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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측 “정홍원은 윤석열 지지…선관위원장 사퇴하라”
국민의힘 유승민 대선 예비 후보가 3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소년법 폐지와 형사미성년자 연령 14세 미만에서 12세 미만으로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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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리판 가지 말라? 故 최재형 부친이 진짜로 남겼던 말은?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JPod/Episode/640 정글라디오 스물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중앙일보 정치팀 윤성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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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피 말리는 접전 춘천갑…허영 후보 '짜릿한' 대역전승
'보수의 수성이냐' '진보의 새판짜기냐'로 관심을 끈 강원은 8곳 중 대부분 선거구에서 그야말로 피 말리는 접전을 펼쳤다. 제21대 총선 춘천·철원·화천·양구갑 선거구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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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홍준표, 나라 넘어간게 아니라 넘겨드린 것"
'남·원·정'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중앙포토]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선거 참패에 대해 "우리는 참패했고 나라는 통째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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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청산 TF "국정원, 선거 승리 도운 흔적·알파팀 운영 확인"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선개입 의혹 사건 파기환송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원 적폐청산 TF는 국정원이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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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 누가·왜 만들었나 못 밝히면 증거능력 약해
청와대가 14일 검찰에 제출키로 한 300여 종의 ‘민정수석실 문건’은 향후 검찰 수사와 현재 진행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뇌물 혐의 재판 등에 크고 작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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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실서 발견된 300종 문건이 우병우 재수사 뇌관 될까
청와대가 14일 300여 종의‘민정수석실 문건’을 검찰에 제출키로 함에 따라 향후 검찰 수사와 진행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 뇌물 혐의 및 블랙리스트 재판에 미칠 영향이 주목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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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박근혜 정부 민정실 문건 관련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발표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이 1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과거 정부 민정수석실 자료를 캐비닛에서 발견했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 브리핑 (14일 오후 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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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완주할까, 안철수·홍준표와 합칠까, 29일 투표용지 인쇄 시점이 분수령 될 듯
━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 막판 변수 되나 수직 상승했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지지도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면서 범보수권 후보 단일화와 연대 성사 여부가 대선 정국의 뜨거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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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20대 지지율 사수 … 安 홍+유 지지율 15% 이하로 묶어 놓기가 승부처
━ [대선 D-30] 여론조사 전문가 5인이 본 판세와 변수 19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9일이면 딱 D-30이다. 5개 원내 정당의 대선후보가 결정되면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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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 구도면 승산” 반문연대 공감 속 헤게모니 경쟁 치열
━ 보수·제3지대 후보 단일화 어떻게 이번 대선이 양자 구도가 될지, 아니면 다자 구도로 전개될지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핵심 변수는 무엇보다 범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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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홍준표 경선 후 유승민·남경필까지, 연쇄 단일화로 흥행몰이
━ 보수 진영도 반격 카드 만지작 보수 진영도 반격 카드를 가다듬고 있다. 탄핵이 기각될 경우 12월 대선에 대비해 긴 호흡으로 준비할 시간을 벌 수 있지만 인용되면 바로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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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탄핵 정리되면 지지율 등 큰 변화 있을 것"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이 13일 자신의 지지율과 관련해 "탄핵 문제가 정리되면 지지율 등 상당히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유 의원은 이날 정책발표회에서 "특히 중도보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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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직격 인터뷰] ‘듣보잡’들이 권력 차지하다 보니 보수 전체가 버림받았다
━ 대선 불출마 선언한 원희룡 제주도지사 대통령 선거에 불출마 선언을 한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답답하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 농단으로 보수권 후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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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보수 주자들, 보수의 건강성 회복이 먼저다
대한민국의 보수층 유권자들은 문자 그대로 아노미 상태에 빠져 있다. 탄핵 정국에 따른 조기 대선이 가시권에 들어왔는데도 마땅한 후보를 찾지 못하고 있어서다. 스스로 보수라 일컫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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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대표, 나경원으로 단일화
자유선진당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선진당 관계자는 5일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주요당직자 연석회의에서 서울시장 후보를 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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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갑 보궐선거 어떻게 될까(뉴스단층)
◎“시위떠난 화살”… 정호용씨 출마/민자서 후보내면 백중세 예상/소외파들 호응땐 거여 첫 시련 5공청산문제로 의원직을 사퇴했던 정호용 전의원의 무소속 출마선언은 통합 민자당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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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목 일 부수상 사임
【동경12일AP합동】일본집권당인 자민당안 주요 5개 정파중 한 파벌을 이끌고 있는「미끼·다께오」(67)부수상 겸 환경처장관이 12일「다나까·가꾸에이」(56)수상의 정책과 최근 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