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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는 도시를 사랑하는 게 행복의 시작"
'2017 세계문화대회’에 연사로 참여한 프랑스 영화제작자 엠마뉴엘 벤비히. 임현동 기자 영화 ‘사랑해, 파리’(Paris, je t'aime)는 세계 각국의 감독 2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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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카와 아야의 서울 산책] 강제징용 기록에 일생 바친 하야시 선생처럼, 한·일 가교 역할 하라는 운명
나리카와 아야 일본인 저널리스트 조선인 강제 연행 등을 취재하고 기록해 온 일본인 작가 하야시 에이다이 선생이 이달 초 돌아가셨다. 83세. 내가 하야시 선생의 책을 열심히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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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홍상수 감독 “사랑하는 사람에 영감 받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며 더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 [매거진M] 홍상수(57) 감독의 스물한 번째 장편 연출작이자, 연인이자 배우 김민희와 함께한 네 번째 영화 ‘그후’의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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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표현의 해방구' 전주국제영화제 오늘(4/27) 개막
18회 전주국제영화제 포스터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오늘(27일)부터 시작된다. ‘영화 표현의 해방구’라는 슬로건을 단 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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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베를린 이어 칸영화제도 동반참석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제70회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하게 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다음달 칸영화제에 동반 참석한다.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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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의 뮤즈로 승승장구…베를린 이어 칸도?"
영화 두 편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를 들고 칸으로 향하는 홍상수 감독이 프랑스에서 뜨거운 인기를 받고있다고 전해졌다. 17일 방송된 비틈TV 웹 예능 ‘10PM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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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연인 김민희와 관계 밝힌 것 크게 후회중”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홍상수 감독이 연인 김민희와 함께 공식석상에 선 것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일간스포츠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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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의 '그 후' vs 봉준호의 '옥자' 칸 트로피는 누구에게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김진경 기자 한국영화 5편이 다음달 17일 프랑스 칸에서 개막하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를 찾는다. 홍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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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칸 영화제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 두 편 경쟁부문 진출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후'와 '클레어의 카메라'가 내달 17일 개막하는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중앙포토] 홍상수 감독의 신작 '그 후'가 칸 영화제 경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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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밤의 해변에서 혼자', 논란에도 2만 명 넘어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 스틸컷] 홍상수 감독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가 누적 관객 2만 명을 넘어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 이틀간 1만277명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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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민희, 불륜 타격…홍상수 얻고 협찬 끊겼다
배우 김민희가 협찬이 끊겼다. 관계자들은 그 이유로 '불륜'을 들었다. 김민희가 최근 의상 협찬에 어려움이 커 개인 소장품이나 리폼 의상을 입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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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스캔들, 신작 영화에 영향 없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주연 배우 김민희. 두 사람은 "서로 진솔하게 사랑하는 사이"라 고 밝혔다. [사진 김진경 기자] 영화 예매사이트인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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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우린 사랑하는 사이 … 다가올 상황 겸허히 받아들일 것”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에 참석한 홍상수 감독과 주연 배우 김민희. 두 사람은 “서로 진솔하게 사랑하는 사이”라 고 밝혔다. [사진 김진경 기자] ‘올해의 문제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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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해변에서 혼자' 홍상수 김민희 간담회
‘올 해의 문제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홍상수(57) 감독, 김민희(35) 주연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3월 23일 개봉)가 13일 언론 시사를 통해 국내에 첫 공개됐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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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와 비밀리에 귀국…갈 때도 올 때도 ‘쉿!’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최근 영화 개봉을 위해 비밀리에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포토]지난달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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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영감 준 일본 ‘B급 영화 거장’
스즈키 세이준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짐 자무시 등의 세계 명감독에게 많은 영향을 준 ‘B급 영화의 아버지’ 스즈키 세이준(鈴木淸順). 일본 영화계의 거장인 그가 지난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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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김민희, '홍상수 영화'로 사랑을 묻다!
“영화의 스토리는 실제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흐르지만, 주연 배우 김민희만큼은 관객을 깨어 있게 만든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속 김민희의 연기에 대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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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공식석상' 홍상수 "김민희와 매우 가까운 사이"
[사진 베를린영화제 영상 캡처]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불륜 스캔들 이후 처음으로 함께 공식 석상에 섰다.16일(현지시간)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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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홍상수-김민희, 베를린 첫 공식일정 마스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베를린에서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16일(현지시간) 진행된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밤의 해변에서 혼자' 프레스 컨퍼런스에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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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김민희 허리 감싸안고 포토월 등장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함께 공식석상에 섰다.홍 감독과 김민희는 16일 오전(현지시간) 제67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이 날 기자회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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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국제영화제서 홍상수ㆍ김민희 신작 오늘 개봉…“참석하겠다”
홍상수 감독은 앞서 영화사를 통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상영전 행사에 참석 의사를 전달한 바 있다. [사진 베를린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캡처]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지난 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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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 따라 베를린으로 조용히 출국…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베를린 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비밀리에 동반 출국했다.15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민희와 홍 감독은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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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베를린 영화제 개막, 디에고 루나 "트럼프의 장벽을 부수자"
9일(현지시간) 제67회 독일 베를린영화제가 개막했다.[AP=뉴시스]개막날 베를린영화제에 참석한 멕시코 출신 배우 디에고 루나의 발언이 이목을 끈다. '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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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트럼프와 골프 치는 아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 라운딩 일정을 조율 중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미국행 비행기를 탑니다. 트럼프와 아베는 별장 회동과 골프 라운딩이 끝나면 어떤 먹거리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