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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 지휘권으로 사건왜곡" 이랬던 민주당 1년만의 돌변
더불어민주당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2019년 7월 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윤 후보자가 헌법에 충실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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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단위로 밝혀 의혹 해소" 檢세월호 수사 황교안도 겨눈다
7일 오후 목포 신항 부두에 세월호가 정박해 있다. 최근 검찰은 세월호 참사를 재조사하기 위해 특별수사단을 설치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단장 임관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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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윤대진 10년 인연 끝낸 전화…2014년 6월에 무슨 일이
윤대진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가 12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다. 사진은 지난 3월 부산지검 2차장이던 윤 검사가 엘시티 비리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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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민주당 “세월호 수사 의혹 재조사를” … 황교안 외압설 진실은
2014년 세월호 참사 직후 청와대와 법무부가 수사팀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다시 불거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11일 조국 민정수석에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엄정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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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총리, 법무장관 당시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 논란 이어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인 2014년 11월, 세월호 사건을 수사중이던 광주지방검찰청에 수사 외압을 행사했다는 보도가 최근 잇따르고 있다. 참사 당시 사고해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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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전 총리에 대한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법무부 장관 재직 당시인 2014년 11월, 세월호 사건을 수사중이던 광주지방검찰청에 수사 외압을 행사했다는 보도에 대해 황 전 총리는 "나와 관련된 팩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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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기각?...특검팀보다 짧아진 검찰의 우병우 구속영장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서의 범죄사실 분량이 특검팀의 영장 청구서에 기재된 것보다 3분의 1 가량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우병우 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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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끈 '우병우 수사'…검찰, "제 식구 감쌌다" 후폭풍 직면
검찰이 최순실 게이트 수사 종착역에서 암초를 만났다.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이 12일 새벽 기각되면서다. 검찰 고위 관계자는 “특검팀의 수사를 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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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영장 청구 … 직권남용 등 혐의 적용
우병우 국정 농단을 묵인·협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대해 검찰이 9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6일 17시간에 걸친 소환조사 이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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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전 수석 '구속영장' 청구…박 전 대통령, 유영하·채명성 외의 모든 변호인들 해임
국정 농단 사태를 묵인·협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우병우(50)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해 검찰이 9일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지난 6일 17시간에 걸친 소환조사 이후 사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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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조사 하루 앞둔 검찰...히든 카드 찾았나
우병우(51)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소환 조사를 하루 앞둔 5일 검찰이 강도높은 수사를 예고했다. 우 전 수석은 6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는다.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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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6일 오전 우병우 전 민정수석 소환...'부실 수사 논란' 잠재울까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6일 소환한다. 검찰 특별수사본부 관계자는 4일 “우 전 수석에게 6일 오전 10시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조사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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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우병우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 집중 조사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중앙포토]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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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세월호 수사' 윤대진 검사 조사…변찬우 전 검사장도 곧 조사 방침
검찰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세월호 수사에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윤대진 부산지검 2차장검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검찰 특별수사본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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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 탈출’ 선장에 고작 5년형?…대검은 수사본부 구성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승객들을 배에 남겨둔 채 가장 먼저 탈출한 것으로 알려진 이준석(69) 선장에게는 어떤 혐의가 적용되며 사법처리 수위는 얼마나 될까. 목포 해경은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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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 전 회장, 벌금 내면 끝" … 광주지검장 발언 논란
변찬우 광주지검장대주그룹 허재호(72) 전 회장의 일당 5억원짜리 ‘황제 노역’ 사건을 수사 중인 변찬우(53) 광주지검장이 2일 기자간담회에서 “허 전 회장의 재산 파악 등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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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 7명 승진 … 빅4·고검장급 모두 유임
법무부가 13일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38명에 대한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18일자다. 서울중앙지검장, 대검 중앙수사부장, 공안부장, 법무부 검찰국장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