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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vs 호날두 ‘사우디 더비’ 누가 웃을까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가 합류한 알힐랄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아래 사진)가 이끄는 알나스르의 사우디 리그 라이벌전은 ‘네호대전’으로 불리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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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네이마르 출격할 사우디판 엘클라시코, 알나스르-알힐랄 라이벌전
사우디 리그에서 '네호대전'을 펼치게 된 호날두(왼쪽)와 네이마르. AF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에서 '엘클라시코(스페인 명문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라이벌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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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미·영 위기 때 나섰다…"찰스3세에겐 너무 큰 신발" [김필규의 아하, 아메리카]
김필규 워싱턴 특파원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열린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는 203개 국가와 단체를 대표하는 2300여 명의 인사가 자리했다.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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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의 ‘돈잔치’…K테크 ‘중동의 봄’ 오나
━ [팩플 오리지널] 오일머니 공략 네옴시티 ‘더라인’ 조감도. [사진 네옴] 오일머니가 들썩인다 1970년대와 2000년대 초반, 그리고 2023년. 국제유가가 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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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머니의 ‘돈잔치’…K테크 ‘중동의 봄’ 오나
━ [팩플 오리지널] 오일머니 공략 네옴시티 ‘더라인’ 조감도. [사진 네옴] 오일머니가 들썩인다 1970년대와 2000년대 초반, 그리고 2023년. 국제유가가 고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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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마지막 돈잔치’다…K테크, 지금 중동 갈 만해? 유료 전용
Today’s TopicK테크, 오일머니에 올라탈 수 있을까 돈 귀한 이 시점에 돈 잔치가 열린다. 고유가로 곳간을 채운 중동 국가들이 오일머니를 종잣돈 삼아 탈(脫)석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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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네가 알던 내가 아냐' 손흥민 VS 네이마르 '월클 대결'
한국축구대표팀 손흥민(오른쪽)이 2013년 10월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프리킥을 차고 있다. 그 모습을 네이마르(왼쪽)가 지켜보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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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100배 즐기기] 삼국지 유적, 봉연삼국 공연 … 볼거리 가득한 장강삼협 크루즈 여행
장강삼협 크루즈 여행은 강의 양쪽 기슭에 펼쳐지는 절경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지루할 틈이 없다. [사진 베스트레블 인터내셔널] 국내에서는 양자강으로 더 많이 알려진 중국 창장(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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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施善集中)] 격조 높고 맛있는 음식 … 착한 가격의‘하롱베이 럭셔리 크루즈 여행’
베스트레블 인터내셔널은 최고 호텔·식사·크루즈로 구성된 ‘하롱베이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지난 1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사진 베스트레블 인터내셔널]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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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우정씨 外
▶이우정씨 별세, 이진영·은영·탁기(전 마이다스자산운용 싱가포르법인장)·라영씨 부친상, 박기준(전 부산지검장)·김위대씨(부산대 교수) 장인상=2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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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마지막 글도 '여행' 고민했는데, 아무도 모르는 주영욱 19시간
━ 손민호의 레저터치 - 고(故) 주영욱을 기리며 2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주영욱씨의 빈소. 고인의 빈소는 22일 정오부터 차려졌다.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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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씨, 필리핀서 총 맞아 숨진 채 발견
주영욱 베스트레블 대표이사. [중앙포토] 한국인 여행·음식 칼럼니스트 주영욱(58)씨가 필리핀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20일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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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초원을 달리는 이것, 트럭인가 버스인가?
━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 궁금증 Q & A 이것은 트럭인가 버스인가. 아프리카 트럭킹 여행에 이용되는 특수 차량. 아프리카 여행을 위해 최적화된 차량이다. [사진 베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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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거침없이 트럭킹, 야생의 초원을 누비다
나미비아의 나미브 사막. [사진=베스트레블] 중앙일보 테마여행이 아프리카로 모험을 떠납니다. 이름하여 ‘오버랜드 트럭킹(Overland Trucking)’. 고성능 트럭을 버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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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양쯔강 절경과 삼국지의 역사 따라 650㎞ 물길 가르는 리버크루즈 여행
━ 베스트레블 장강삼협 크루즈여행은 양쯔강을 둘러싼 절경 속에서 이태백의 시와 웅대한 삼국지의 역사를 만나는 일석삼조의 여행 상품이다. [사진 베스트레블] 중국 양쯔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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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단골 맛집 들르고 존 레논 묵은 호텔에서 자볼까
캐나다 몬트리올은 '북미의 파리'로 불릴만큼 예술과 미식으로 유명한 도시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시꺼먼 고기를 얇게 자르니 새빨간 속살이 드러났다. 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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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돌로 탑을 쌓고 길을 만든다
한 해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11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날씨가 훌쩍 추워졌습니다. 월동 준비는 잘하고들 계신지요. S매거진 마지막호를 맞아 그동안 연재를 통해 지면을 빛내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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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훔치는 진솔한 맛
━ BOOK 맛은 주관적이다. 먹는 이의 감각과 경험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 맛집은 많다지만 믿고 갈만한 곳은 많지 않다. 게다가 만약 광고 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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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900억원에 파리생제르맹으로 향할까
프랑스 파리생제르맹 이적설에 휩싸인 바르셀로나 공격수 네이마르. [사진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네이마르(25·브라질)가 2900억원에 파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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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나를 일으켜 세우는 원동력
온 세상을 돌아다녔다. ‘536 TIMES’. 최근 출장길에 어느 국내 항공사 탑승권에 찍힌 탑승 횟수다. 다른 항공사들까지 다 포함하면 지금까지 비행기를 탄 것이 800번이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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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 않은 깊은 장맛, 말 그대로 밥도둑
간장게장은 입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맞다. 감칠맛 덩어리다. 약간 비싼듯하지만 먹고 나면 본전 생각이 전혀 안 난다. 산낙지데침은 메뉴에 없지만 부탁하면 친절하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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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친구 집에 초대받은 듯 편안
점심의 메인으로 나온 음식. ‘바다 트리오(Trio de la Mer)’라는 이름이다. 연어·타이거 새우·오징어를 토마토·바질소스·당근퓨레와 함께 요리했다. 매일 바뀌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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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즐기는 마음까지 먹다
가이세키 요리. 깔끔하고 정갈하다. 보여주기보다는 맛을 즐기기 위한 요리라는 것이 마음에 든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애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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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 '뷰'가 아름다운 럭셔리 호텔 12곳
‘암스테르담’하면 떠오르는 건 튤립으로 가득찬 정원, 통통한 감자튀김, 고흐 미술관 등이다. 하지만 이외에도 암스테르담을 가야할 이유는 차고 넘친다. 안네 프랭크의 집, 하이네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