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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빨간양말 2번 신었다.
실링의 '역투'가 '빨간 양말'을 홈에서 두번 웃게 했다. ▶ 발목부상에서 불구하고 역투를 펼치는 실링 ▶ 실링의 부상 부위에 피가 베어나오고 있다. ▶ 카디널스의 매스니가 2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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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양말' 먼저 1승 신었다
'빨간 양말'이 먼저 웃었다. 24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1차전. 난타전 끝에 보스턴 레드삭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11-9로 꺾고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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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1차전 문자중계
보스턴 레드삭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펼치는 뜨거운 타격전이 매서운 추위를 녹이고 있다. 24일(한국시간) 레드삭스의 홈구장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2004월드시리즈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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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1차전 보스턴 감좋은 첫승
마크 벨혼이 통렬한 홈런 한방으로 보스턴 레드삭스에 짜릿한 첫 승을 안겼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24일(한국시간)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치열한 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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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17년 만에 WS 진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물리치고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세인트루이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간) 홈구장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이하 NL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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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밤비노의 저주 푸나'
보스턴 레드삭스가 기적을 눈앞에 뒀다. 레드삭스는 21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7차전에서 6회초 현재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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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양키스 꺾고 월드시리즈 진출
“이보다 더 짜릿할 순 없다” 2-0으로 앞선 보스턴 레드삭스의 2회초 공격. 1사 만루의 절호의 찬스에서 톱타자 자니 데이먼이 등장했다. 6차전까지 29타수 3안타(타율 1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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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L 챔피언십 5차전
18일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5차전6회에서 뉴욕양키즈의 데릭 제터의 3타점 적시히트로 홈플레이트로 뛰어든 양키즈의 미겔 카이로가 택아웃시도를 하는 보스턴레드삭스 포수 제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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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삭스 오티스 "저주 내가 푼다"
▶ 끝내기 안타를 때린 오티스가 1루로 뛰면서 검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보스턴 AP=연합] 보스턴 레드삭스의 해결사 데이비드 오티스가 이틀 연속 영웅이 됐다. 1회 말 선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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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시리얼 휘티스 대형광고
보스턴 레드 삭스의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45)가 21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 앞서 보스턴 펜웨이 파크의 그린 몬스터위에 펼쳐진 새로운 휘티스 시리얼 박스 광고 현수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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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노 저주' 끝났다?
이번에는 과연 '밤비노의 저주'가 풀릴 수 있을까. 미국의 스포츠 전문 주간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최근호 칼럼에서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의 팬들이 환호할 만한 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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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트레이드 표적…오클랜드행 위기
보스턴 레드삭스 김병현(25)이 오클랜드의 스카우트 표적이 됐다는 새로운 사실이 밝혀져 귀추가 주목된다. 아울러 그의 선발 탈락이 이미 예정돼 있던 것 아니냐는 음모설도 나오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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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국시민' 매니 라미레스
12일(한국시간)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보스턴의 좌익수 매니 라미레스가 펜웨이파크에서 성조기를 들고 달리고 있다. 왜냐하면, 12일은 그가 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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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 이승엽 2군 추락·김병현 선발 제외
11일은 프로야구 해외파에게 우울한 화요일이었다. 일본에서 활약 중인 이승엽(롯데 머린스)은 2군으로 내려갔고, 메이저리그의 김병현(보스턴 레드삭스)은 선발진에서 제외됐다.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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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폼은 좋았는데…
11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경기에서 보스턴의 김병현이 선발등판하여 1회 역투하고 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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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현 5선발 변함없다
'BK' 김병현(25)이 시즌 2번째 선발 등판인 6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에서 3⅓이닝 6피안타(1홈런 포함) 5실점(4자책)의 부진을 보였으나 그에 대한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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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빅코리안'
▶ 올 시즌 메이저리그 경기에 첫 등판한 김병현이 특유의 폼으로 위력적인 공을 던지고 있다. [보스턴 AP=연합] 승리의 합창과 홈런포로 빛난 메이저리그 '코리안 데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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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BK… 비겁한 보스턴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이 29일 극비 귀국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보스턴에서는 그와 관련된 모종의 움직임이 심각한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동안 홈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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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홈런 2방 "승부는 이제부터"
맞수답게 경기는 팽팽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14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승제) 4차전에서 '영원한 앙숙' 뉴욕 양키스를 3-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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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월드시리즈서 맞대결 기대…명예회복 노린다
'기회만 다오.'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이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팀의 승리를 바라는 것은 여느 선수나 마찬가지이지만 김병현의 경우에는 특별한 사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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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또 보스턴 깼다
뉴욕 양키스가 '세기의 대결'로 불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3차전에서 레드삭스를 4-3으로 꺾고 2승1패로 앞서 나갔다. 양키스는 12일(한국시간) 보스턴 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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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즉각 반격…레드삭스 제압 1승1패
'제국의 역습'이었다. 뉴욕 양키스가 10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7전4승제) 2차전에서 '영원한 맞수'보스턴 레드삭스를 6-2로 꺾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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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어쩌나? 설 땅은 없고…
▶ 김병현이 씁쓸한 표정으로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고 있다. 보스턴은 김병현의 공백에도 불구,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선방하고 있어 김병현의 입지를 더욱 좁게 만들고 있다.갈수록 설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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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또 욕설…팬과 2차 충돌(?)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 일부 이성을 잃은 극성 팬과 2차 충돌(?).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홈인 보스턴 펜웨이 파크서 선수 소개 시간에 팬들의 야유를 받고 오른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