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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홈파티 메뉴가 필요할 땐 프랑스식 부대찌개 어때요 [쿠킹]
윤지아의 저탄수 균형식 ④ 카술레 프랑스식 부대찌개라 불리는 카술레. 사진 윤지아 카술레(Cassoulet)는 프랑스 남서부 랑독(Langeudoc)을 대표하는 콩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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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과 맥주는 안 어울린다? 그 편견 깨줄 ‘새우 차우더’ 유료 전용
미식을 완성하는 건 페어링이다. 함께 먹으면 서로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잘못된 조합은 맛을 더하기는커녕 음식과 술 본연의 맛을 해친다. 〈완벽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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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거 시절 카메라 찍힌 '尹의 봉지'···뭐였는지 듣고보니 허탈
사진=석열이형네 밥집 유튜브 캡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정계 입문 전 칩거 시절에 카메라에 찍힌 봉지 속에 '베이컨'이 들어있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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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치킨엔 매운 김치, 생선회·빵엔 백김치 꿀맛
━ ‘지켜주지 못해 미안한’ 김치 - 음식 페어링 라면에 김치는 ‘국룰’이다. 그렇게 김치와 잘 어울리는 음식은 또 어떤 게 있을까. 선입견을 살짝만 벗어나면 밥보다 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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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도 바꾼 100일…코로나 끝나면 이젠 뭐 먹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면 접촉을 하지 않는 '언텍트' 소비가 증가하면서 가정식 대체 식품 제품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사진은 3월 12일 서울의 대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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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나를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
온 세상을 돌아다녔다. ‘536 TIMES’. 최근 출장길에 어느 국내 항공사 탑승권에 찍힌 탑승 횟수다. 다른 항공사들까지 다 포함하면 지금까지 비행기를 탄 것이 800번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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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하굣길에 친구랑 편의점 들른다면…용돈 아깝지 않은 선택은
과자부터 도시락까지 온갖 먹거리가 있는 곳은? 바로 편의점! 출출할 때, 입이 심심할 때마다 찾는 만능 슈퍼죠. 그런데 말입니다. 혹시 자신이 자주 찾는 편의점이 어디인지,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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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오뚜기·팔도가 몰두하는 '이것'은?
'나트륨을 빼면 맛이 없고, 맛이 없으면 소비자가 등 돌리고, 매출은 줄고…' 이렇게 나트륨 줄이기에 눈치 보던 식품업계가 하나둘씩 제품 개발에 참여하고 있어 주목된다. 식품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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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대맛 라이벌] (14) 낙지 - 서민과 함께한 매운 맛
종로는 예부터 상업의 중심지였습니다. 다양한 가게와 음식점이 분주하게 손님을 맞았지요. 1960년대 형성된 낙지골목도 그 중 하나입니다. 특유의 매콤한 맛으로 서민 입맛을 지켜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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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식 김치와 돼지 생목살의 궁합 끊을 수 없는 맛!
1 광화문집 김치찌개. 시원하고 칼칼하면서 돼지고기가 푸짐하다. 긴 유럽 출장 끝에 터키의 안탈리아(Antalya)라는 곳에 가게 된 적이 있었다. 휴양지로 유명한 지중해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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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기내식의 세계
김한별 기자 “여행의 첫 설렘” “여행의 시작과 끝”. 여행작가들은 흔히 기내식을 이렇게 묘사한다. 해외여행을 떠나며 비행기 안에서 먹는 기내식은 단순한 음식이 아니고 그 자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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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2010 보내고 2011 맞으며, 이런 ‘음식친구’ 어때요
‘아듀 2010’. 올해가 저물어간다. 이제 올해의 마지막 밤을 위해 어떤 메뉴를 준비할지 고민할 때다. 12월 31일 밤은 아주 길다. 가족들이 모여 덕담도 나누어야 하고,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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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른 면의 색깔이 밝은 게 양질
지난 연말부터 제일제당·「롯데」등 대기업이 육가공품을 대량생산하면서「햄」「소시지」「베이컨」등 육가공품의 보급과 소비가 늘어날 전망이다. 기존7개「메이커」와 함께 이들 대「메이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