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최대 항공체험축제, 경기안산항공전 열려
체험여행이 대세다. 올 추석연휴 가족들과 함께 할 체험여행을 찾고 있다면, 한 차원 높은 항공체험을 제공하는 경기안산항공전이 제격이다. 경기안산항공전은 여타 에어쇼와는 달리 관람
-
[러시아 FOCUS] 러시아 전통 인형 마트료시카, 동양의 감성을 품다
러시아 문화를 상징하는 대표적 공예품 마트료시카를 이제는 한국에서도 볼 수 있다. 서울의 문화,관광 명소에 가면 이것을 소재로 한 캐릭터 상품들이 자주 눈에 띈다. 마트료쉬카 역
-
DMZ에 예술촌 생긴다
비무장지대(DMZ) 안에 예술가들이 머물며 평화ㆍ공존을 주제로 작품을 만드는 ‘예술창작촌’이 생긴다. 경희대 현대미술연구소 박종해 소장은 “비무장지대(DMZ)와 민간인통제선에 인접
-
140년 전통 선지국밥 먹고 … 인삼물로 발 씻고 …
현재 문화관광 시장은 전국에 9개가 있다.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각 재래시장의 역사와 특징을 고려해 선정했다. 후한 인심은 물론이고 고유의 문화와 역사가 재래시장마다 녹아
-
[2011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나눔 경영’으로 세상을 밝히다
관련사진포브스코리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올해 두 번째를 맞은 포브스 사회공헌 대상(Forbes CSR Award)에 KB금융그룹, 이랜드그룹, 포스코건설 등 19개 기업이 선
-
하루 400명 넘게 이용하는 주민 정보·문화나눔 공간
성거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엄마와 함께 살아있는 글쓰기’강좌에 참가한 수강생들이 자신만의 ‘미니시집’을 꾸미고 있다. [조영회 기자] 천안 성거도서관이 마을 주민들의 정보와 문화
-
경기도어린이박물관 26일 개관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26일 용인시 기흥구에서 열린 '경기도 어린이박물관 개관식'에서 청와대어린이 기자단과 머리위로 하트를 그리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미래 꿈나무 어린이들의 무
-
주말에 연천으로 구석기 체험하러 오세요~
올해로 19회를 맞는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05년부터 7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된 대한민국 대표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5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리며,
-
특색있는 학교를 찾아서 ⑨ 천안입장중학교
미래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척도가 된다. 특히 청소년기의 학교 교육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 학벌, 학원교육의 시대에 요즘 학교가 달라지고 있다. 학교마다 다양한 인성교
-
사회를 바꾸는 ‘힘’ 시민사회단체 탐방 시리즈 ④ 미래를여는아이들
시민 혼자서는 지역사회에 살면서 발생하는 각종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힘이 너무나 부족하다.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를 모아 여러 분야에서 시민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
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지역
주거공간인 도심 속 마을이 문화공동체로도 탈바꿈하고 있다. 마을 담벼락에 명화를 그려 넣고, 버려진 공간을 마을모임 공간으로 꾸미면서다. 주민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고 프로그램을
-
'자원봉사+여행' …'볼런투어'가 뜬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의미있는 휴가를 고민하던 길혜경(연구원)씨는 매월 받아보는 '서울 소식지'를 통해 올 여름 휴가계획을 잡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하는 ’지리산 둘레마을
-
밋밋하던 담벼락 색동옷 입다
[사진설명]한국큐레이터연구소 직원들이 상암동 아트펜스를 둘러보고 있다. 아트펜스를 제대로 감상하려면 ‘아트피아 여행길’에 참여하면 된다. 공사장 가림막에는 물고기가 헤엄치고 학교
-
‘프레스코’ 기법으로 그린 벽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최후의 만찬’과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작품이 갖는 공통점은? 프레스코(Fresco)기법으로 그려진 벽화라는 점이다. 2월 21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열
-
사회공헌하며 이미지도 향상, ‘두 마리 토끼’ 잡기
현대카드가 디자인 재능을 활용해 만든 서울역 환승센터. 단조로운 버스 승차대를 첨단 이미지를 풍기는 문화 공간으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16일 오전 서울 사당동 동작다문화가
-
태안반도에 1300리 생태탐방로 생긴다
충남 태안반도에 1300리 생태탐방로가 생긴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의 국사봉에 개설돼 있는 산책로를 등산객들이 걷고 있다. [태안군청 제공]태안군은 2012년까지 태안반도의 최북단
-
[기업 인사이드] 현대모비스-LG화학 합작회사 설립 외
◇현대모비스와 LG화학이 친환경 차량에 장착될 핵심 부품인 '배터리팩'을 공동 개발하고 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2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친환경 자동차용
-
태안 방조제에 2.9㎞ 세계 최대 규모 벽화 내달 완성
대학생과 지역주민 50여 명이 4일 오전 충남 태안군 이원방조제에서 어류·바다·화력발전소 등의 벽화를 그리고 있다. 이 벽화는 길이 2.9㎞, 높이 7m로 다음 달 말 완성될 예정
-
한국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올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뽑혔다. 포스코가 2위에 올랐으며 유한킴벌리가 뒤를 이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은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까지 산업체 간부
-
거리에 뜬 달·장미꽃 … 원주 구도심‘문화’를 입다
3일 원주시 원동 KBS원주방송국 담장에 벽화가 그려졌다. 27m 길이의 벽화는 공공미술프리즘이 둥근 달과 시화(市花)인 장미를 그린 그림과 쇠로 만든 조형물, ‘달과 인연’을 주
-
철공소 골목의 새 점령군, 예술
문래동 예술인 창작촌을 아십니까. 매끈한 고층 빌딩 옆구리를 살짝 비켜 접어들면 흡사 1970년대 영화 세트장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거대한 기계가 굉음을 내며 뚝딱 자른 파이
-
철공소 골목의 새 점령군, 예술
1 창작촌이 자리 잡은 문래동 3가는 노후한 철재상가를 대단위 아파트·상가가 내려다보는 듯한 구조다. 사진전을 위해 새한철강 옥상에 지어진 목조 건물이 전원의 정취를 자아낸다 두
-
[도시 미술관] 마음의 벽 허문 서울농학교 ‘그림 담장’
17일 오후 서울농학교 담장을 지나는 어린이들이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수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이란 제목의 이 작품은 농학교 학생 작품 300점으로 이뤄졌
-
인천차이나타운의 변화들, ‘우리’에 관해 묻다
인천차이나타운을 걷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오정희의 를 다시 꺼내 읽는 것이다. 한 글자 한 글자 읽어가며 거리의 오랜 역사를 마음으로 되짚어 걷는 것이 인천차이나타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