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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 사찰 폭로
보안사 민간인 사찰파문은 10월 4일 서울기독교회관 인권위사무실에서 보안사 프락치로 활동해오던 탈영범 윤석양 이병(24·외대 노어과4년 제적)이 민간인 1천3백여 명에 대한 보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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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도들의 성난 목소리(촛불)
『「10ㆍ27법난」의 주범 보안사를 해체하라.』 『보안사의 불교사찰을 즉각 중단하라.』 「10ㆍ27법난」 10주년을 맞아 28일오후 서울 동국대에서는 「보안사의 불법사찰에 대한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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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 사찰 규탄대회/광주ㆍ전남 민주연합
【광주=구두훈기자】 광주ㆍ전남 민주연합주최 「보안사 불법사찰규탄과 현정권퇴진 국민결의대회」가 재야인사ㆍ학생 등 7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오후3시30분 조선대교내 노천극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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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 철폐” 곳곳 집회/재야 천명 인천서
【인천=김정배기자】 「보안사 불법사찰규탄 및 군정청산 인천시민대회」가 20일 오후3시 인천시 부평동 부평3동 성당에서 노무현민주당의원ㆍ이부영통추위상임위원 등 정계ㆍ재야인사,시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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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병 누나의 눈물(촛불)
『여러분,석양이를 살려주십시오.』 13일 오후3시40분 「보안사 불법사찰규탄 국민대회」가 열리는 서울 대방동 보라매공원. 보안사의 민간인사찰을 폭로한 윤석양이병(24)의 누나 석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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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집회 기대에 미흡”/평민·민주 각각 비상회의
◎김대중총재 건강악화로 행사불참/민주 의원등 20명은 군중 투석 봉변 평민·민주당은 13일 보라매공원 집회 직후 각각 비상대책모임을 갖고 이날의 「보안사 불법사찰 규탄과 군정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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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규탄」 주말비상/보라매공원 집회후 시위예상
◎재야ㆍ학생등 도심진출 밝혀/경찰과 곳곳서 충돌 불가피/대회장에 윤이병 출현여부 관심 야당과 재야 9개단체로 구성된 「비상시국회의」가 13일오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개최하는 「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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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감시기구 해체요구/「사찰」 규탄/야권 보라매공원서 집회
평민ㆍ민주당과 민중당(가칭) 등 3개 야당과 국민연합 등 6개 재야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보안사 불법사찰 규탄과 군정 청산 국민대회」가 13일 오후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대규모 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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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집회/백만명 이상 동원
야당과 재야 등 9개 단체가 공동주최하는 「보안사 불법사찰 규탄과 군정청산 국민집회」가 13일 오후 3시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열린다. 9개 단체는 이날 집회에 1백만명 이상의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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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운동권 「보안사 사찰」 발빠른 대응
보안사 사찰폭로사건을 계기로 그 동안 비교적 잠잠하던 전민련과 국민연합·전대협 등 재야·학생운동단체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탈영병 윤석양 이병(24·외대 노어4 제적)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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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규탄 집회시위 비상/오늘부터 잇따라
◎경찰 봉쇄맞서 충돌 불가피 보안사의 민간인사찰을 규탄하는 야당ㆍ재야운동권의 연합시위가 10일부터 본격화되고 있다. 6공이후 처음으로 8일 야당과 재야ㆍ종교계ㆍ대학운동권 등이 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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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집회/가두시위 않기로/평민 대책위 결정
평민당은 10일 단식정국 비상대책위를 열어 13일의 보라매공원 보안사사찰 규탄국민대회 대책을 논의,비폭력ㆍ평화적으로 진행키로 하고 대회직후 가두시위에 돌입키로 한 9개단체 실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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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재야종교계대학가/「사찰」 규탄 연대투쟁
◎13일 여의도서 「보안사 해체대회」/재야ㆍ종교계/내일 명동성당 집회후 전국 확산/전민ㆍ전대협/학생회간부 20여명 철야단식농성/서울대학 민간인사찰 폭로에서 비롯된 「보안사파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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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사사찰」 공동대처 결의/13개 정당ㆍ단체
◎내일 보고대회ㆍ항의 방문도/변협,국정조사권 발동 촉구 보안사의 민간사찰과 관련,재야ㆍ사회단체들은 6일 잇따라 대책회의를 열어 공동대처방안을 논의하고 정부에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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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ㆍ사회단체 규탄집회 계획/보안사사찰 파문
보안사의 민간인 1천3백여명에 대한 사찰폭로사건은 학생ㆍ재야운동단체들이 6일 일제히 비난 성명을 낸데 이어 국민대회 등 연대규탄집회를 가질 계획 이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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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한 궁금증…진실규명 아쉽다
16년만에 부활되어 실시된 국정감사가 20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끝났다. 국정감사가 진행되면서 삼청교육대의 사망자 등 헤아릴 수 없는 전시대의 비리 등이 밝혀져 행정부의 독선·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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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장관이냐" 막말까지
○…5일 감사에서는 야당의원들이『수감태도가 불성실하다』며 몇 차례에 걸쳐 언성을 높이는 등 삼엄한 분위기. 특히 정대철 문공위원장은 문교부 측에, 대고『위증죄로 고발하겠다』『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