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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일색인 암호화폐 백서…전문을 한글로 본다
투자전문가들이 투기와 투자를 가르는 기준 중 하나는 공부를 하느냐다. 하지만 국경이 없는 디지털자산 투자 정보나 지식은 영어로 된 경우가 많아 일반 투자자의 접근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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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일색인 암호화폐 백서, 여기선 전문을 한글로 볼 수 있다
업비트 로고 [두나무 제공=연합뉴스] 투자전문가들이 투기와 투자를 가르는 기준 중 하나는 공부를 하느냐다. 하지만 국경이 없는 디지털자산 투자 정보나 지식은 영어로 된 경우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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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침대 1180만원… 반려견도 옛말, 지금은 ‘반려인간’ 시대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과거엔 애완견이라 부르곤 했지만 지금은 반려견이라는 호칭이 더 자주 쓰인다. 개를 장난감 대하듯 즐겼던 과거와 달리 개를 가족처럼 아끼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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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호의 직격인터뷰] “규제는 감춰진 세금...규제 혁신하면 감세 효과”
서경호 논설위원 규제개혁위원회(이하 규개위)는 김대중 정부 시절인 1998년 대통령 직속기구로 출범했다. 국무총리실 산하의 민관 합동 기구로 행정부에서 만드는 모든 규제를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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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부 ‘제4회 세종 창업아이템 공모전’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경영학부(경영학과, 유통물류학과, 세무ㆍ회계ㆍ금융학과,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디지털마케팅학과)는 지난 3개월 동안 진행된 ‘제4회 세종 창업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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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의 역사왜곡, 가만히 두면 인정한다 착각”
서경덕 교수는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본의 역사 왜곡 발언에 맞서 역사 바로잡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올림픽에서 소수 민족에 한복을 입히고 김치를 ‘파오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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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있으면 인정하는 줄 알아" SNS 中‧日저격수… 27년째 그는 왜?
과거 '타임스퀘어 광고'가 최고였다면 지금은 'SNS와 유튜브가 최고'라는 서경덕 교수는 "'파친코'처럼, 한국의 역사와 전통을 문화적으로 녹여낸 방식으로 일본과 중국의 역사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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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아니면 韓반도체 없었다" 삼성 출신 양향자의 日양아버지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중앙일보 독자 서비스 '인생 사진 찍어드립니다' 「 여러분의 ‘인생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인연에 담긴 사연을 보내 주세요. 가족,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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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셀카 한장 받자고 돈 냈냐" 아이돌에 뿔난 팬들, 왜
NCT 멤버 재현은 유료 팬 플랫폼 버블에서 소통을 성의없게 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버블은 메시지나 사진 외부 유출을 막고 있어 문제를 제기한 팬이 아이돌의 얼굴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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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말뭉치 무한학습한 AI, 이젠 사투리·높임말도 번역”
━ AI 통·번역 기술 얼마나 진화했나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지난해 9월 전북 정읍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30대 중국인 남성이 한국인 지인과 술을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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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으로 들어온 AI 통번역…바벨탑 이전 시대로 돌아가나
━ [최준호의 사이언스&] 인공지능 통·번역의 세계 인공지능 통번역기 네이버 파파고의 번역품질 리더 정권우씨가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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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는 왜 물류에 뛰어드나…카카오엔터프라이즈 'Kakao i LaaS' 공개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김원태 LaaS 사업부문장. 카카오가 자신있는 ‘플랫폼’ 비즈니스로 114조원 물류 시장(2020년 기준)에 뛰어든다.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자회사 카카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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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AI 통번역·워크톡 기능···업무용 협업툴 ‘네이버웍스’ 주목
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가 서비스하는 업무용 협업툴 ‘네이버웍스(NAVER WORKS)’는 국내에 선보이기 전에 먼저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며 내실을 쌓았다. 2016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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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없는 마을도 만들라"…中검열도 손든 '마야부인' 일갈 [전문]
8일 작업자들이 상하이 신국제전람전시센터(SNECC)에 병상 4만개를 설치하며 임시 격리소로 바꾸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왜 ‘감기 없는 마을’은 만들지 않나.” 지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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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상하이 봉쇄와 하이난의 시진핑
유상철 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랑셴핑(郎咸平)은 중국의 유명 경제학자다. 차기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후보로 손꼽힐 정도다. 한국에도 『국가는 왜 우리를 만족시키지 못하는가』 『자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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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편입한 정호영 자녀…아빠 병원 봉사, 대학 때 KCI급 논문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1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국민연금공단 충정로 사옥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다 취재진과 만나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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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호의 사이언스&] ‘사람 돼가는’ 가상인간…수다 떨고 데이트, 멀지 않았다
최준호 과학&미래 전문기자·논설위원 2020년 여름, 22살의 나이로 세상에 태어났다. 이 ‘젊음’은 세월이 흘러도 나이를 먹지 않는다. 오는 8월 세 번째 22살 생일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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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두쪽 나도 스캔들 없다, 가수 데뷔한 22살 'CF 퀸'
━ [최준호의 사이언스&] 메타휴먼으로 진화하는 가상인간 LG전자가 지난해 1월 공개한 가상인간 ‘김래아’. 신한라이프 광고의 ‘로지’. 300만 팔로워의 ‘릴 미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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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MBA생 된 카레이서…자동차 중독 뒤엔 2009년 충격
자동차를 좋아하다 못해 카레이서가 된 서울대 MBA(경영전문석사)생이 있다. 레이싱팀 ‘오일클릭’과 ‘우리카’ 소속의 프로 카레이서 이승훈(40)씨가 그 주인공이다. 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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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ENGLISH] 로보어드바이저에 대한 회의적 시선 여전하지만 이용자는 늘고 있다
A model uses robo-advisor app Fint [DECEMBER & COMPANY] 한 모델이 로보어드바이저 앱 ‘핀트’를 사용하고 있다. [디셈버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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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중 1명은 모르고 당한다, 한국인 5만명 혼 빼놓는 '이놈' [건강한 가족]
오늘은 희귀질환의 날 지난해 국내에서 희귀질환으로 진단받은 사람은 5만여 명이다. 질환별 환자 수는 적지만 희귀질환의 종류가 많아 전체 환자 수는 적지 않다. 세계적으로 약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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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브랜드평가 1위] 영어논문 문장·문맥 정교하게 교정해 정확도 UP
학술브랜드(논문교열·번역) 부문 하리스코 (주)하리스코엔코렉션 김무진 대표 하리스코가 학술브랜드(논문교열·번역) 부문 ‘2022 대한민국브랜드평가 1위’에 선정됐다.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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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제2차 특수외국어교육 진흥사업 전문교육기관 재지정 및 신규 5개 언어 추가 선정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원장 이은구, 이하 특교원)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의 제1차 5개년 특수외국어교육 진흥사업에 전문교육기관으로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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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율촌, 한국전력과 에너지밸리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법무법인(유) 율촌과 한국전력이 국내 에너지밸리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뜻깊은 협력 활동을 진행한다. 율촌과 한국전력은 1월 20일 (목) 오후 3시, 법무법인(유) 율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