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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심 잡기 총력” 대구·경북 교육감 선거전 본격 점화
대구 정만진 후보(왼쪽)와 김태일 후보(오른쪽). [뉴스1] ‘초등학교 입학 전 3년 동안 무상 교육, 고등학교 야간자습 폐지….’ 대구·경북 교육감 후보들이 다양한 공약을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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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급2교사·공기청정기 설치…TK교육감 후보들 '솔깃'공약 눈길
대구시교육청 전경(대구시교육청 제공)/뉴스1ⓒ News1 ━ '초등학교 입학 전 3년 동안 무상 교육, 고등학교 야간자습 폐지….' 대구·경북 교육감 후보들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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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교육감 고집에, 경기 공립고 학생들 저녁 굶거나 컵밥
27일 경기도 구리여고 앞 분식집이 수업을 마친 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달 경기도의 대부분 공립고교에서 저녁급식을 중단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학생 중 다수가 컵밥과 떡볶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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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독선에 저녁급식 끊긴 경기도 고교들… 학생들 “컵밥으로 때우거나 그냥 굶어요”
방과후 구리여고 앞 분식집에서 컵밥과 떡볶이로 저녁식사를 대신하는 학생들. 지난달부터 경기도 내 고등학교 중 석식을 제공하지 않은 학교가 많아지자 분식점이나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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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바보야, 문제는 ‘야자’가 아니라 ‘강제’야”(설문 업데이트 버전)
by 당수지부밤에도 야갼자율학습으로 불이 훤히 켜진 대전의 모 고교. [사진=중앙포토]야간자율학습, 이른바 '야자'는 2000년대 초 존폐 여부를 두고 논란이 된 후 자율 운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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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깊이보기] 창녕옥야고 수준별 A·B·C반 수업 … 강남 못잖은 진학률
창녕옥야고 학생들이 빈 교실에 모여 각자 일주일 동안 공부했던 내용을 검토하며 서로 질문을 주고 받고 있다. 창녕옥야고 학생들은 1,2학년 때 자율적으로 튜터링 팀을 짜 정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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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안 될 땐 쉬어가는 것, 그게 바로 1등 전략
“문제가 잘 안 풀리면 딱 5분만 고민하고 그냥 덮어요. 기분이 안 좋을 땐 책상에서 일어나서 군것질 하거나 만화책을 보고요.” 안양외고 전교 1등 오수인군은 “공부 스트레스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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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칼럼] 학생도 인권 보장 받으며 교육 받아야
얼마 전 시민 몇 분과 학생들의 인권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눈 분들 중에는 학부모 연배가 되는 분들이 다수였다. 우리 부모 세대들이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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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고교별 수능성적] 성적 좋은 일반고 비결은
특목고 강세가 여전했던 지난해 수능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일반고들이 눈에 띄었다. 이들 학교는 다양한 방과후 수업과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렸다. 서울 광진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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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열려라 공부가 뽑은 ‘열공’ 노하우 6
겨울방학이 시작됐다. 열심히 공부해 성적을 올리겠다고 결심하지만 막상 책상 앞에 앉으면 무슨 과목을 어떻게 공부해야 될지 몰라 막막하다. 이럴 때는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학습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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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대성 기숙학원, 자체 방송 수업 진행
성남대성 기숙학원은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수준별 반 편성과 능력별 맞춤식 교육을 하고 있다.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과학적 설비를 갖춘 다양한 학습 보조 프로그램, 성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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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학 갔어요] 자신만의 학습 플래너로 경희대 합격한 최광현군
오후 6시 40분~ : 언어 문학 정리집 복습 7시 50분~ : 수리 확률과 통계 공식 복습 + 예제풀이 9시 10분~ : 윤리·근현대사 기출 1회씩 풀이 10시 50분~ :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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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성적 올리는 입체시간표
우리아이 성적 올리는 입체시간표 20분 공부, 10분 휴식 집중력, 서서히 늘리세요 주부 정문주(45·서울 송파구)씨는 아들 고한욱(14·서울 오륜중2)군 때문에 고민이다. 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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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야간자율학습에 ‘진정한 자율’ 심자
현재 인문고에서 실시되고 있는 야간자율학습 방법은 이제 바꿔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여태껏 수십 년간 지속되어온 야간자율학습은 너무나 반강제적이고 획일적으로 시행되어 왔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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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는 만들어진다 끊임없이 경쟁하라
우리 사회 전반에 강소(强小)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전자제품이 그렇고 새 정부도 이를 표방하고 있다. 교육현장도 예외는 아니다. 학년당 정원 300명이 채 못되는 시골고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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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나만의 학습법' 효과 톡톡
2008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자가 발표됐다. 올 대학입시는 대학의 낮은 내신 실질반영률, 수능등급제 시행, 까다로워진 논술과 구술·면접 등 수험생들의 고충이 어느 때보다 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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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졸업 앞둔 화제의 2인
3년간 자격증 23개 포항제철공고 유병연군 “3년간 방학 중에도 쉬지 않고 기술을 연마했습니다.” 포항제철공고 3학년 유병연(19·재료기술과·사진)군이 재학 중 무려 23개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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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교실 혼란'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인문고의 강제적인 보충학습과 야간자율학습으로 학생들의 불평과 불만이 교육인적자원부나 각 시.도교육청의 홈페이지에 수백건씩 오르고 있다. 교육부가 지난 2월 17일 공교육 정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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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감옥이에요" 시행 일주일 만에 교육부 성토 봇물
"학교가 아니라 여관이다. 선생님한테 맞기 싫어 꼭두새벽부터 설치다 보니 0교시 수업 때는 아이들이 모두 자고 있고 야간자율학습은 '야간취침시간'으로 이름을 바꿔야 한다."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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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대 일하며 배운다
가난·질병·가정사정등 갖가지 이유로 대학진학 기회를 놓친사람이 뒤늦게 배움에의 갈증으로 대학교육을 받고자 했을 때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일반대학에 가자니 실력이 부족한데다 생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