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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범죄 시효 악용 범칙금 미납 많다
서울 봉천동 노점에서 옷을 파는 朴모(42.여)씨. 그는 지난 3년간 3만원짜리 경범죄 범칙금 고지서를 20여장이나 발부받았다. 노점상 단속 때마다 경찰이 '인근 소란'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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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정취 만끽하며 車內서 둘만의 밀어를…
"천편일률적인 신혼여행에서 벗어나고 싶다." 뭔가 좀 색다른 해외 신혼여행을 원하는 커플에게는 렌터카가 제격이다. 단둘이 오붓한 드라이브를 즐기며 이국 정취에 흠뻑 빠져 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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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령 내리면 뭐하나…신창원 얼굴도 모르는 경찰관
부산교도소 탈주범 신창원 (申昌源.32) 은 지난 3월 6일 전북 김제에서 네번째로 부닥친 경찰의 체포망을 피해 달아난 뒤 최소 두차례의 경찰 검문을 받고도 무사했던 것으로 드러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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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위반엔 경고장을
▶얼마전 각급 경찰서에서는 경미한 교통위반의 경우에는 벌금 대신 경고장을 발급한다고 했다.그러나 과연 경고장을 가지고 다니는 교통경찰이 있는지 의문스럽다.아예 고통질서에 대한 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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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위반 전화시인.범칙금 내면 경찰서 출두 안해도 돼
요즘 부쩍 늘고 있는 무인카메라나 시민고발에 의해 통보받은 자신의 교통법규위반 사실을 전화.팩스로 시인할 경우 굳이 경찰서에 갈 필요가 없게 된다. 또 주.정차위반때 범칙금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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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있으면 준법 없으면 위법
중앙일보 6월8일자(일부지역 9일)독자의 광장에 문창진씨가 투고한 글을 읽었다. 그 글은 교통 경찰관이 좌회전 U턴 신호를 위반한 문창진씨에게 범칙금 통지서를 발급하였으며 문창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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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범칙금제도 현실맞게 손질필요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교통경찰에 대해 유쾌하지 못한 경험을 한두번쯤 갖고 있을 것이다. 교통경찰들이 현장에서 바닥치는 여러 가지 노고와 어려움은 어느 정도 이해할수 있지만 시민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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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위한 교통단속」 언제까지
30여분의 언쟁 끝에 범칙금 통지서를 발부받았지만 뭔가 꺼림칙한 것이 정리되지 않아 이 글을 쓰게 됐다. 4월17일(토요일)오후6시쯤 서울금호동 시장 부근에서의 일이다. 7세된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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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인 사업장도 국민연금 적용/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할부구입계약 7일내 서면취소 가능/중학교 의무교육 군지역까지 확대/해외이민 허가제서 신고제로 전환/범죄피해 구조금 5백만원서 천만원으로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각종 제도들이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