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중변소를 보건소장이 직접소독

    파리와 전염병의 오염지대인 양 더럽기 짝이 없는 시내 공중변소를 15일부터 관내보건소장이 직접 한번씩 들러 점검한다고. 14일 상오 서울시내 기관장회의를 소집한 김현옥 서울시장은

    중앙일보

    1966.07.14 00:00

  • 트레이닝·닥터결단 우수선수 훈련참가

    우수선수 강화훈련에 참가할 10명의 「트레이닝·닥터」 결단식이 13일 체육회관 회의실에서 거행되었다. 육상·축구 등 14개 종목에 걸쳐 강화훈련을 받고있는 우수선수들의 보건 및 체

    중앙일보

    1966.07.14 00:00

  • 시직원 대폭이동

    8일 서울시는 78명의 사무관급을 비롯, 1백4명의 주사·서기급공무원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통해 서울시는 중구 마포서대문등 3개 보건소장을 전보하고 9개보건소의 위생과장을

    중앙일보

    1966.07.08 00:00

  • 보건소법 개정안|국회상정을 보류

    공화당은 지난 23일 국회법사위를 통과, 의학계의 반발에 부딪치고 있는 「보건소법중 개정안」을 7일 당무회의에서 논의, 본회의상정을 보류시킬 방침이다. 공화당정책위의 한 소식통은

    중앙일보

    1966.07.06 00:00

  • 면허 반환도 불사

    대한의학협회는 오는5일 서울시내 관철동에 있는 의사회관에서 전국대의원 임시총회를 열고 국회법사위를 통과한 보건소법과 유사의료업자법의 개정 및 제정 안을 악법이라고 단정, 본회의 통

    중앙일보

    1966.07.05 00:00

  • (5) >

    천황은 참석자들의 발언이 끝난 다음 벌떡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9일 밤의 어전 회의때와는 달리 여유 있고 담담한 표정이었다. 그리고는 입을 열었다. 『「포츠담」선언수락 반대의

    중앙일보

    1966.07.05 00:00

  • 민물고기 먹지말라|파는 음식점 허가 취소

    보사부는11일 우리나라에「디스트마」감염자가 약6백만명(간「디스트마 4백50만·폐「디스트마」약1백50만)이나 된다고 밝히고 여름철을 앞두고「디스트마」예방율 위해『담수어를 파는 식품업

    중앙일보

    1966.06.11 00:00

  • 출국

    서북 항공편 (24일 하오 3시30분발) ▲한만년씨(일조각 사장) 동경「아시아」출판업자 회의참석차 ▲박인규씨 (상공부 지질조사소장)「에카페」회의 참석차 ▲백탄석씨(조선일보 동경지사

    중앙일보

    1966.05.25 00:00

  • 직장인의 활력소, 높이 평가되는 한약|오늘과 내일에의 진단

    날씨가 더워지면 피로를 더 느끼게된다. 특히 사무실에서 온종일 앉아있는 「비즈니스맨」들의 경우는 더하다. 이런 때 활력을 돋우는 무슨 좋은 약이라도 없을까 하고 생각케 되는 것은

    중앙일보

    1966.05.21 00:00

  • 일부선 접종 거부

    소아마비 예방 접종약 「세이빈·백신」의 접종을 서울 서대문구 의사 협회 (회장 한격부)가 일제히 거절하기로 결정하여 동사무소의 통지를 받고 병원에 갔다가 허탕친 주민 3백60여명이

    중앙일보

    1966.03.16 00:00

  • 서울시에 「인사바람」

    11일 상오 이치영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을 자청하고 『서울시의 부패부정을 뿌리뽑기 위해 국·과장급을 포함한 일대 인사이동을 단행하겠다』고 말했다. 이 인사이동은 비위사실이 지적된 부

    중앙일보

    1966.03.11 00:00

  • 전국서 으뜸 경남 남해군 고현면

    『산수 좋은 곳에 살면 장수한다』는 옛말이 있다. 풍치 좋기로 우리 나라에서 으뜸인 남해(경남 남해군)의 섬에는 80·90·100세 이상의 장수노인이 우리 나라에서 제일 많기로 이

