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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 1만3000원에 목욕·식사·설거지까지…하원도우미 모집글 논란
2세 아이의 하원 도우미를 구하기 위해 올린 공고글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이의 하원도우미를 구하면서 시급 1만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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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이모님 100명 온다? ‘뭐 어쩌라고’ 엄빠의 반문 유료 전용
필리핀 이모 100명 온다. 박정민 디자이너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가 열리자 쏟아진 기사 제목입니다. 연내 정부 인증을 받은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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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자격증 가진 '이모님' 나온다...육아전문관리사 제도 도입
앞으로 국가 자격증을 가진 베이비시터(아이 돌보미)가 나올 전망이다. 정부가 베이비시터 국가 자격증 제도를 신설해 소정의 교육을 받으면 이를 취득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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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에 5년 만에 등장한 '그네' 캐릭터
[사진 tvN] '얼굴 천재' '성대모사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방송인 정성호가 다시 한번 박근혜 전 대통령을 패러디했다. 2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시즌9'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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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이러려고 문화융성 하였던가
구혜진JTBC 사회1부 기자‘드디어 선진국에 사는구나’. tvN의 ‘SNL 코리아’가 등장했을 때 그런 기분이 들었다. 고작 예능 프로그램 하나에 지나친 의미 부여라 할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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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45% 미사토의 파격…애 가진 2030 이사 오면 집까지 공짜로 준다
2일 일본 이시카와현 노미시 데라이 중앙아동관에서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노미시는 인구 감소로 인해 인근 3개 마을을 흡수했다. 시 예산의 3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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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싱글세보다 ‘이모님 정책’이 먼저다
이도은중앙SUNDAY 기자해프닝이라고 하기엔 어이가 없다. 12일 검색어 순위 1위에 ‘싱글세’가 올랐다. 일정한 나이를 넘기고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이나 결혼 후 아이가 없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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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남 아이들 구찌 지우개에 에르메스 연필 쓰고 주식투자
Story1. 초등학생도 '명품'을 알고, 주식 투자도 한다 강남 아이들은 유달리 명품에 빨리 노출된다. 명품을 즐겨 찾는 부모들이 해외를 오가며 한두 개씩 구입해준 제품들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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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부자 동네, 요즘 트렌드 ①
Story 1. 강남 주상 복합 단지에는 유모차 끄는 조선족 아줌마들로 붐빈다. 요즘 강남의 20~30대 젊은 주부들 사이에는 조선족 베이비시터가 대세다. 한국 문화를 모르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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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든 실버 "젊은이 못잖게 일 잘 할 수 있어"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에서 구직 희망자들이 기업체의 채용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조용철 기자서울 우이동에 사는 정의식(71)씨가 면접에 앞서 자원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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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몸은 하나인데 … 엄마·직장인·아내 척척?
엄마에서 직장인으로, 다시 엄마로, 또 아내로…. 유수경씨는 매일 일인다역으로 삶의 무대에 선다. 모든 역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몸은 하나. 한계에 부닥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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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몸은 하나인데 … 엄마·직장인·아내 척척?
엄마에서 직장인으로, 다시 엄마로, 또 아내로…. 유수경씨는 매일 일인다역으로 삶의 무대에 선다. 모든 역을 완벽하게 해내고 싶다. 시간은 정해져 있고 몸은 하나. 한계에 부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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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길라잡이] 마당발 주부 강점으로 활용
취업시장에 '여풍(女風)'이 강하게 불고 있지만 여전히 주부들의 취업 벽은 높기만 하다. 출산이나 육아로 인한 공백 기간이 길수록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는 멀어진다. 일단 취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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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취업 '맞춤교육' 받으세요
"어르신들 훈련받고 일자리 구하세요." 서울시는 8일 종로구 경운동 서울노인복지센터 안에 노인 취업훈련센터의 문을 연다. 노인들의 사회 적응과 재취업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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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나는 정말 일하고 싶다"
"2백여 통의 원서, 서른 번의 면접. 드디어 취업을 포기했습니다." "여러분, 백수 기간 잘 보내는 방법 좀 알려 주세요." 한 취업 사이트의 '파란만장 취업수기'라는 게시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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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주부.50세이상 남녀 무료 직업훈련
가정주부나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직업훈련의 기회가 열렸다. 그동안 각종 기관에서 실시해온 직업훈련이 대부분 실직자나 구직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왔기 때문에 상대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