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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 율촌, 한국전력과 에너지밸리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중앙일보

입력

법무법인(유) 율촌과 한국전력이 국내 에너지밸리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뜻깊은 협력 활동을 진행한다.

율촌과 한국전력은 1월 20일 (목) 오후 3시, 법무법인(유) 율촌에서 ‘에너지밸리기업 수출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법무법인(유)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와 에너지신산업TF 팀장 손금주 변호사, 한전의 이현빈 경영지원부사장, 김학재 에너지밸리추진실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 에너지밸리투자실행기업에게 ▲ 국제계약서 작성 및 검토, 영문계약서 작성 및 번역 ▲ 국제계약 관련 공증 대행 및 사후분쟁관리를 포함한 법무 관련 컨설팅 업무 등 국제무역거래와 관련해 발생하는 법무 비용 할인 서비스 제공 등 경쟁력 있는 에너지밸리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상호 간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이현빈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율촌과 한전의 협약은 에너지 밸리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를 확장하고 동반성장을 강화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히며, “기업하기 좋은 에너지밸리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한편, 파격적인 할인으로 에너지밸리기업의 수출을 지원하기로 한 율촌에 감사를 전했다.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에너지밸리기업의 해외수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준 높은 전문가들로 구성된 율촌이 에너지밸리기업의 해외진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율촌은 앞으로도 에너지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율촌은 작년 11월 대형 로펌 중 최초로 에너지신산업태스크포스(TF)를 출범하였으며 율촌 내의 기업법무 및 금융, 공정거래, 조세, 송무, 지적재산권, 부동산건설, 노동 분야의 7개 전문 그룹의 각 구성원들 중 해당 분야 전문가 20여 명이 모여 신재생에너지, 수소, 원자력, 분산형 전원 등 다양한 에너지 발전 분야에 특화된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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