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취색 바다에 솟은 2000개 섬 …하롱베이서 카약 유람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3) 하롱베이의 아름다운 풍경. [사진 조남대] 3일 차 여행, 하롱베이 관광 베트남이지만 겨울이라서 그런지 날씨가
-
사공만 수두룩 히딩크호…믿고 맡겨준 박항서호
2002년 호흡을 맞췄던 히딩크(왼쪽)와 박항서. 17년 뒤 두 지도자의 운명이 엇갈렸다. [중앙포토] ‘어게인(AGAIN) 2002’를 내걸고 출발했던 두 지도자. 그들의 운명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바다에선 '전투' 땅에선 '외교' 143일 순항훈련…해군 장교 마지막 관문
지난달 28일 진해 군항을 출항한 ‘2019 대한민국 순항훈련전단’은 143일 동안 12개국 14개항을 방문하는 세계 일주를 시작했다. 영상 캡처 = 공성룡 기자 ‘개척자’
-
닭고기·쌀국수에 술 1병…5명이 먹었는데 1만원대?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 은퇴를 하자 좀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내 마음대로 여행을 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영어 실력이 부족하고, 인터넷 검색도
-
"日방북단, 최용해 만날 듯"…그뒤엔 北 비밀접촉한 기타무라
지난해부터 북·일 접촉의 창구역을 맡았던 기타무리 시게루(北村滋) 전 일본 내각정보관이 신임 국가안전보장국(NSS) 국장에 취임한 것을 계기로 북·일 관계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
-
리턴티켓 없으면 발권 안돼? 공항에서 부닥친 첫 시련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1) 은퇴를 하자 좀 느긋하게 여유를 갖고 내 마음대로 여행을 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영어 실력이 부족하고, 인터넷 검색도
-
추석 연휴 해외여행, 상하이·칭다오 노려라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시 중국 칭다오. 올 추석 항공권이 비교적 저렴한 편이다. [사진 픽사베이] 아무 생각 없이 달력을 봤다가 깜짝 놀란 사람이 있을 테다. 아직도 여름
-
[이코노미스트] 일본 '안전보장 무역관리'에 나타난 아베의 비수…한국 방위산업·원전 마비도 노릴 수 있다
전략 물자 통제 핑계로 압박 가능성… 북한·러시아·이란 등처럼 ‘불량국가’로 몰아갈 계산 참의원 선거가 고시된 7월 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를 본 후쿠시
-
"올 여름 휴가 트렌드는 짧게 3~4일, 다낭ㆍ괌ㆍ오사카"
올여름 인기 휴가지는 베트남 다낭, 미국령 괌, 일본 오사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 기간은 3~4일 ‘짧은 휴가’가 대세였다. 위메프는 7~8월 출발하는 해외 여행상품 판
-
美언론, 트럼프-金 ‘브로맨스 DMZ 제안’…“참모들 허 찔렀다”
지난 2월 2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중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미국 언론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
틱낫한 ‘행복은 지금 여기에’ 읊조리며 걷다 평화 찾다
━ ‘마인드풀, 내 마음이 궁금해’ 서구 현대 명상 이끄는 틱낫한의 자두마을 틱낫한 스님의 제자들로 구성된 ‘플럼빌리지 법사단’(고동색 승복)이 마가 스님(맨앞) 초청으로
-
국정원 “북한 통전부장 김영철서 장금철로 교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이 25일(현지시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다. 김 위원장은 24일 오후 6시 전용열차편으로 블라디보스토크 역
-
김정은 '하노이 쇼크' 문책…통전부장 김영철 결국 잘렸다
북한이 대남 업무를 총괄하는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을 김영철에서 장금철로 교체했다고 국회 정보위 관계자가 24일 밝혔다. 정보위 관계자는 “오늘(24일) 국정원 간부들과 간담회가 있
-
[속보] 北방송 “김정은, 24일 새벽 러시아로 출발”
지난 2월 북미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하기 전 전용열창 올라타 인사하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러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2
-
김정은 1179㎞ 러시아행 "북한 철도 노후해 가는 데만 24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는 24일부터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북ㆍ러 정상회담을 위해 회담 예정지인 블라디보스토크로의 출발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정부 당국자는 22일
-
“이런 열차여행 또 하겠는가” 김정은…이번엔 참매? 그래도 열차?
다음 주로 예상되는 북ㆍ러 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떤 교통편을 선택할지가 외교가의 관심거리가 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 2월 말 베트남 하노이에 열린 2차 북ㆍ미
-
"왕복 항공권 싸다는 건 옛날 얘기···'이것'을 노려라"
“아이 방학 때문에 여름 휴가를 7~8월에 쓸 수밖에 없다. 모처럼 가는 해외여행, 항공권은 언제 사야 할까? 이미 늦었나? 베트남 다낭이 가성비 최고라던데, 그냥 제주도를 갈까
-
美, 대북 불만 톤 ↑…국무부 "금강산·개성공단 제재 완화 NO"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단독회담, 확대회담을 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노동신문) 2019.3.
-
유럽 고성 방문, 방콕 요리강습…원하는 일정만 콕 집어 즐긴다
아무리 혼자 떠나는 여행이 좋아도 이따금 물릴 때가 있다. 그렇다고 모든 여정을 생면부지의 타인과 함께하는 건 여전히 부담이다. 하루 정도면 좋겠다. 하루쯤은 누군가가 챙겨주는
-
북, 축소한 한·미훈련 비난…트럼프 “동창리 사실이면 실망”
북·미 2차 정상회담이 결렬된 지 일주일 만인 7일 북한과 미국의 냉기류가 표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남조선과 미국이 ‘동맹’이라는 새로운 명칭의 합동
-
北, 트럼프 엄지 척 홍보···동시에 ICBM 카드 만지작
북한이 6일 오후 8시30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차 북·미 정상회담 등을 상세히 담은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회담이 결렬됐음에도 이같은 사실은 뺀 채 “생
-
“시진핑 평양 방문 조율 중”…김정은, 베이징 안 들른 이유
2차 북·미 정상회담과 베트남 공식 방문을 마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5일 새벽 평양에 도착해 환영 나온 군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평양역의 시계가 오전 3시8분을 가리키고 있
-
김정은의 이례적 ‘새벽 평양 귀환’ 왜…6차례 외유 중 처음
김정은, 베트남 방문 마치고 평양 도착 (서울=연합뉴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5일 새벽 베트남 방문을 마치고 평양에 도착했다는 기사를 사진과
-
"김정은, 시진핑과 만남없이 中단둥 통과해 北귀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지 않은 채 최단 코스를 이용해 빠르게 압록강을 넘어 북한으로 돌아갔다. 지난 2일 오후 베트남 랑선성 동당을 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