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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검 통화녹취엔…"秋아들, 당직병사와 통화 인정했어요" [입장문 전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복무 당시 '휴가 미복귀' 정황을 목격한 당직병사 A씨의 조력자인 김영수 국방권익연구소장이 6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동부지검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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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BTS 병역특례 반대…군 복무기간 6~8개월 줄여야"
정의당 당대표에 도전하는 김종철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김종철 정의당 당대표 후보가 5일 방탄소년단(BTS)의 병역특례 주장에 대해 "BTS 팬 '아미'의 일원으로서 반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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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날 안보·평화 외친 文, 공무원 피격 언급은 없었다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육군 특수전사령부에서 열린 제72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도착한 전술차량에서 내려 서욱 국방부 장관의 영접을 받고 있다. 이날 문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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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직격인터뷰] “병사 휴가 지난 뒤 소급 명령해도 탈영”
━ 추미애 장관 아들 황제 휴가 의혹 짚어보기 김민석 군사안보연구소 선임위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 씨의 카투사 특혜 복무 의혹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법적인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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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권력에 올바른 말 할 수 있어야 국민의 군대다
━ 권력에 약한 군 수뇌부, 스스로 무너뜨린 군 기강 권력의 잘못된 지시에 ‘노(No)’라고 외친 장군들. 왼쪽부터 충무공 이순신 장군, 참군인 한신 전 합참의장,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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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다온 꿀빨러는 빠져"…요즘 더 서러운 카투사의 항변
#카투사 예비역이 말하는 군 생활의 진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카투사 복무 시절 사격 훈련을 하고 있는 최석영 씨. 본인 제공 “친구들이 ‘미군들이랑 햄버거나 먹다 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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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먹다온 꿀빨러는 빠져"…요즘 더 서러운 카투사의 항변
#카투사 예비역이 말하는 군 생활의 진실,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카투사 복무 시절 사격 훈련을 하고 있는 최석영 씨. 본인 제공 “친구들이 ‘미군들이랑 햄버거나 먹다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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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가 첫 유감 표명한 날, 검찰은 8개월만에 아들 불렀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4일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를 지난 주말에 소환해 조사했다. 서씨 관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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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연장 위해 보좌관이 전화? 추 장관 “그런 사실 없다”
━ 추미애 장관 아들 의혹 5대 쟁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이 23일 동안 쓴 병·휴가를 놓고 특혜 논란이 불거졌다. 11일 추 장관이 회의 참석차 정부 서울청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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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들 "편하다는 우상호, 카투사 출신 이낙연이 해명하라"
카투사 예비역 모임 '디시인사이드 카투사 갤러리'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카투사는 편한 군대"라는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문을 9일 냈다. 사진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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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당직병의 반격 "엄마믿고 秋아들 거짓말, 국회 가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성 휴가 연장 의혹과 관련, 당시 당직 사병이었던 A씨는 8일 “서씨가 자신의 어머니를 믿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국회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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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카투사는 미군 규정 우선? 육군 “휴가는 한국군 규정 적용”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시절 ‘특혜 병가’ 의혹이 계속되자 서씨 변호인 측이 새로운 근거를 들며 해명에 나섰다. 서씨 변호인 측은 8일 “카투사는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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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 규정 문제없다? 해명할수록 꼬이는 秋아들 변호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카투사 시절 '특혜 병가' 의혹이 계속 불거지자 서씨 변호인 측이 새로운 근거를 들며 해명에 나섰다. 8일 서씨 변호인 측은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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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찬스'로 조국 소환한 추미애…민주당 "문제 없다" 秋 사수 총력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마친 후 본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추 장관의 ‘엄마 찬스’를 지켜보는 국민은 작년 가을 조국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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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상의 코멘터리]끝없는 병역비리..차라리 모병제 하자
7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참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1. 추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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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황제 휴가’와 금수저 병역관리
염태정 사회부디렉터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이 카투사(KATUSA)의 기억을 떠오르게 한다. 경북 포항의 미군 유류 보급부대에서 30년 전 카투사로 근무했다. 힘들 때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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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군대 못 가는 추 장관 아들이 '특혜 입대' 했다는 것인가?
정경두 국방부 장관(왼쪽)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 군 복무 특혜 의혹과 관련해 과거 추 장관의 보좌관이 군 간부에게 전화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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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여 안했다더니…"추미애 보좌관, 아들 휴가연장 요청 전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경기도 과천 법무부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군복무 중 휴가 미복귀’ 의혹 관련 당시 추 장관의 보좌관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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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년만에 사라진 영창…"軍 X판 된다""투명화장실 겪어봤나"
인권위가 공개한 영창 내 안이 들여다 보이는 화장실과 곰팡이가 슨 천장의 모습. 국가인권위원회 “방마다 있는 화장실 벽이 반투명 유리였어요. 제가 안에서 뭘 하는지 다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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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년만에 사라진 영창…"軍 X판 된다""투명화장실 겪어봤나"
인권위가 공개한 영창 내 안이 들여다 보이는 화장실과 곰팡이가 슨 천장의 모습. 국가인권위원회 “방마다 있는 화장실 벽이 반투명 유리였어요. 제가 안에서 뭘 하는지 다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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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의 퍼스펙티브] "애국가 버리란 김원웅, 일장기 든 광화문 다 미쳤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김원웅 광복회장이 광복절 기념식장에서 쓸데없는 발언을 했다. 이승만이 ‘친일파와 결탁’했으며 안익태는 ‘민족반역자’였다는 것이다. 개인의 견해라면 존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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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월급 2025년 96만원…‘민간업체에 제초 용역’ 전 부대로 확대
국방부는 10일 발표한 ‘2021∼2025 국방 중기계획’에서 향후 군 병력은 줄고 장병 봉급은 오른다고 알렸다. 이번 중기계획에 따르면 군 상비 병력은 올해 말 55만5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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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의 배틀그라운드] 지금 초등생 군대갈땐 병력 부족…결국 여성 징집시대 오나
“우리 준우는 군대 안 가죠?” 유모차에 앉은 아기를 보며 물어본다. 종종 받는 질문이다. 먼 미래에는 군대를 안 갈 수 있다는 희망에서다. “해마다 출생신고한 남자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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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소원수리함이 된 靑청원···"사건 줄었는데 기강해이 오해 사"
최근 나이스그룹 최모 전 부회장 아들 A 병사의 ‘황제 군생활’ 이슈를 접한 군 관계자들은 새로 떠오른 돌발변수에 당혹스런 표정이다. 넓어진 언로에 리스크 관리가 더욱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