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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장타여왕의 오구플레이…윤이나 징계 과하지 않나요?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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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김한별, 올 시즌 별은 두 개
프로 2년차 김한별이 13일 KPGA 신한동해오픈 4라운드에서 네 타를 줄여 역전 우승했다. 최근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상금랭킹 1위로 올라섰다. [사진 신한동해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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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40년' 대배우 박근형의 골프 스토리
대배우 박근형은 구력만 40년 넘은 베테랑 골퍼다. 연기처럼 골프에도 뚜렷한 철학을 갖고 있었다. [사진 포토그래퍼 신중혁] 배우 생활만 62년. ‘대배우’ 박근형이 어느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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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전장 7000야드 넘보는 한국 여자골프
KLPGA 투어 최장타자 김아림은 남자 골프 전장이 7000야드를 넘긴 1937년 장타자 벤 호건보다 20야드 정도 멀리 친다. [사진 KLPGA] 18일부터 인천 베어즈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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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타이틀 대회답게…선수도, 코스도 이름값
지난해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이다연. [사진 KLPGA] 한국여자오픈은 국내 최고 권위의 여자 골프대회다. 이에 걸맞게 늘 최고 수식어가 붙는다. 올해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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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2회 우승' 토마스 "한글 이름 쓰는 것 연습해놓겠다"
저스틴 토마스. [사진 JNA 골프] 저스틴 토마스(26·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에서 2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또 들어올렸다. 토마스는 20일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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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진 '세계 1위' 고진영 "미국에서도 행복한 투어를..."
13일 열린 KLPGA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동료들의 맥주 세례를 받는 고진영. [사진 KLPGA] 세계 1위는 달랐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았고, 여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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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신한동해 우승...여자 골프는 박성현, 남자는 박상현
17번 홀에서 파세이브를 하고 기뻐하는 박상현. [KPGA 제공] 박상현(35)이 16일 인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 코리안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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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우승컵에 입 맞추고 생일상 받을까
안병훈(가운데)이 12일 신한동해오픈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각오를 밝히고 있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됐어요. 그만큼 기대도 커요.” 12일 인천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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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없이 경기 시작해 2억 상금 받은 교포 리처드 리
리처드 리[KPGA 제공] 신한동해 오픈은 주요 투어에서 가장 드라이브샷을 멀리 치는 재미교포 김찬(27)의 출전으로 화제가 됐다. 우승은 그의 절친이자 캐나다 교포인 리처드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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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회 처음 뛴 '골프 장타자' 김찬 "퍼팅이 아쉽지만..."
김찬 "퍼팅이 아쉬웠어요. 그래도 잘 쳤단 생각도 들어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올 시즌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김찬(27)이 성공적인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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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트렌드세터 4인의 나의 베스트 여행지 (3)
4명의 트렌드세터들에게 ‘나의 베스트 여행지’. 그 세 번째 순서로 이벤트 컨설팅 & 플래닝 회사 (주)팝의 대표인 이윤경이 하와이 카우아이 여행담을 들려준다. ━ KAU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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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전인지 "골프와 투수는 비슷해요"
미국에서 주목 받고 있는 새내기 스타 전인지(23)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코리안 특급’ 박찬호(44)가 만났다. 둘은 골프와 투수의 공통분모에 대해 공감하면서 이야기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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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록 갈수록 일본] 검은모래에서 찜질하고, 이색 해변 산책해볼까
호리키리고개에서 바라본 니치난해변.겨울 추위를 피해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다. 한데 동남아시아 휴양지 체질은 아니다. 멀지 않은 곳이었으면 한다. 한국인 북적대는 곳은 질색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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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릭 스텐손 디 오픈 최저타 기록 세우며 우승
헨릭 스텐손이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에서 벌어진 제 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스텐손은 최종라운드 8언더파 63타, 합계 20언더파로 필 미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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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타 이보미 "인지나 성현이 보며 나도 할 수 있다 생각"
이보미. [르꼬끄 제공]이보미(28·혼마골프)가 데일리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하며 선두 경쟁에 합류했다.‘일본 상금퀸’ 이보미는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 미션힐스 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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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슬지 않은 박세리, 18홀 10언더 이미향
7번 홀에서 티샷하는 박세리. 18일 1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회견을 갖고 “올 시즌을 끝으로 19년간 활동했던 LPGA투어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LPGA]9개월 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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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야드 14번홀 파4, 장타자들 ‘이글쇼’예약
인터내셔널팀의 최경주 수석부단장(오른쪽)이 카트를 운전하던 중 애덤 스콧과 손을 마주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카트를 함께 타고 코스를 둘러보는 미국 선수단. 오른쪽 아래부터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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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 송도에서 2015 프레지던츠컵 개최…승부홀은 14~16번홀
8일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골프장에서 개막하는 2015 프레지던츠컵은 나흘간 총 30개의 매치 플레이로 우승 팀을 가린다. 포섬(두 선수가 한 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9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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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탄다, 마이크로 스쿠터
[쎄씨] 걷는 것도, 꽉 막힌 차 드라이브도 이제 지겹다. 디자인부터 속도, 그리고 친환경적 구동 방식까지 완벽하고 새로운 라이딩템 ‘마이크로 스쿠터’와 함께 봄나들이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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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클립] 봄소풍 떠나요, 벚꽃길 베스트 6
벚꽃은 흔해 보여도, 꽃놀이를 즐기기에는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무더기로 피었다가 일순 무더기로 떨어지는 터라 시기를 잘 맞춰야 한다. 비가 오거나 바람 부는 날이면 죄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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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무려 17초 걸린 펠프스의 47m 퍼트
올해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를 통틀어 전 세계 골프 코스에서 나온 가장 긴 거리의 퍼팅은 몇 m나 될까. 여기에는 한 가지 전제가 따른다.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검증된 퍼팅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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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는 무려 17초 걸린 펠프스의 47m 퍼트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운데)가 지난 6일(한국시간) 유러피언투어 던힐 링크스 챔피언십 팀 경기에 출전해 2라운드 6번 홀(파4) 그린 앞쪽 프린지에서 47m짜리 퍼팅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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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간다 좌충우돌 1박 2일] 거문오름 ‘아바타의 숲’ … 제주도의 재발견
여름에도 선흘곶자왈 안은 선선하다. 평지로는 제주에서 가장 넓은 상록활엽수 숲이다.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아 휴일에도 지나는 사람이 거의 없다. 그래서 더 고요하고 신비롭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