    중앙일보

    1966.03.10 00:00

  • 「시청 직원의 단체」라는 「서울 시청론」|그 부정의 지변

    흔히들 서울시를 복마전이라고 부른다. 어수룩한 곳이 많다는데서 경성부 시절부터 불려온 이름이다. 그러나 지금의 서울시는 「시청 직원을 위한 공무원 자치 단체」라고 표현하는 측도 있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주는 외화 못써

    서울시가 추천한 WHO(세계보건기구) 동남아보건시찰요원이 번복되는가 하면 출발이 확정되었던 시 직원이 다시 시찰을 포기하는 등 인사행정이 갈팡질팡하여 배정된 외원자금을 제대로 활용

    중앙일보

    1966.02.12 00:00

  • 여, 폐기키로-2의료법개정안

    공화당 당무회의는 의료업계의 반대를 받고 있는 「보건소 법 중 개정법률안」과 「의료류 사업자에 관한 법률안」을 각각 폐기시키기로 결정했다. 국회보사위를 통과했던 보건소 법 중 개정

    중앙일보

    1966.02.04 00:00

  • 서울시청=간부 41명 이동

    서울시는 3일 일부 과·계의 기구개편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서기관급 등 41명을 인사발령 했다. ◇서기관급 ▲기획행정과장 김영제(시정과장) ▲예산과장 김응준(기획예산과장) ▲녹지과장

    중앙일보

    1966.02.04 00:00

  • 휴진 한 의사들|고발 따라 환문

    속보=28일 상오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지난 22일「의료유사업자법안」을 반대하고 휴진을 벌였던 서대문 의사회 제3반 (대표 조영기·42) 산하 22명의 의사를 국민의료법 42조(의

    중앙일보

    1966.01.28 00:00

  • 선거 준비와 법개정

    현재 정부는 교육법, 농협법, 전파 관리법, 보건소법 등 일련의 법률 개정과 또 대학의 학생회 간부를 간선제로 하려는 행정 조치를 취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이와 같은 움

    중앙일보

    1966.01.26 00:00

  • 선거 포석의 인상 짙은|「정치 입법」 봉쇄키로

    국회는 정부가 준비중인 교육 공무원법 개정 및 전파 관리법 개정 등 선거 포석의 인상이 없지 않은 일련의 입법 기도를 둘러싸고 여·야가 날카롭게 대립, 큰 파란을 겪게 될 것 같다

    중앙일보

    1966.01.25 00:00

  • 휴진까지한 인술의 분노|소위 「2대 악법」의 내용과 모자 보건 법안 등의 시비

    구뇌 7일 국회 보사위를 통과한 소위 2대 악법은 전 의료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의사·치과의사 그리고 한의사 등 전 의료업자 들은 그 두법의 철폐를 주장하는 성토 대회를 여

    중앙일보

    1966.01.25 00:00

  • 24시간 휴진

    22일 아침 7시 서울 서대문 의사회 제3반 (반장 조영기·42) 회원 22명은 유사 의료업자법안 및 보건소법 중 개정 법안을 절대 반대한다는 표지를 병원 앞에 붙이고 24시간 동

    중앙일보

    1966.01.22 00:00

  • 8명은 유임|서울대 학장급 이동

    정부는 지난 1일자로 임기가 끝난 서울대학교 13개 기관장을 학교측의 제청대로 다음과 같이 발령 통지했다. ▲대학원장=박종홍 (유임)▲경영대학원장=최문환 (신임) ▲교육대학원장 겸

    중앙일보

    1966.01.04 00:00

  • 무서운 직업병 규폐 치료센터

    1월초부터 「카톨릭」의대부속병원에 1백개의 침대를 갖는 규폐 치료「센터」가 설치된다. 우리 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직업병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했던 「카톨릭」의대산업 의학연구소(소

    중앙일보

    1965.12.27 00:00

  • [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

    중앙일보

    1965.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