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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뉴스 포커스] 3월 15일
*** 자치 행정 충북 보은군은 올해부터 2007년까지 총 52억원을 투자,대추 생산기반을 확충하고 전업농을 육성하는 등 지역 특산물인 대추의 명품화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2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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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이야기
장마의 계절이다. 대추가 많이 나는 보은 지역에는 '장마가 길면 처녀들이 들창을 열고 눈물을 흘린다'는 말이 있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는 대추가 혼수를 마련하는 유일한 수단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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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미인선발대회 '시들'
충북 옥천문화원은 다음달 9일부터 4일간 열리는 '지용제'의 부대행사인 포도아가씨 선발대회를 올해부터 없애기로 했다. 1989년부터 매년 개최했으나 출전 희망자가 줄어드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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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서울] 추석 선물 인터넷으로 편하게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이 수확의 계절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이맘때가 되면 주부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가 추석 제수용품과 선물 구입이다. 큰 맘 먹고 농.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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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NGO "미인선발대회 중단하라"
대전 ·충북 지역 여성 ·시민단체들이 ‘여성의 상품화’를 이유로 미인선발대회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청주여성의 전화 등 충북지역 14개 여성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2001 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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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소사] 6월 29일
전설 따라 삼천리. 전설에는 장마에 얽힌 것도 많다. 보은에서는 장마가 길면 처녀들이 들창을 열고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대추가 많은 이 지역은 장마가 길어지면 대추가 여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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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등 3개군 과학영농특화지구 지정
충북 보은.옥천.영동 등 남부 3군이 과학영농특화지구로 지정돼 지역특산물 명품화 사업이 중점 추진된다. 도는 내년에 군마다 27억원씩 모두 81억원을 투자, 환경친화적 과학영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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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6월19일
장마가 짧으면 보은 색시는 웃고 갑산 색시는 운다는 말이 있다. 대추농사를 하는 보은은 좋지만 삼베농사를 짓는 갑산은 흉년이 들어 시집가기 힘들다는 말. 남해안은 장마 초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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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옥천·영동 3개군 영농특화사업 올 마무리
충북도가 총 4천6백억원을 들여 지난 96년부터 보은.옥천.영동 등 남부지역 3개군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과학영농특화사업' 이 올해 마무리된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사업 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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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은 대추전시관 개관
대추의 고향인 충북보은에 대추전시관이 28일 문을 열었다. 보은농협 (조합장 金홍대) 이 보은읍성주리 농산물유통센터 구내에 연면적 7백13㎡ 규모로 개관한 이 전시관에는 보은대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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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한지가공 등 8개 전통기술 지원
충북도는 지역 특산물인 괴산의 한지가공등 모두 8개 전통기술을 시.군별'지역대표기술'로 지정,자금과 정보.신기술개발.판매영업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도가 1일 지정.발표한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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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가공식품 수익 짭짤
김치와 포도원액주스등 농협의 가공식품이 도시소비자들로부터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농협본부는 최근 몇년동안 도내 주요 특산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가공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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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추-영양소 골고루 든 강장식품
대추를 보고 안먹으면 늙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럴만한 근거가 확실히 있다.대추는 수천년 동안 노화방지의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왔기 때문이다. 이를 뒷받침하는 사실들이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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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산나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사찰을 방문할 계획을 세운 사람이라면 속리산 법주사에 들러 참배하고 귀로에 충북 보은지역 봄특산물을구입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보은에는 이달 들어서면서부터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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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을 소재로한 민요풍 가요나와 화제
충북을 소재로 한 민요풍의 가요가 나와 화제다. 『청주시에 상당산성 충주시에 탄금대 충열사가 있구나/청원군 대청호는 청주의 젖줄이고 청원약수 마시면서 풍년농사 자랑하네….』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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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깨/수확많고 고소한 맛 으뜸(토종을 살리자:29)
◎그밖의 토종들 지난해 9월부터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속에 연재된「토종을 살리자」가 다음회(전문가 좌담회)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습니다.수천년 혹은 수백년간 우리 민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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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참깨.한섬깨.오이.수박.대추.가지.팥
지난해 9월부터 독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속에 연재된「토종을 살리자」가 다음회(전문가 좌담회)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습니다.수천년 혹은 수백년간 우리 민족의 생명줄이 돼온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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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대추 주산단지조성등 특화소득작목 집중육성
충북보은의 특산물인 대추가 내년부터 주산단지조성등 특화소득작목으로 집중 육성된다. 보은군은 최근 도가 지역특산품 육성자금으로 1억원을 지원키로함에 따라 군비5천만원,융자1억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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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서 찾아낸 대추특산물-보은군서 죽.고추장.전약 개발
충북보은군이 煎藥.대추고추장.대추죽등 대추를 이용한 지역특산품을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은군은 농산물 개방시대를 맞아 수입개방으로부터 우리 농산물을 살리기 위해서는 외국농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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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은사엔 건강 식품 제격|연말연시 선물 어떤게 좋은가
크리스마스·연말연시를 앞두고 평소 가깝게 지내던 친지·동료나 부모·은사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선물을 사기 위해 시장·백화점·선물가게 등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있다. 최근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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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서 따먹는 햇과일″꿀맛〃|용인 밤, 영암 사과, 안성 포도, 동상 감, 가평 잣, 보은 대추
『선생님이 가위를 들고 검붉은 포도송이가 주렁주렁 매달린 덩굴로 다가가 포도 한송이를 잘라내자 어린이들이 신기한 듯 다가서며 포도알들을 살며시 만져본다. 포도덩굴 아래로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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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휴게소서 특산품 판매/해당지역 명물 4∼5종씩 뽑아
◎시장보다 싸게/내달 25일 개장/시장·군수·구청장 품질인정증 부착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그 고장 으뜸얼굴 특산품을 싸게 팝니다.』 전국고속도로의 57개 휴게소에 지역특산물판매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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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대추
충북 보은에서 청주쪽으로 약10km 떨어진 산외면봉계리 「하신마을」. 약50여가구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이 마을이 예부터 대추의 명산지로 꼽히고 있다. 「대추가 수확돼야 보은색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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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햇과일-명산지 찾아 주말 즐긴다
입추·처서가 지나고 가을문턱에 성큼 접어들면서 입맛 돋우는 햇과일을 사려고 농촌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8월말 현재 전국의 시장과 과수 단지에는 포도와 복숭아가 성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