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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일은 약의 날| 관리에 이상있다.|효험없는「사후」검정 「사전」체제확립해야| 외제무차별단속재고

    10일은 제11회 약의날. 약의날이 11년동안 연륜을 거듭하는동안 우리나라의 제약산업계는 장족의 발전을 보여 오늘날 국산약품만도 약 8천가지나 만들어지게됐다. 더구나「네거티브.리스

    중앙일보

    1967.10.10 00:00

  • 하계방역과 진성 진단

    어느 새 한국의 풍토병이 되다시피 한 뇌염은 올해가 3년마다의 성기와 9년마다의 대성 기를 함께 겹친 다 발생 주기연도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어린이들을 가진 가정을 전전긍긍케 하고

    중앙일보

    1967.07.15 00:00

  • 정신이상자가 곡괭이 휘둘러|어린이 등 7명 피살

    【대구】2일 하오 5시쯤 술 취한 정신이상자가 곡괭이로 마을노인과 어린이들을 마구 쳐 7명을 죽이고 5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피비린내 나는 살인극이 경북 칠곡군 가산면 학산동에서 일

    중앙일보

    1967.07.03 00:00

  • 학교보건의 개선

    서울대 보건진료소 당국이 밝힌 올해 서울대학교 신입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의견서는 각계에 비상한 충격을 주었다. 작보된 바와 같이, 올해 서울대 신입생들의 신체전반에 걸쳐서 실시된

    중앙일보

    1967.03.25 00:00

  • 디프리테아 예방약|기한 지난 것을 지급

    환절기를 맞아 「디프테리아」주의보까지 낸 보사부 당국이 약효의 유효기간이 지난 「디프테리아」예방약 「디·피」를 전국 보건소에 지급, 접종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보사부 당국은

    중앙일보

    1967.03.03 00:00

  • 「유해」묵인여부 수사

    유독성 과자제조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부정의약품 합동수사반 (반장 정태균부장검사)은 「롱갈리트」의 사용이 인체에 유해한것을 알면서도 이를 단속하지않은 보건당국이 사전에 알고도 묵

    중앙일보

    1966.11.12 00:00

  • 조국 현대화를 위한 교육계획|제14회 교육주간에 붙여

    대한교련은 제14회 전국교육주간(6일∼12일)행사주제를 「조국의 근대화를 위한 교육계획」으로 정했다. 종래 경치·경제·사회분야에서 흔히 써오던 유행어 「조국근대화」가 교육에까지 파

    중앙일보

    1966.10.06 00:00

  • (9)윤락여성

    ○…반편생의 윤락생활을 청산가리로 끊어버린 여인이 있었다.「타이거·신」이라 불리던 선도지역안의 자치회간부였다. 남긴것은 몇만원의 부채와『마혼일곱의 나이로는 자꾸 쏟아져나오는 젊은동

    중앙일보

    1966.09.27 00:00

  • 무방비 식품위생|불결해질 여름 앞둔 그 실태

    여름철의 식품위생실태는 어떠한가? 우리 나라의 식품제조 및 판매업소는 접객업소를 합쳐 유허가만 해도 40여 업종에 5만3천여 개소를 헤아린다. 그밖에 무허가가 많다. 당국은 무허가

    중앙일보

    1966.06.16 00:00

  • 「불량」에밀린 양약

    대한약공협회등 전국의4개약사단체는 보사부의강경잭에 이의를표시, 청와대룰 비롯한 관계요로에 무더기행정조처를 완화해주도록 건의했고 폐쇄당한 제약회사중 15개사에서도 시정을 요구하는 소

    중앙일보

    1966.05.28 00:00

  • 청소차-보강 시급

    지난 2월께부터 악화되어 온 시내의 청소 사정이 요즘 더욱 악화 뒷골목마다 대낮에도 쓰레기가 쌓여 있다. 신임 김현옥 시장은 구청 과장을 청소에 태만하다고 즉석에서 대기 발령하는

    중앙일보

    1966.04.14 00:00

  • 깨끗한 도시와 건강한 시민

    봄철의 도래와 더불어 밖으로 쏟아져 나오는 인파는 문자 그대로 인구폭발의 위험을 실감케 할 정도이다. 그와 함께 겨울동안에는 비교적 잊고 지낼 수도 있었던 한심스런 도시위생환경의

    중앙일보

    1966.04.08 00:00

  • 「세이빈·백신」사건과 보사당국의 책임

    「세이빈·백신」의 접종을 에워싼 말썽의 근원은 보건당국이 이 외제약품의 독점 공급권을 특정업자에게 줌으로써 막대한 폭리를 취하게 하고 있다는 점과 또 그 특정업자가 과대선전을 일삼

    중앙일보

    1966.03.17 00:00

  • 현대예학의 파노라마|본사가 마련한 예학 전시회

    본사기 서울시의사회, 서울시내 5개 의대와 함께 마련한 의학전시회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서 많은 관람객을 모으고 있다. 21일까지 중앙공보관에서 계속될 이 전시회에는 우

    중앙일보

    1966.03.17 00:00

  • 「시청 직원의 단체」라는 「서울 시청론」|그 부정의 지변

    흔히들 서울시를 복마전이라고 부른다. 어수룩한 곳이 많다는데서 경성부 시절부터 불려온 이름이다. 그러나 지금의 서울시는 「시청 직원을 위한 공무원 자치 단체」라고 표현하는 측도 있

    중앙일보

    1966.02.26 00:00

  • 동물 사료감을 어린이에 먹여|악랄한 폭리|가짜 분유

    부정도 갖가지, 하다못해 이번에 「가짜 분유 사건」이란 엉뚱한 죄악이 검찰의 수사에 걸렸다. 「공무원 범죄 특별 수사반」인 서울지검 감찰부 정익원 부장 검사는 밀가루까지 섞인 「가

    중앙일보

    1966.02.22 00:00

  • [을사문화계]의 회고

    을사의 종막도 멀지않았다. 그러나 이대로 막을 닫는 허전함은 관객도 배우도 한결 같다. 우리 문화계는 정녕 정체된 소택지인가, 아니면 유유한 대하의 흐름인가? 65년에도 그 [정체

    중앙일보

    1965.12.27 00:00

  • (8) 7시 한강을 살리자

    한강은 서울의 젖줄. 젖줄이 좋아야 아기는 무럭무럭 자란다. 그러나 서울의 그 한강은 질식직전에, 아니 이미 질식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서울의 인구가 1백20만 명이던 2O년 전

    중앙일보

    1965.10.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