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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직파기 보급차질로 농가에 피해-경남도 창원시
[昌原=金相軫기자]경남도가 벼 직파기 보급현황을 파악하지않고무리하게 직파계획면적을 늘리는 바람에 직파농사를 준비한 농가들이 제때 파종을 못하는등 농사에 차질을 빚고 있다. 경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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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아직 벼팰 철에 햅쌀을 거둔다
가뭄에 가슴 죄고, 장마에 밤지새던 농군의 치성이 풍년을 가져왔다. 어느 논을 둘러봐도 갓팬 파릇한 이삭이 영글 채비를 할 즈음에 풍년가가 드높은 마을. 전남 승주군 해룡면 호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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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비료부대를 활용|값싼 육묘상자를 만든다
기계모내기(기계이앙)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육묘상자를 쓰고 버리는「비닐」비료부대를 이용, 다량 생산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 경기도 안성군 농촌지도소 작물 계장 이현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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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품종볍씨 싹 안 터
【순천】유신벼 등 신품종볍씨를 심은 일부지역에서 보온못자리가 파종한 지 보름이 넘도록 싹이 트지 않아 못자리를 뒤늦게 다시 설치하는 등 농민들이 큰 애를 먹고있다. 전남 승주군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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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고미가정책 지속
이희일농수산부장관은 6일 올해 추곡수매가격은 생산비를 보장하는 수준을 넘어선 고미가정책을 지속하고 수매량은 신품종에 한하되 출하전량을 사들이겠다고 밝혔다. 최근 농촌을 시찰하고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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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창이 목마르다-봄 가뭄 못자리 비상
계속되는 봄 가뭄으로 전국의 못자리 설치계획 면적 6만3천3백 정보의 33%에 해당하는 1만4천4백10정보에 못자리를 내지 못하고 있다. 26일 농수산부에 따르면 가뭄이 특히 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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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예보
한·수해와 병충해 등 3대 재해에도 불구하고 올 벼농사는 3천8백만 섬을 내다보는 대풍이 예상되고 있다는 것이다. 모내기철인 6월 중순부터 거의 두 달이나 계속된 남부곡창지대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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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대풍 3,569만 섬 수확예상
벼농사가 대풍을 기록, 9월15일 현재 예상수확량은 3천5백69만 섬에 이를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최각규 농수산부장관은 올 추곡예상수확량 3천5백69만 섬은 올 목표 3천4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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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수 3,500만 섬 수확예상
가뭄과 병충해에도 불구하고 올 벼농사는 대풍인 3천5백만 섬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8일 본사가 전국 취재망을 통해 조사한 9월15일 현재의 예상수확량은 3천5백5만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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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해에 가뭄…모내기 부진
이상기후에다 최근 계속되고 있는 가뭄까지 겹쳐 특히 중부지방의 모내기가 부진, 올 벼농사는 출발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7일 농수산부에 의하면 지난 4월의 변덕스럽던 날씨로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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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다각개발·혁신 영농을 위한 「시리즈」-영농 기술의 개선(2)
해방되던 45년도의 쌀 생산량은 1천2백만섬 선에 불과했으나 75년에는 3천2백40만 섬을 기록, 30년 동안 1.7배가 증산됐다. 쌀의 비약적인 증산은 특히 70년대에 들어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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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월2일
▲못자리설치및관리=조생통일·유신·영남조생등을 심을 2모작논은 이번주가 파종에 알맞는 시기니 보온못자리를 설치, 파종을 끝낸다. 보온못자리는 저온 또는 고온장애를 받지 않도록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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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저온
장마가 물러간 뒤 전국은 이상저온현상을 보이고 있다. 일본 기상청에서는 한반도 등 동북아 일대의 올 가을 절후가 예년보다 빨리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고 한다. 이러한 기상예보가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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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곡, 76년부터 자급
농수산부는 쌀·보리쌀·콩 등 주곡의 자급계획을 확정, 증산과 소비절약 등을 통해 오는 76년부터 자급키로 했으며 밀가루소비를 억제키 위해 보리쌀로 대체 소비하는 계획을 마련,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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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농사 가뭄 딛고 풍작|벼 목표의 4·3% 증수
올해의 벼농사와 일부지방의 과일농사는 가뭄과 태풍피해를 이겨내고 그런대로 풍작이 예상되고 있다. 7일 현재로 본사가 전국 취재 망을 통해 조사한 결과로는 벼농사는 연초의 생산목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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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충북 옥천군 청산면 인정단지
「기적의 볍씨」로 불려지고 있는 통일벼는 다수확과 실의의 희비쌍곡선을 그리고 있다. 다수확품종임을 입증한 반면 볍씨 자체의 결정적인 결함이 보완되지 않는 한 올해와 같은 확대재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