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갑 활짝 여는 한화, 상위권 도약 몸부림
한화가 상위권 도약을 위해 지갑을 열었다. 롯데에서 한화로 이적한 내야수 안치홍.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스토브리그가 분주하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과감하게
-
마무리 김재윤 삼성행…20홈런 최주환은 키움 간다
삼성으로 이적한 투수 김재윤(왼쪽)과 이종열 삼성 라이온즈 단장. 김재윤을 보낸 KT는 우규민을 뽑아 불펜을 보강했다.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KT 위즈의 마무리
-
세터 김지원 거미손 변신… GS칼텍스, 도로공사 3-2 제압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뒤 환호하는 GS칼텍스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가 세터 김지원의 거미손과 실바의 폭발력을 앞세워
-
20홈런 최주환 2차드래프트 키움행… 작년 한국시리즈 MVP 김강민은 한화로
SSG 랜더스 뛰다 내년엔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을 입게 된 내야수 최주환. [뉴스1] 올해 20홈런을 친 내야수 최주환(35)이 2차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 유니폼
-
현역 세이브 3위 김재윤, 총액 58억원에 삼성행
KT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김재윤(오른쪽)과 유정근 삼성 라이온즈 대표이사. [사진 삼성 라이온즈] 삼성 라이온즈가 자유계약선수(FA) 김재윤(33)과 계약했다. 삼성은 김재윤
-
24년 만에 인천으로 돌아온 이숭용 SSG 감독 "뿌리를 찾은 것 같다"
랜더스를 상징하는 'L'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숭용 SSG 랜더스 신임 감독. 뉴스1 24년 만에 인천으로 돌아왔다. 이숭용(52) 신임 SSG 랜더스 감독은 "뿌리를 찾은 것
-
대어는 다 묶였다… 알짜 FA 잡아라
1년 재수를 거쳐 FA 계약을 노리는 임찬규. 연합뉴스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시작됐다. FA(자유계약선수)로 문을 연다. 대형 선수들은 시장에 나오지 않지만 10개 구단은 바쁘게
-
‘꼴찌에서 2위까지’ KT, 한국시리즈 명승부 남기고 퇴장
KT 장성우와 이강철 감독, 고영표가 13일 열린 LG와의 한국시리즈 5차전 도중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KT 위즈는 올 시즌 50경기를 치를 때(6월 4일)까지
-
[김기자의 V토크] 김상우 감독과 함께 부활 시동 건 배구명가 삼성화재
작전을 지시하는 김상우 삼성화재 감독. 사진 한국배구연맹 배구 명가 부활에 시동을 걸었다. 김상우(50)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가 프로배구 초반 판도를 흔들고 있다. 삼성화재
-
[김기자의 V토크] 돌아온 정대영, GS에 견고함을 더했다
3일 현대건설전에서 엄지를 치켜세우며 기뻐하는 GS칼텍스 정대영. 사진 한국배구연맹 돌아온 '왕언니' 정대영(43)이 여자배구 GS칼텍스에 견고함을 보탰다. GS칼텍스는 3일
-
신지아, 이채운, 최가온… 미래의 별 모이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동계 스포츠 유망주들이 꿈을 키우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간담회가 열렸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3일 서울 한국관광공사 대강의실에서 언론
-
케인 해트트릭+김민재 10G 연속 풀타임…뮌헨, 다름슈타트에 대승
다름슈타트에 8골 차 대승을 거둔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공격수 해리 케인(가운데)이 경기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EPA=연합뉴스 축구대표팀 핵심 수비수 김민재가 몸 담
-
중국축구대표팀 사령탑 부임? 최강희 감독은 “가짜 뉴스” 일축
중국 프로축구 산둥 타이샨 사령탑으로 활동 중인 최강희 감독. 중앙포토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1부리그) 산둥 타이샨을 이끌고 있는 최강희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최근 거론된 중국
-
[장혜수의 카운터어택] 축구 대통령
장혜수 콘텐트제작에디터 한국에 ‘축구 대통령’이 있다. 그는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현역 선수다. 어릴 때 이름이 ‘김소중’이었는데, 할아버지가 “큰 게 낫겠다”며
-
우승 후보 KCC 전창진 감독 "허웅처럼 잘생긴 농구 하겠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출사표를 밝힌 프로농구 10개 구단 사령탑들. 연합뉴스 "허웅처럼 멋있는 농구를 하겠다." 프로농구 부산 KCC의 전창진 감독이 새 시즌 개막을
-
김연아 이후 첫 '2연속 파이널'…신지아, 피겨 주니어GP 우승
주니어 피겨 국가대표 신지아. 연합뉴스 신지아(15·영동중)가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신지아는 23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
'골골골골' 16강 한발 다가섰다…황선홍호, 태국에 4-0 전반 리드
태국전에서 머리로 선제골을 터뜨리는 홍현석(헨트). 한국이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연합뉴스 한국 24세 이하(U-24) 축구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쾌조의 경기
-
녹슬지 않은 북한축구, AG 첫 경기서 대만에 2-0승
대만전 전반 7분 선제골을 터뜨린 북한의 리조국(맨 오른쪽)이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5년 만에 국제 스포츠 대회에 복귀한 북한 축구가 항저우아시안게임 본선 조
-
KIA 3연전에 1-2-3펀치 나서는 두산… 이승엽 "가장 중요한 경기"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가 원투스리펀치를 앞세워 광주 KIA 타이거스 원정을 떠났다. 이승엽 두산 감독도 "가장 중요한 경기"로 짚었다. 두산은 15일
-
4회 연속 금메달? 부상, 부진에 불안한 AG 야구대표팀
지난 6월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는 류중일 감독(오른쪽)과 조계현 전력강화위원장. 뉴스1 야구 대표팀이 4회 연속 아시안게임(AG) 금메달에 도전장을 내민다.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
-
모든 것은 김종민 뜻대로… 최대어 김세빈 뽑은 도로공사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왼쪽)과 김세빈(가운데). 사진 한국배구연맹 '수퍼 DNA'를 가진 김세빈(18·한봄고)이 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
꿀맛 같을 조기 휴식…‘항저우 에이스’ 준비하는 문동주
한화 문동주.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오른손 투수 문동주(20)는 지난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특별한 부상이 있어서는 아니었다. 올 시즌 예정된 이닝을 모두 마쳤
-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 잉글랜드 2부 노리치시티 임대 이적
노리치 시티로 임대된 황의조. 사진 노리치 시티 SNS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1)가 잉글랜드 챔피
-
LG 두 달째 선두…켈리야 힘내, 29년 한 풀자
지난 16일 대구 삼성전에서 박동원의 만루홈런으로 역전승한 뒤 기뻐하는 LG 선수들. LG는 올 시즌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키며 29년 만의 통합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