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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식당 소주·맥주 5000~6000원"…칭따오·기네스 인상
수입맥주 3강. 왼쪽부터 아사히, 칭다오, 하이네켄. 수입맥주 칭따오의 공급가격이 최대 12%대까지 인상된다. 기네스도 이달부터 공급가를 높인다. 위스키·소주 가격도 오를 조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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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지구 살리는 생활 속 작은 실천, 분리배출 잘하려면
'비·헹·분·섞' 원칙 따라 같은 재질끼리 모아요…분리배출 참 쉽죠 자신이 배출한 쓰레기의 양만큼 금액을 지불하고,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분리해서 배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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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ESG만 70년째…'찐 ESG'를 고민하고 있다면 이들처럼 하라
올해 기업의 ESG 움직임이 더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ESG란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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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통령상‘ 수상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행정안전부, 인사혁신처, 국무조정실이 함께 진행한 ‘2021 하반기 범정부 혁신우수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방공사·공단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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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콜라 페트병도 '무라벨' 시대···분리배출·재활용 편의성 UP
전 세계 최초로 한국서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 출시 코카-콜라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라벨을 제거하고 코카-콜라 컨투어 병 디자인을 적용한 무라벨 페트 제품 ‘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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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치장 유리병, 왕관 모양 병뚜껑…가장 비싼 고귀한 물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주얼리 워터 ‘필리코’ 주얼리 워터 ‘필리코’. [사진 윤광준] 720㎖ 물 한 병 값이 25만원에서 55만원이나 한다고? 편의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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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소중한' 나만의 보물이 깨졌을때 쿨한 아이는 이렇다 [오밥뉴스] 유료 전용
■ 「 · 한 줄 평 : 아이 안의 철학자를, 어른 안의 아이를 깨운다. · 함께 읽어보면 좋을 요시타케 신스케의 다른 책 『뭐든 될 수 있어』 아이가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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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플리스의 계절’…리사이클링 소재, 친환경에 따뜻함까지 잡았다
가수 김요한이 입은 노스페이스의 ‘유틸리티 플리스 재킷’은 친환경 소재로 편안한 착용감과 배색 디자인이 포인트다. [사진 노스페이스 공식 홈페이지] #지난 연휴 인파가 훑고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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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 플라스틱’ 되살린 대딩들…지구 환경문제를 ‘언박싱’하다
지난 7월 지구언박싱 구성원들이 Zoom으로 정기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지구언박싱 제공 “지구를 언박싱(unboxing)하면 뭐가 나올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지구 언박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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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플라스틱 병뚜껑 새활용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
김영문 동서발전사장(오른쪽에서 2번째), 송철호 울산시장(가운데), 김미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왼쪽에서 2번째), 최창휴 롯데케미칼 상무(오른쪽에서 1번째), 이석우 시청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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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힘, 플라스틱 햄 뚜껑 사라졌다…페트병 뚜껑은 부활
주부 정혜미씨가 집 근처를 '플로깅'하면서 수거한 쓰레기들. 담배꽁초부터 페트병, 캔까지 다양하다. [사진 정혜미씨] 「 #플로깅 」 인스타그램에서 이 단어로 검색하면 4만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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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결핍의 삶이 그려낸 다랑논이 관광지…남해 재발견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95) 머리 위에 해가 지글지글한 날, 남해 한려수도의 대표적인 세 지역을 찾아간다. 한국여행작가협회 임인학 회장과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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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바다 살리자” 제주도·중앙그룹 손잡았다
7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에서 해안정화활동을 벌이는 중앙그룹 봉사단. 프리랜서 고명수 “멀리서 볼 땐 몰랐는데…” 7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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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 옥색빛은 소주병 조각이었다…'봉그깅' 나선 주황 조끼 부대
“멀리서 볼 땐 몰랐는데…” 7일 오전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광치기 해변. 길쭉한 집게와 붉은 자루를 든 40여명이 해안 곳곳에서 허리를 굽혔다. 모래 속에서 병뚜껑, 페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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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여름 맞춰 옷 갈아입고 ‘진로이즈백’에 도전장
‘처음처럼’이 옷을 갈아입고 소주 시장의 절대 강자 ‘진로이즈백’에 도전장을 던졌다. 롯데칠성음료는 1일 “6월부터 ‘처음처럼’의 PET 제품의 패키지를 재단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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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만에 음료 병뚜껑 열었다, 꿀벌 2마리 '묘기 영상' 포착 [영상]
꿀벌 두 마리가 음료수 병뚜껑 여는 모습. 출처 트위터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를 보여주듯 꿀벌 두 마리가 협동해 음료수 병뚜껑을 여는 영상이 화제다. 26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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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친환경 PB생수 사면 '시그니엘 숙박권' 준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자체 브랜드(PB) 생수의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세븐일레븐은 18일 “ESG경영 강화를 위해 무(無) 라벨PB 생수 ‘얼쑤얼水’를 출시했다”고 18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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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스테이'도 선택…폼클렌징은 옛말, 비누가 돌아왔다
최근 자발적 ‘플라스틱 프리(free)’족이 늘어나면서 비누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대부분의 액체 세정제 용기는 플라스틱이지만 비누는 종이 등을 사용해 포장을 간소화하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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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향과 풍미 뛰어난 고품격 소주 리뉴얼 …‘일품진로’만의 가치 담았다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일품 진로 출시를 통해 슈퍼프리 미엄 시장을 형성하고 일품 진로 브랜드를 확장한다. 사진은 일품진로 20년산. [사진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지난 2일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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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동료 병뚜껑 따주면 안돼" 中은행 '이성간 거리두기' 매뉴얼
중국 공상은행이 최근 "이성 동료 간의 거리를 두자"는 내부 방침을 담은 만화 매뉴얼을 공개했다. 3일 중국 매체인 신랑 차이징(新浪財經)과 미국의 소리(VOA) 등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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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뚜껑에 더 날씬하게…이상현 서체로 리뉴얼한 일품진로
리뉴얼한 ‘일품진로’. 사진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는 ‘일품진로1924’의 제품 이름을 ‘일품진로’로 바꾸고 새로운 패키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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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폐플라스틱으로 만든 터치프리키로 환경보호부터 코로나19 방역까지
김나원(왼쪽)·강다인 학생기자가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코로나19 방역용품 ‘터치프리키’를 들어 보였다. 나흘간의 설 연휴가 끝난 2월 15일, 경기도 수원시자원순환센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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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노래하면 日서 듣는다…사투리도 쓰는 '고래의 비밀'
아름다운 '고래의 노래'를 부르기로 유명한 혹등고래.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국제자연보호연맹·국제포경위원회·세계자연기금 어둡고 고요한 바다를 가로질러 뱃고동처럼 낮은 소리가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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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노래하면 日서 듣는다…사투리도 쓰는 '고래의 비밀'
아름다운 '고래의 노래'를 부르기로 유명한 혹등고래.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국제자연보호연맹·국제포경위원회·세계자연기금 어둡고 고요한 바다를 가로질러 뱃고동처럼 낮은 소리가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