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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재판은 재판, 일은 일"…이재용 등 방북수행 52명 발표
임종석 비서실장. [청와대사진기자단] 임종석 비서실장이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공식수행원 14명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시민사회 등 각계각층 인사 5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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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시위장 된 임진각
임진각이 통일을 외치는 각종 집회와 시위의 메카로 변모하고 있다. 철조망 너머로 자유의 다리와 북녘 산하가 어른거리고 1년 내내 이산의 아픔과 향수를 삭이려는 실향민과 관광객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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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 교류꿈… 깊어진 불신“골”/남북 반쪽행사로 끝난「범민족대회」
◎개방꺼린 북한측 거부가 주인/손발 안맞는 정부ㆍ재야도 문제/통일논의에 민간단체 처음 참여의 길 열어 범민족대회가 파행끝에 남북 평화통일의 한마당이 되지 못한 채 절름발이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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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푼 기대 터진 실망”남북 인적교류(뉴스파일)
◎북한 명단접수거부… 「방북신청」 물거품/야권통합 평민ㆍ민주 속셈달라 평행선 정치휴식기간인 하한정국인데다 이라크의 쿠웨이트 전격점령으로 야기된 중동사태로 국내 정치는 국민관심밖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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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황석영씨 평양에/평양방송/「범민족」 남측 대표로
◎전민련선 “관련없다” 【동경=방인철특파원】 작가 황석영씨가 범민족대회 남측 추진본부 대표자격으로 북한을 방문,8일 오전 평양시내 고려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일본의 조선통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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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민족」 15일 판문점 개최/300명 16ㆍ17일 평양행사 참석
◎추진본부 북 결정 수락 범민족대회추진본부는 8일 오후 서울 충신동 전민련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범민족대회를 당초 계획대로 15일 판문점에서 개최하기로 최종 결정했으며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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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평양 예비회담 참가/재야인사 방북 불허
정부는 4일 범민족대회추진본부 실무회담대표 신창균 전민련공동의장등 12명의 재야인사들이 오는 6일 평양에서 열리는 제3차 예비회담에 참가하기 위해 4일 통일원에 제출한 북한방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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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 60여개단체 참가/범민족대회 본부 결성
전민련ㆍ전대협ㆍ전교조 등 재야 60여개 단체로 구성된 범민족대회추진본부 결성대회가 3일 오후4시 고려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신창균 전민련공동의장ㆍ이해학목사 등 범민족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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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련 전대협 「북한행」 발걸음 바쁘다/범민족대회 앞둔 움직임
◎통일운동 살릴 계기… 추진본부 결성 전민련/국토순례대행진ㆍ체육대회 등 계획 전대협 범민족대회를 앞두고 전민련과 전대협등 재야ㆍ학생운동 단체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전민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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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축전"정치적 행사 주류"
남북 대학생 교류는 북한측이 공연한 트집을 잡지 않는 한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평양축전은「반제 연대성, 평화와 친선」이라는 구호아래『제국주의와 전쟁을 반대하는 세계 진보적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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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 발표 김대중 등 내란 음모 사건 수사결과 전문
계엄사령부는 7윌4일 김대중과 그의 추종분자일당이 획책하여온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수사를 일단락 짓고 김대중을 비롯한 37명을 우선 내란음모, 국가보안법, 반공법, 외국환관리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