성의 날' 대선 주자들의 女心 공략 공약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야당 대선주자들이 ‘여심(女心)’ 공략에 나섰다. 이들은 남녀 동수 내각, 육아휴직 강제, 유연근무제 확대, 칼퇴근 보장 등 제대로 실현된다면 달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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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에 수조원 날리고도 … 복지부, 질병본부 독립 외면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 내 위기대응센터가 생기고 비정규직 역학조사관 32명이 정규직으로 바뀌는 방안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후속 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다. 위기대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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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장관 27명 중 의사 출신 2명뿐 … “사실상 복지부”
감염병의 1차 관문은 인천공항 검역소다. 검역소-질병관리본부-보건복지부 순으로 연결된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참사가 발생한 이유는 이 라인이 모두 뚫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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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중앙일보<광고사업담당>▶전략매체팀장 박창준▶광고4팀장 박승호 ◆문화체육관광부<고위공무원 승진>▶종무실 종무관 이병국 ◆보건복지부<국장급 승진>▶인구정책실 보육정책관 이준균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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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터졌다, 당신이 뉴욕시장이라면… ”
Q : 미국 고위 공무원들은 어떻게 리더십 교육을 받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의 공무원교육원과 다른 특징은 무엇인가요. -이경규 해양수산부 해양정책본부 팀장 A:미국 연방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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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터졌다, 당신이 뉴욕시장이라면… ”
Q : 미국 고위 공무원들은 어떻게 리더십 교육을 받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의 공무원교육원과 다른 특징은 무엇인가요.-이경규 해양수산부 해양정책본부 팀장A:미국 연방공무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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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사개편 방향은
외교부가 추진하는 인사.조직 개편의 방향은 크게 세 갈래다. ▶고위직 구조조정 ▶중하위 실무직 확충 ▶민간 전문가 채용 확대로 요약된다. 고위직 개편은 올 7월 고위공무원단(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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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 서열 확 바뀐다
보건복지부 감사관은 2급 공무원이 가던 자리였다. 이 부서의 국민연금정책관은 3급 국장이 임명됐었다. 둘 다 승진을 앞두고 가는 중요 보직이었다. 하지만 이달 시작된 고위공무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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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 출신 뜨고 재무부 출신 지고 …
7.3 개각으로 옛 경제기획원(EPB) 출신 경제관료들이 전성시대를 맞고 있다. 노무현 정부 후반기 들어 정부와 여당, 청와대의 정책 핵심 라인을 장악하며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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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개 공직 다른 부처 공무원에 개방
재정경제부의 핵심 요직인 금융정책국장을 다른 부처 공무원도 맡을 수 있게 됐다. 또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본부장과 노동부 중앙노동위원회 사무국장 등 36개 직위는 민간 전문가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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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권력 입맛대로 공무원 인사 안 돼야
2006년부터 1~3급 실.국장급은 개인별 계급이 없어지고 직무의 경중에 따라 보수가 달라지는 고위 공무원단 제도가 실시된다. 3급 부이사관이라도 능력이 있으면 1급이 맡던 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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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간 인사 장벽 없앤다
정부 각 부처 간 장벽을 허물어 국장(3급) 이상 고위 공무원들이 다른 부처로 옮겨갈 수 있게 하는 '고위공무원단(Senior Executive Service)'제도의 도입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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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국가 과제] 3. 고시제 확 바꾸자 (上)
조선 초 명재상인 황희 선생은 1439년(세종 21년) 다음과 같은 상소문을 세종에게 올렸다. "유생들이 과장(科場)에 나올 만한 글을 외워서 요행히 벼슬길에 오르려는 기풍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